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소수의 이공계 학생과 고경력 과학자가 참여해 창업을 유도할수 있는 공간이 돼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종배 중앙과학관 관장은 "무한상상실에선 35년간 이어온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을 모두 데이터베이스(DB)화해 사업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국가 미래기술 육성이라는 취지를 살리고,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공익재단 설립과 미래기술육성기금의 이원화 프로그램으로 출범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삼성은 국가 기술경쟁력의 근간인 기초과학 분야에 대해 공익재단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해 향후 10년간 5000억원을 출연한다. 미래창조부는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연) 등 기초·산업기술연구회 소속 17개 출연연 원장들은 1일 오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자본금을 출자해 공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각 출연연은 예산 비율에 따라 출자금을 산정하고, 2015년까지...
신설되는 연구장비 전문교육기관은 경희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양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군산대, 경남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강원대 등 모두 10곳이다.
연구장비 전문교육기관은 장비전문가 1명이 최대 3명의 교육생에게 장비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수료 후 취업까지 지원한다.
미래부는 2일부터 마이스터고 및...
이번 공청회에는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을 비롯해 곽재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이혜숙 여성과학기술인센터장 등이 참석해 토론과 질의·응답에 나선다.
과학기술기본계획안은 과학기술기본법 제7조에 따라 5년마다 관계부처의 계획과 시책을 종합해 수립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국가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미래부는 향후 5년 간의 과학기술발전...
김민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정책연구실장은 30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미래 건설산업과 좋은 일자리 창출’ 토론회에서 ‘건설 기술인력 실태와 수급 전망’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실장은 “2012년 말 현재 건설 기술인력 수는 총 67만5718명으로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고 2020년에는 약 8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에...
류도현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황금숙박사팀과 공동으로 새로운 비금속 촉매 합성법을 활용해 탄소·수소 결합 기능화 반응 개발에 성공했다. 또 관련 연구논문은 국제 화학학술지 ‘미국화학회지’ 온라인판 속보(5월2일)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탄소·수소 결합 기능화 반응은 고부가 기능성 화합물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드는...
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성과에 대한 기술사업화 계획도 소개됐다.
최문기 장관은 이와함께 “창업과 벤처 정책은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 다양한 기관과 창업제도, 금융, R&D, 인력 등 광범위한 정책들이 종합적으로 연계되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참석자들은 “민간의 벤처투자가...
연구를 위한 연구에서 벗어나 사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내다보는 연구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개최된 직원들과의 대화에서는 △2017년까지 50개 연구단 구성 △중이온가속기 건설 △수리과학연구소 청사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초과학연구원이 세계 10대 기초과학연구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기초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될 직원들과의 대화에서는 2017년까지 50개 연구단 구성, 중이온가속기 건설, 수리과학연구소 청사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초과학연구원이 ‘선도형·창조형’ 연구개발(R&D)을 통한 세계 10대 기초과학연구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할 계획이다.
김치봉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최문기 장관의 대덕연구단지 방문...
에너지 교실은 과학의 대중화라는 취지에 맞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는 연구원과 엔지니어 직원들이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참여하며 운영 비용은 전 직원들이 1년간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강조한...
기업가정신에 충실해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과학기술계 일부에서는 ICT분야 경력이 대부분이라 기초과학이나 소프트웨어쪽에 소홀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연구 현장은 속속들이 꿰고 있지만 산업 현장 경험이 적고 미래부의 핵심 업무 중 하나인 방송 정책에는 문외한이라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관계자 입장에선 정부 개편안 중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설과 그 역할”이라며 “미래창조과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업무에 국가과학위원회의 기능을 흡수해 기초과학의 미래선도 연구지원과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정책 조율을 담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통합 인프라 관련...
그는 “빈곤의 위험에 처한 가구가 사회안전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사회안전망 내 근로유인 강화 요인을 마련하고 특히 근로능력자의 고용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KDI는 1992년부터 2009년사이 한국의 소득불평등도가 크게 확대한 것으로 분석했다.
최경수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은...
또 오는 4~5일에는 현장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4일에는 교육과학분과에서 기초과학연구원과 연구개발특구진흥본부, 서울소재의 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5일에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가 한국전자제품지원순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과 민심을 경청하는 것을 끝으로 인수위 현장방문을 마무리한다.
29일 동작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울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를 방문한다. 고용복지분과는 30일 서울북부고용센터·노원지역 자활센터를 찾는다.
경제1분과는 다음달 1일 서울 서대문 소재 시장·신용회복위원회, 교육과학분과는 4일 기초과학연구원·연구개발특구 진흥본부, 법질서사회안전분과는 5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
서울북부고용지원센터, 31일 경제2 분과는 충남·인천 소재 중견기업 등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오는 2월에는 경제1 분과부터 현장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경제1분과는 다음달 2일 서울 서대문 소재 시장과 신용회복위원회를 찾는다. 2월 4일에는 교육과학 분과가 기초과학연구원·연구개발특구본부, 법질서사회안전 분과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내년 2월 4일 개강해 2년 동안 54학점 이상의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증하는 정식 석사학위도 받는다.
1년차는 경영관련 기초지식을 배우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시장조사 등을 수행하고 2년차는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창업모델을 직접 실험한다. 사회적기업 창업계획서와 창업비즈니스모델 개발이 졸업논문을 대신하게 된다.
여름방학과...
이밖에 의약제조기업인 한국BMI,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도 첨단단지로 옮겼다.
변정일 JDC 이사장은 코칸도 그룹과의 협약식에 참석한 후“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인 제주 첨단단지에 글로벌 제약기업이 입주하게 됨에 따라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도내 1차산업과 중소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관련산업의 시너지효과가...
ENS 물질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적외선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아주대학교, 다산생명과학원 등 전문시험검증기관의 시험검증과 100여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7개월간의 체험기간을 거쳐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박미영 ENS생명과학 대표는 “전자파, 수맥파를 차단·중화시키는‘ENS' 제품은 앞으로 천연항균제, 유해물질탈취제, 벽지, 의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