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산업통상자원부 미래모빌리티팀 팀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범부처 차원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계속 추진해왔고 인프라 구축, 규제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에만 머무르지 않고 모빌리티 전반으로 확산되고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 및...
개혁신당 제1호 영입인재인 이 전 부회장은 기술고시 출신으로, 특허청과 산업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공직 생활을 거친 ‘반도체 전문가’다. 충남 연기군(현 세종시)에서 태어나 서울 중앙고,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색깔'을 강조한 그는, 거대 양당에 대적할 만한 제3지대만의 차별화된 산업 정책을 국민에 제시할 것이라고...
이외에도 신기술⋅신사업 관련 인력양성 체계와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비한 정부의 법⋅제도 준비실태 등을 점검하는 한편, 인재육성과 관련해선 대학재정지원사업, 학자금 지원사업 등의 효과성을 진단하고 교육예산 분배가 적정한지 점검해 인재육성 정책의 실효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공직사회 기본질서 확립을 위한 감사에도 나선다. 감사원은 생활 밀착형...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해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고 한의학 세계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장학사업이다. 올해 사업에서도 학생의 인성, 경제 상황, 향후 발전 가능성 등 다각도의 심사를 거쳐 전국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12개교마다 각 1명씩 총 12명의 인재가 선발됐다....
김천구 대한상공회의소 SGI 연구위원은 “과거 수소저장, 자율주행 차량,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했던 일본이 현재는 젊은 인재들의 감소로 미국과 중국을 보조하는 역할로 축소된 것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도 비슷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SGI는 국내 연구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 여성 인력수가 적다고...
일환으로 설계 소프트웨어(SW)만 사용할 수 있었던 학부생들에게도 자신이 설계한 칩을 제작할 기회를 제공해 실전 역량을 갖춘 설계 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칩(My Chip)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My Chip 서비스는 과기정통부가 지난해부터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설계한 반도체 칩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서울대학교‧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경력사원의 경우 실무 면접 시 전문성 검증을 위한 포트폴리오 혹은 경력기술서 발표가 요구될 수 있다.
KT는 경영과 사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을 보유한 전문 인재를 충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수시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높은 직무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하면서도 KT 기업문화와 맞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사내...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은 14일 전날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정보기술(IT), 디지털전환(DT)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영월산업진흥원과 국내 IT융합기술 기업 ㈜교림소프트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 전용필 연구산학협력단장과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 김명희 ㈜교림소프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세 기관의 주요...
삼성리서치는 인공지능(AI) 관련 인재를 영입한다. 랭귀지 AI, 스피치 AI, 비전 AI 등의 분야에서 거대언어모델(LLM) 연구·개발,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 연구·개발, 생성형 온디바이스 AI 기술 연구·개발 등을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 역시 이날 채용공고를 냈다. △메모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등...
1983년생, 2006년 SK하이닉스 장학생 출신의 기술인재'4D를 넘어…' 낸드의 혁신 이어갈 것변혁의 순간, 중요한 것은 '유연한 대응'
"현재 개발 중인 321단 4D 낸드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이 중요한데요. 이 제품의 경우, 성능뿐 아니라 신뢰성 확보가 핵심입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930명 △기술직군 656명 △연구직군 16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06명 △8급 10명 △9급 1370명 △연구사 16명이다.
또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구분모집 채용에서 장애인 83명(전체 5%), 저소득층 125명(9급 공채 10%), 기술계고 31명(기술직군 9급 경채 30%)으로 법정 의무채용 비율을 상회하도록 유지했다.
시는...
우주, AI, 유·무인복합, 반도체, 로봇 등 첨단 방산 5대 분야 소부장 기술개발 로드맵 고도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앞으로 민간 R&D 투자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지원 방식을 개편하고 인재양성 전략회의를 중심으로 첨단분야 및 산·학 협력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해 올해 혁신성장펀드 3조 원을 추가 조성한다.
공적개발원조 협력 MOU 체결개도국 프로젝트 사업 등 협력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국제협력단 ‘KOICA’와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MOU를 체결하고 개도국의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 관련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도국에 대한 △프로젝트 사업 △초청 연수 △전문가 파견...
이 장관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R&D 허브로 조성하겠다”며 “기술선진국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유치해 글로벌 R&D 협력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정부의 R&D 예산이 대폭 삭감됐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R&D 예산은 전년(5000억 원) 대비 3.6배 증액한 1조8000억 원이다.
정부는 해외 인재를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국내...
정부는 기술선진국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유치해 글로벌 R&D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올해 정부의 R&D 예산이 대폭 삭감됐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R&D 예산은 전년(5000억 원) 대비 3배 이상 증액한 1조8000억 원이다.
정부R&D 투자는 세계 5위 수준이나 글로벌 R&D 투자 규모는 지난해 기준 전체 R&D 예산의 1.6%에 불과했다. 이에 R...
2024년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시책 분야는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기술 개발·판로 지원 △창업초기 기업 지원 △수출 개척 마케팅 지원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 △산업입지 기반 조성 사업·공장설립 지원 등이 있다.
설명회에서 지원시책을 수록한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을 기업인들에게 배부했다.
‘자금 지원·기업애로...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지 진출한 국내기업 중, 최초로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를 획득한 만큼 바이오 재생의료는 물론 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및 사업화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 10여 년간 기술이전 및 인재육성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산업과 동반 성장을 이끈 현지화 전략을 고도화해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운영과 관리 프로세스를 변화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야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퍼스트무버’가 있다. 업계에서 ‘기업들의 디지털 선생님’으로 통하는 윤정원 대표가 이끄는 이노핏파트너스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