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붕괴·화재·누수 등 안전사고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도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토지 등 소유자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전원의 합의로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토록 했다.
또 노후주택 가운데 안전문제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거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긴급히 주택정비가...
LG복지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 중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로부터 추천받은 저신장 어린이를 지원 대상자로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1년간 지원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1100여명에게 80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했다.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 가정의...
지원 대상은 순수 주거용 전기사용 고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자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다.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한번 혜택을 받았던 가구는 2년간 지원을 제한한다.
이번 신청은 이달 말까지 에너지재단과 전국의 한전 사업소, 읍·면·동 주민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에너지재단 심사를 통해 대상 선정 후 지원할...
또 올해 10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환자 약 200명에게 개안수술비와 검진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한수원 본사가 경주로 이전함에 따라 경주 지역이 향후 10년간 약 800억원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경주의 경제, 문화...
해방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한센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행해진 감금ㆍ폭행ㆍ강제 노역 진상을 규명해 피해자를 선정했지만, 이들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만 생활지원금을 지원해 전체 피해자의 약 15%(600여명)는 생활 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다.
개정안은 이에 따라 생활지원금의 자격 기준을 폐지하고 그 명칭을 위로지원금으로 변경했다.
또한...
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6세 이상)이며, 이들은 연간 5만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지급받는다.
문화누리카드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여행, 국내 4대 프로 스포츠 관람 등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카드발급 신청'을 클릭한 뒤...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자는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등이다.
그동안 요금경감제도 신청 및 갱신절차가 복잡해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요금 경감 관련 업무와 민원처리로 도시가스의 업무 효율성도 저하됐다.
이에 가스공사는 GRMS를 개발해 삼천리,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대성에너지 등...
먼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등 기존 수급자 외에 주거급여수급자, 교육급여수급자, 우선돌봄 차상위 계층이 새롭게 경감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동절기(10~5월) 기준, 주거급여수급자는 1만2000원, 교육급여수급자와 우선돌봄 차상위계층은 6000원씩 도시가스 요금을 덜 내게 된다.
형편이 어려워 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못하더라도 공급을 중단하는 사태는...
개정안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1~3급) 등 기존 수급자 외에 주거급여수급자, 교육급여수급자, 우선돌봄 차상위 계층이 새롭게 도시가스 요금 경감과 동절기 공급중단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동절기(10~5월) 기준으로 주거급여수급자는 1만2000원, 교육급여수급자와 우선돌봄 차상위계층은 6000원씩 도시가스요금을 덜 내도 된다. 또 현재...
아울러 차상위계층의 생활여건 등을 고려해 재산이나 소득 산정 기준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차상위계층이란 중위소득 50% 이하의 '잠재 빈곤층'과 소득은 낮지만, 고정재산이 있어 기초생활보장대상자에서 제외된 '비(非) 수급 빈곤층'을 합쳐 이른다.
복지부는 지난 4월1일부터 정부 3.0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대국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시가스, TV수신료,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 감면서비스를 일괄 신청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1월31일 현재 도시가스 3만4000가구, TV수신료 1만4000가구, 전기요금 2만8000가구...
유료로 운영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나 세자녀 이상 산모는 이용료(168만원)의 절반을 감면받는다. 입소자 중 30% 이상은 저소득 취약계층 산모가 이용하도록 운영된다.
복지부는 경기도에 수용 결정을 알리며 △화재 발생 시 산모ㆍ신생아의 신속한 피난을 위해 저층(1~2층)에 설치할 것 △충분한 야간 종사 인력을 확보하고...
학교 측은 교육 기회의 확대를 위해 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지원자는 입시 전형료를 면제했다.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ID: @cufs)에서는 실시간 입학 문의가 가능하다.
기존 공급 대상은 최저생계비 이하 생활자와 차상위계층이었으나, 정부로부터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모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했다.
나라미 구매 대상자는 134만명에서 210만명으로 증가했다.
◇ 대북·해외 원조는 '시기상조'
쌀 대북 지원이나 해외 무상 원조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현재로선 실현 여부가 불투명하다....
학교 측에 따르면 소득분위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1-2분위) 학생들은 기존 국가장학금의 최대 수준인 480만원과 교내장학금으로 등록금 100%를 면제받게 된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학생들은 30만원 가량의 특별생활 지원금 명목의 생활비를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기숙사 역시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은 '근로장학생' 선발에서 우선권을...
소득분위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1-2분위) 학생들은 기존 국가장학금의 최대 수준인 480만원과 교내장학금으로 등록금의 100%를 면제받게 된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학생들은 30만원 가량의 특별생활 지원금 명목의 생활비를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기숙사 역시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은 '근로장학생' 선발에서 우선권을 준다. 등록금 마련을...
대신 ‘EㆍWㆍHㆍA(이화) 장학금’을 신설하고 이중 A장학금은 ‘나눔’에 초점을 맞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이화장학금은 수시ㆍ정시 등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장학제도가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해 성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고려대가 새롭게 내놓은 장학제도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지적이다.
고려대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