회사 측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정관 변경 사항은 분할기일인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샘표식품은 또 “박진선 현 대표이사 사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이 원안대로 승인돼 분할 효력 발생일인 7월 4일부로 회사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항공기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의 자회사 한국공항 대표이사, 토파스여행정보 대표이사 자리에도 올랐다.
2014년에는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진해운신항만 기타비상무이사, (주)한진의 사내이사도 맡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진해운신항만 기타비상무이사, (주)한진의 사내이사도 맡고 있다.
박 사장 역시 지난해 4월 아시아나세이버 대표이사 사장직에 올랐으며 지난 1월 2016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아시아나세이버 대표이사 사장 겸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승진했다.
5일 아워홈의 법인등기에 따르면 구 부사장이 아워홈 경영에서 손을 떼고 관계사인 캘리스코로 자리를 옮길 예정인 가운데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씨가 아워홈의 기타비상무이사로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경영에 참여하지 않던 구본성 씨가 경영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있어 아워홈의 승계 구도에도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구...
사외이사 6명(신임 3명, 재선임 3명), 감사위원 3명 등 모두 9명이 선임됐고, 5년 임기를 마친 남궁훈 이사회 의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로써 신한금융의 이사진은 사내이사 1명(한동우 회장), 기타비상무이사 2명(조용병 신한은행장, 남궁훈), 사외이사 9명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신한금융의 이사회 구성이 주목받는 이유는 한 회장의 뒤를...
기아차는 18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정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또한 박한우 사장도 이날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남상구 가천대 경영학과 석좌교수는 임기 3년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 보수한도를 100억원으로 정하는 안건과 함께...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조대식 SK㈜ 사장이 선임됐다. 이어 SK네트웍스의 이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으로 가결됐으며, 임원에 대한 구분을 직책별 등급으로 간소화하고 퇴직금 지급률을 조정하는 임원퇴직금규정 개정 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문종훈 사장은 주총장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주주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 속에 내실을...
특히, 양 신임 대표는 2013년 12월 전략기획부 상무 재직 시절 LIG손해보험 인수 성공에 일등공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지난 1월 KB손보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 외에도 KB손보는 이날 허정수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박진현 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이봉주, 신용인 씨는 중임됐다.
한동우 회장의 남은 임기 1년 동안 후계를 준비해야 하는 신한금융은 지난 5년간의 임기를 마친 남궁훈 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라는 예외적인 직함을 만들어 재신임했다. 남궁 의장은 서울대 법대 1년 후배인 한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분류된다.
오는 8월 시행되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 내 회장후보위원회가 설치되는 점을...
KB금융은 지난 2014년 9월 임영록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해임될 때 다른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가 없어 직무대행을 즉시 선임하지 못하면서 20일 이상 경영공백을 겪은바 있다.
게다가 김 사장은 사내이사로 등록돼 있는 이홍 부행장보다 그룹 서열상으로도 높다.
최근 신한·하나금융지주의 사내이사 선정을 두고도 후계 구도와 연관한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최 회장을 사내이사로, 조대식 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최 회장은 내달 18일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하면 사내이사가 된다. 최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인재위원회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최태원·신원 회장은 그룹 전반은 물론, 성장 한계에 직면한 SK네트웍스의...
23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열어 최신원 SKC 회장을 SK네트웍스 사내이사로, 조대식 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내달 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를 확정한다.
최 회장은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의 차남이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는 사촌이다. 지난 1981년 선경합섬에 입사해...
LG화학은 1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말 LG전자 부회장에서 그룹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주회사 LG의 신사업추진단장으로 이동한 구 부회장이 LG화학 등기이사에 선임됨으로써 그룹의 새로운 수익원인 전기차 배터리와 바이오 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타비상무이사는...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 EPS는 허 부사장을 지난해 12월 31일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 지난 6일 임원 등기를 마쳤다. 허 부사장은 최근 GS파워의 기타 비상무이사 임원 자리도 맡게 됐다.
허완구 승산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인 허 부사장은 아직 경영 전면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는 않는 편이다. 1996년 경영수업을...
사우디 민간발전회사 아크와 파워(ACWA Power)의 모하메드 에이 아부나얀 회장(54)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새로 선임된 수베이 상임이사는 포스코건설 부사장 직위로 CEO자문역을 맡게 된다. 사우디 아람코의 전무이사를 겸임하면서 사우디와 한국을 오가며 포스코건설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수베이 부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이와 함께 김영민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가종현 효성 전략본주 미래전략실장, 김천수 효성 화학PG CMO실장 등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도 정비했다. 뉴 미디어 영상기술을 이용한 영화, 방송 등 전문프로그램·HD급 실사 콘텐츠 제작·위 프로그램 및 미디어 콘텐츠 유통, 마케팅, 수출입사업·인터넷, 모바일 관련...
하지만 표결 결과
이기태 사내이사, 권희민 서울대 교수, 임종건 전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4인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가결로 SGA측이 제안한 안건이 상정되지 못했다.
이번 표결 결과에 대해 SGA는 2대 주주인 KJ프리텍의 지분(15.67%)과의 차이가 6.74%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의 대부분의 지분은 회사 측이 주주들에게...
이어 “기타비상무이사 4분 모두 학계, 언론계, 산업계에서 덕망과 명성이 있으신 분들”이라며 “회사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며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 대표는 “사업에 매진해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일(경영권 분쟁)이 벌어져 시간이 아깝고, 빨리 경영권 분쟁을 종식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경영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