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이 감소한 것은 현대ㆍ기아차 파업과 갤럭시노트7 단종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품목별 수출 동향을 보면 13대 주력품목 중 반도체(1.7%), 선박(49.4%), 컴퓨터(7.1%) 등 3개 품목이 증가했고, 석유화학(-4.5%), 철강(-0.7%), 자동차(-11.8%), 석유제품(-4.5%), 가전(-2.5%) 등 5개 품목의 감소율이 축소됐다. 평판DP(-4.7%)와 컴퓨터는 연중 최대 수출액을...
2016-11-0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