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들 중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로부터 추천을 받은 저신장 어린이들을 지원대상자로 선발해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1년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여명에게 70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LG는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
또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을 채용 우대한다.
예탁결제원은 이번에 채용될 청년인턴에 대해서는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청년인턴 수료자에 대해서는 추후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조치할...
효성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을 위해 재단법인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장애인, 특히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우선순위로 장학생을 선발해 오는 10월 효성의 총 20명의 학생에게 ‘희망나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효성은 또 마포구에 거주하는...
지원대상은 대주보 본사 소재지인 부산을 비롯해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60세대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선정한다.
대주보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설립목적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총 4500가구(132억원)에 대해 임차자금 지원, 노후주택 및 시설개보수 등을 실시해 왔다
이 기관은...
성내3동은 저소득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지난달부터 성내동 소재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일대일 개별면접을 실시하고 학생들 개인 실력에 따라 다양한 맞춤 수업을 진행하며, 교과 학습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문법·독해 교육을, 회화나 좀 더...
이에 따라 차상위 계층은 현재 68만명에서 74만명이 더 많은 132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제도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부양의무자의 소득기준과 부양비를 부과하는 기준선도 완화됐다.
현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4인 가구 기준 29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부양능력이 있다고 판단돼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개선해 다음달 1일부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요금감면을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국민들이 주민센터에서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면서(또는 지원대상자로 결정시) 각종 감면서비스도 동시에 신청하도록 절차를 개선하고 요금감면기관(한전, KBS...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지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어르신 가정 2곳을 방문해 보일러·화장실 수리, 내부 단열공사, 도배·장판, 페인트칠, 씽크대 교체, 전기선 재시공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벌였다.
노후된 슬레이트집에서 살고 있는 김모(73) 할머니는 “평소 화장실이 너무 오래돼 생활하기 너무 불편했는데, 이렇게 집수리를 해주시니 어떻게...
합산 연소득 4000만원 이하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그 밖에도 다자녀가구는 연 0.5%포인트, 다문화, 장애인, 노인부양, 고령자 가구는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대출자격은,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단독 세대주 제외)라면 가능하다. 부부의 경우 합산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빈곤아동의 3명 중 2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속하지 않아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 최근호에 실린 ‘아동빈곤 현황과 정책방향’에 따르면 2013년 아동종합실태조사의 조사 대상 아동(0~18세) 3528가구를 분석한 결과 상대빈곤율은 10.62%였다.
상대빈곤율은...
희망키움통장은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의 근로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희망키움통장의 성과를 확대·발전시키고, 근로빈곤층의 자활·자립 촉진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 Ⅱ'를 도입했다.
희망키움통장...
교육비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 계층이다. 또 시·도교육청과 지원 항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월 소득 및 재산이 최저생계비의 120∼150%이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만약 과거 교육비를 신청했거나 지난해 교육비를 지원받았으면 재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급식비(연 63만원), 방과후학교...
지원대상은 지난달 21일 이후 해외에서 취업한 34살 이하 청년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차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여성가장, 다문화 가정자녀 등 취업하기가 어렵다고 인정되는 취약계층이다.
공단은 취업 애로 청년층의 경우 국외취업에 성공한 후 일정 기간 근속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해외취업성공장려금에...
서울시는 9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가 신청기간(2월 9일 ~4월 30일)내에 카드발급을 신청한다면 모두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5만원이 지원된다.
온라인신청은 3월 9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를 통해 할 수 있다. 카드 신청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약...
국토교통부와 항공진흥협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지원해 조종사로 육성하기 위한 하늘장학생 2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하늘장학생은 2월부터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 사업용조종사 및 조종교육증명 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1년 6개월간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 사업용조종사 자격취득 뿐만 아니라 조종교육증명 자격취득까지 지원해...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의 고교졸업자(예정자 포함)가 기본 조건으로 부산지역 대학의 상경계열 또는 인문계열 학과에 합격한 수험생이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수험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장차 자본시장을 이끌어갈 인재로 커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본인 및 자녀,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자리가 따로 마련돼있는 곳도 많다.
대부분 일괄적 채용을 하고 필요한 곳에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이지만, 지원자가 미리 원하는 업무를 적어내면 희망 업무를 다루는 곳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히 떠올리는 구청 부서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다. 각종 서류를 분류하는 단순작업이나...
복지부 관계자는 “차상위계층 수업료 및 입학비 지원 사업(4000억원)은 계속 시도교육청이 맡아 하고 있었다. 여기에 부족한 학용품비, 교재비 등 440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기초생활수급법 개정안에 수급자의 입학금 및 수업료 재정소요분은 시도교육청이 부담한다는 내용의 부칙을 추가할 예정이다.
하지만 각 시도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