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방카슈랑스사업본부 이희운 상무 외 50여명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 기초생활보호대상자들의 집을 방문해 연탄 및 쌀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방문한 수색동 일대는 서울의 몇 안되는 달동네로 흥국생명 임직원들은 수레를 끌고 지게를 지며 이들의 집앞까지 쌀과 연탄을 배달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왔다....
시는 5월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유기질비료와 무농약으로 재배된 상추ㆍ열무ㆍ쑥갓ㆍ아욱ㆍ근대 등 엽채류 300박스와 6월 수확한 감자 120박스를 서울광역푸드뱅크에 기부했으며 이번에는 김장철에 맞추어 배추와 무를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나눈다.
'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은 지난 2000년부터 팔당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남양주시, 양평군...
개별급여 체계가 되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는 83만명 규모에서 약 110만 가구 수준으로 30% 증가한다. 또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완화를 통해 12만명을 추가 보호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장애인에 대한 지원도 확대되는데 장애인 연금이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 확대된다. 장애인 연금 부가급여를 지속 지원해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을 보전하고...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10일 제4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년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수급 대상자를 현재 83만 가구 수준에서 최대 110만 가구로 늘리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번 개편의 배경에 대해 “국민의 빈곤위험 발생에 대한 예방적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를...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방향은 정책 대상 확대 및 예방 강화, 맞춤형 개별급여 개편, 부양의무자 기준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개편의 배경에 대해 “국민의 빈곤위험 발생에 대한 예방적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일할 수 있는 빈곤층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빈곤 위험...
사회보호 대상자(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기초노령연금 수급자·장애인·3인 이상 다자녀세대·한부모세대·기타 장기치료를 요하는자)는 최고 20%까지 추가 감면율이 적용된다. 감면된 채무는 일시납 또는 최장 5년 이내로 분할 변제가 가능하다.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면 신용관리 대상자 등록과 채무불이행자 정보가 해지된다.
노영도 여신관리부장은...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도시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내 전세임대주택에 대해 1000호를 9월2일부터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하기 원하는 주택의 소유자와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서울시내 기존주택으로...
각각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로 변경돼 입학과 졸업이 혼용되던 것을 3가지로 정리했다.
이밖에도 고졸 검정고시 응시수수료는 2015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에게 면제되며 성적증명서 등 대학입시전형자료는 시·도교육청의 나이스(NEIS)를 통해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입주대상자는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이들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해당자는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 이상인 자나 100% 이하인 장애인은 2순위로 신청 가능하다.
임대료는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중앙정부의 보호 밖에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서울시민복지기준’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시는 현재 최저생계비 이하의 빈곤층으로 추정되는 서울시민 50만 명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1만 명에 불과해 약 29만 명의 빈곤층이 수급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현재 가구주 주민등록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가구로서...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이번 모집공고의 경우 1순위인 기초생활수급자·보호대상 한부모가족만 접수한다. 미달시에는 2순위인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장애인(2순위)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추가 모집한다.
‘신혼부부 전세임대’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혼인 3년 이내이고 그 기간내에 임신 중이거나 출산해 자녀가 있는 자(1순위)...
구비 서류는 지원서와 병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고교 졸업증명서, 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 등이며 국가보훈 대상자의 경우 취업보호 대상자 증명서를 내면 된다.
전형 절차는 인성검사 및 건강검진에 이어 모집 분야별 전문기술 시험, 기초 영어, 자동차구조학, 상식시험을 거쳐 1차 실무 면접과 2차 임원 면접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 시엔 6개월 간의 전문 기술 집체...
그동안 시교육청은 각 학교가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경제적 배려대상자를 사배자 모집정원의 50% 이상 선발하되 모집 정원에 미달하면 비경제적 배려대상자로 충원하도록 했다. 다자녀 가정 자녀 선발은 사배자 정원의 30%로 제한됐다.
그럼에도 경제적 사배자 전형이 정원 미달인 경우가 많아 비경제적 사배자로 사배자 정원의 상당수가 채워지는 학교가 많아 부유층의...
복지부는 기초수급자에 집중된 급여체계로 인해 사각지대가 넓고 복지에 안주하게 되는 구조적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별 급여별 대상자 선정기준 마련 △전부 또는 전무의 급여체계 개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을 포함하는 급여체계 개편방향을 올해 4월에 확정하고 하반기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대...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대상자, 기타 저소득층이다. 지원 내용은 고교 학비와 학교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비용(PC 및 인터넷통신비) 등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소득재산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임대차계약서 등 소득 및 재산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그동안은 학교를 통해...
LH 실버사원 채용은 새 정부의 공약인 영구임대주택 관리의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에 집중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하는 LH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송 LH 사장은 “합격자 중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일반기업 등...
또 이미 각종 법령에 따라 고교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받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한부모가족보호가구, 법정차상위 가구도 급식비 등 기타 교육비를 지원 받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한다.
정부는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교육비 신청시스템을 운영해 맞벌이 가정 학부모 등이 퇴근 후, 야간시간, 휴일에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2일 ‘근로연계 복지제도의 구축’이라는 보고서에서 “실제로 기초수급자의 탈수급과 자립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근로능력이 없는 빈곤층에 대해서는 보호를 강화하되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자발적 근로 및 탈수급 노력을 경주할 수 있도록 생애수급기간 제한을 도입하여...
경제적배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보호대상자 등이 해당되며, 비경제적배려 대상자는 한부모 가정 자녀,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자녀, 탈북자 자녀, 다자녀 가정 자녀 등이 포함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아들은 한부모가정 자녀에 해당하게 돼 사배자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장기근로자 중 생활보호대상자 혹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00만원이 지급되는 ‘희망나눔’에는 송도 감천점의 김태헌 외 4인이 선정됐다.
장기근로자 중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밝은미래’에 인천 가좌점의 김지운씨가, 배달 오토바이 무사고, 무벌점, 무과태료를 달성한 장기근로자를 대상으로 3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