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대차시장 안정을 위해선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11만5000호를 준공해 제공하고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을 위해 가구당 2억원까지 2.3∼3.1%의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준다.
이밖에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등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155만명에 대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준다.
지난해 12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정으로 수급권자 기준이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맞춤형 개별체계로 개편돼 기초생활 혜택을 받는 수급자가 많아졌다는 설명이다.
기존에 나라미 공급 대상은 최저생계비 이하 생활자와 차상위계층이었으나, 이를 정부로부터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 급여를 받는 모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나라미 구매...
또한 따뜻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을 채용 우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문화 확산'이라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상반기 청년인턴 채용과 마찬가지로 NCS 기반의 채용방식으로 채용할...
또 철도공사가 만 28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를 8일부터 31일까지 24일 동안 50% 할인하고, 만 2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8월14일∼16일 무료로...
공사업체는 사회적 기업 중에서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노후 자가주택을 소유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선정한다.
부산에서부터 시작된 ‘2015 희망의 집수리’ 후원은 9월까지 전국으로 확대된다. 총 63가구의 노후주택을 보수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전기요금 체납액을 지원하는 사업인 ‘사랑의 에너지 나눔사업’도 주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회공헌도 활발하다. 최근엔 구순구개열(입천장 갈림증)로 고통받던 인도네시아령 서티모르의 메리엔티씨를 국내로 초청해 재건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도 했다.
한전은 필리핀 전력시장에 진출하며...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전국의 취약계층 대상 노후주택 및 복지시설 142개소와 저소득층 생활주택(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112개소, 노후화된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시설 등 30개소 등에 조리대, 수도관 등 물 사용 시설 개보수를 시행했다.
이 가운데 공사는 내·외부 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외벽페인트 등에...
적립된 기금은 전국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선풍기와 여름용품 구매에 사용된다.
삼성은 소셜팬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수혜 독거노인의 주거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보는 ‘더위 체험단’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는 대학생들이 쪽방촌 거주환경과 비슷한 37도의 컨테이너 안에서 선풍기 없이 일상을...
둔 주택소유주, 세입자를 둔 주택소유주, 일반 시민 순으로 지원 우선순위를 준다. 우선순위 내에서 신청자가 많으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전용면적이 작은 주택, 제조일자가 오래된 보일러 순으로 교체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내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시 대기관리과( 02-2133-3666)로 하면 된다.
우수인재 특별 육성을 위한 H 장학금은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학부)와 뇌·인지과학 전공, 의예과 신입생이 대상이다.
A 장학금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른기회 장학금', 자매·어머니·할머니가 이화여대 동문인 신입생에게 주는 '이화가족 장학금'이 포함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2월9일~4월30일)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했으며, 약 21만명의 서울시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추가 발급 기간에는 약 4만명의 서울시민에게 문화누리카드가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카드 사용 기간도 2016년 1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추가 발급은 주민센터와...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 수급자의 경우 최고 86%까지 보험료 부담을 덜어준다. 아울러 일정 요건을 만족하면 최장 4회까지 보험료를 나눠 낼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가입 방법과 보장 범위에 따라 Ⅰ·Ⅱ·Ⅲ으로 나뉜다. 풍수해보험Ⅰ·Ⅱ은 정액보상 방식으로 담보물의 최대 90%까지 보장한다. 풍수해보험Ⅲ은 실제 손해만큼 피해를 보상한다.
특히 풍수해보험Ⅲ의 경우...
하반기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상이유공자 등 기존 요금할인 대상자 외에 우선돌봄 차상위가구(9만5000가구)와 복지부 제도 개편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기초수급자 가구(77만가구)도 전기요금 복지할인(월 최대 8000원)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가스, 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민들이 에너지ㆍ통신ㆍ의료 등 주요 생활비를 덜 부담하게 하는 정책도 마련한다.
여름철인 7∼9월 주택용 전기요금 3ㆍ4구간을 통합해 누진구조를 개편하고 우선 돌봄 차상위가구와 신규 기초수급자 총 87만 가구에도 복지할인을 적용해 연간 전기료 460억원을 절감해 준다.
170여개 중증질환 치료 전반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유통단계별로 마진을 분석해...
우선 7등급 이하자와 기초수급자ㆍ차상위계층 이하에 국한된 창업ㆍ운영자금 지원대상을 6등급과 연소득 4000만원 이하자 또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자로 확대한다.
또 월 10만원 이내 일정금액을 저축할 경우 미소금융재단이 저축액 3배를 매칭해 그 이자분을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마이크로 세이빙(micro saving)'도 제공된다. 이 상품은 시중 적금금리 보다 2배...
다음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상이유공자 등 기존의 요금할인 대상자 외에도 우선돌봄 차상위가구 총 9만5000호와 복건복지부의 제도 개편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기초수급자 가구 77만호도 월 최대 8000원까지 전기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에너지취약계층이 전기ㆍ가스ㆍ연탄 등의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전자바우처 제도도 당초...
현재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구,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을 모두 1순위로 분류해 항목당 100점을 부여하고 입양 영유아·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의 형제·자매 등은 2순위로 분류하고 항목 당 50점을 부여했다.
복지부는 이번에 입소 우선순위 개선에 따라 맞벌이 가구의 자녀에 200점을 주기로 했다. 이에 맞벌이 자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