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일 김경호 금융기업영업본부장을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으로, 엄지용 자금시장본부장(전무)을 부행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입사해 기업금융비즈니스에서 주요 고객사 담당 심사역과 대기업금융부장을 역임했다. 김 부행장은 앞으로 기업금융그룹장으로서 국내대기업, 공기업, 금융기업 및 다국적기업 등...
박주용 신임 부행장은 여신기획부장, 기업고객부장 등을 거쳤다. 그는 중기금융 전문성과 IBK 최초로 해외은행 인수합병(M&A)을 이끈 국제 감각을 바탕으로 ‘CIB그룹’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병성 신임 부행장은 디지털․IT기업들이 밀집한 판교 테크노밸리, 구로 디지털단지 담당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현장경험과 인사부, 검사부에서...
강화와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장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수익구조 다변화 △디지털 혁신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보상 등 5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신 대표는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우리은행 부산서부영업본부장, 강동강원영업본부장, 신탁연금·중소기업그룹 상무, 중소기업그룹·WM그룹 집행부행장보 등을 거쳤다....
김 사장은 1989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신청담지점장, 전략기획부 본부장, 개인고객본부 영업본부장, 대외협력단 상무 등 30여 년간 영업과 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과 영업지원부문·HR그룹 총괄 부문장,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까지 역임하며 마케팅과 인사, 조직관리에도 능하다는 평가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금융플랫폼 기업’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플랫폼조직 신설 △고객 마케팅 강화 △신속한 실행력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디지털, IT, 데이터 등 기능별로 분리되어 있던 조직을 고객 관점에 기반한 플랫폼조직으로 전면 개편했다. 플랫폼조직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기획과 개발, 운영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데브옵스(DevOps)...
성과 중심 인사의 일환으로 박승오 여신그룹장과 박지환 CIB그룹장이 각각 전무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김기석 서초영업본부장은 중앙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전무로 승진했다. 정민식 호남영업그룹장 겸 광주전남영업본부장도 전무로 승진했다.
전문성 보유 임원 발굴을 위해 이인영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장을 외부에서 영입했다. 영업 현장의 성과 우수...
신 수석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남부광역본부장을 맡아 왔다.
신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 10일까지 2년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양우주 준법감시인과 임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CRO...
강대진 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 등 6명이 은행 부행장에 선임됐다. 신상종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장 등 2명은 농협생명 부사장에 내정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수경 농협은행 부행장과 허옥남 농협생명 부사장 등 여성 임원 2명이 등용됐다.
농협금융은 "전문성, 성과 중심, 현안 해결형 맞춤 인재 중용에 이번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이번에...
서울지점 기업심사부장, 씨티은행 다국적기업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장을 거쳐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박진회 전 행장이 사의를 밝힌 뒤 지난 9월부터는 행장 직무대행을 겸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명순 은행장 직무대행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유 행장은 국내 은행 중에는 권선주 전...
이는 지난 5월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을 별도로 분리한데 이어 고객의 이익과 신뢰를 우선하기 위한 취지다.
IBK경제연구소도 기존 본부장급 조직에서 최초로 부행장급 조직으로 격상했다. 그룹 내 2개 부서를 신설해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은행 홍보와 브랜드 전략 강화를 위해 홍보브랜드본부를 별도로...
않아” =조 부행장은 1983년 신한은행 공채 1기로 입행했다. 입사 후 첫 업무는 은행원 대부분이 했던 영업점 입출금 업무부터 시작했다. 이어 인재개발부, 고객부, 고객만족센터, 스마트컨택 본부를 거쳐 총 9~10년간 근무했다. 리테일 근무, 리테일 지점장으로 시작해 기업ㆍ리테일 금융센터장, 커뮤니티장(지역단장)을 맡았으며 디지털 그룹 스마트 콘택트본부장...
위기극복과 미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혁신금융을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견고한 건전성 관리 △고객 만족 극대화 △직원 역량 제고 및 정도경영 등 4가지를 제시했다.
한편 최 대표는 숭의여고와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IBK기업은행에서 일했다.
2013년 여신관리부장, 2015년 강서‧제주지역본부장, 2017년 카드사업그룹장...
KEB하나은행 기업사업부 부장을 시작으로 기업사업본부 전무를 거쳐 중앙영업2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저금리와 저성장 등 현재 보험업계가 부딪힌 현실이 매우 어렵지만, 하나생명의 힘찬 성공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보장성 보험 강화를 통한 체질개선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속하는...
비상금융지원위원회’를 본부에 설치했다. 장미경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금융지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매일 점검한다. 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0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피해 기업...
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노사 공동선언’의 일환에 따른 것으로 수협은행은 대구‧경북지역 전 영업점(경북지역금융본부, 반월당금융센터, 대구지점, 서대구지점, 포항지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해당지역 개인과 기업 고객에 대해서는 스마트폰뱅킹·인터넷뱅킹 송금‧이체 수수료...
IBK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강남희 부사장이 선임됐다.
강남희 신임 대표는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검사부장, 경수지역본부장,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강 신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이번에 신임 부행장으로 최성재 글로벌사업부장을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에, 김영주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여신운영그룹장에, 윤완식 경서지역본부장을 IT그룹장에, 임찬희 강남지역본부장을 개인고객그룹장에 각각 선임했다.
신임 최성재 부행장은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글로벌 전문가로 동아시아 금융벨트 조기 구축 등 기업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부산지역본부장과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 경영기획부문장(수석부행장) 등을 거치며 농협은행 내에서는 마케팅역량과 경영기획력까지 두루 겸비한 기획ㆍ전략통으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 일류 선물회사로 가는 길이 우리의 소명”이라며 “이를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