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올해부터 CSRO 기술의 사업화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주요 고객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폐수 공정 회수율 증대, 전력 및 세정 약품 사용량 절감 등 CSRO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도 확산할 계획이다. 하·폐수 재이용 분야 뿐만 아니라 순수, 발전용수, 공정용수 등 다양한 고순도 공업용수 생산 공정에 사용되고 있던 기존...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안잉크와 관련한 유효 기술 신속 확보 △국내 신규 및 기존 제품 국산화 △수출용 보안잉크 다변화 및 사업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폐공사가 개발한 보안잉크는 은행권과 상품권 등 보안인쇄제품에 주로 적용되는 특수잉크다. 보안인쇄제품 특성상 고도의 보안 체계가 요구되는 만큼, 보안잉크 또한 위변조 방지를 위해 높은 기술력이...
특화역량 BI는 3가지 유형(산학협력, 산업특화, 지역거점)으로 구분 지원해 기관별 강점에 따라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 설계하는 사업으로 전국 257개 BI 중 경쟁력 있는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정부는 ‘보육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BI의 창업기업 보육 기능을 강화해 왔으며, 창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해 작년 12월...
환경기술 발전과 환경산업 성장에 기여한 우수 환경 기술을 찾아 시상하고 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내달 17일까지 '2024 글로벌탑 우수 환경기술대상'에 출품할 우수 기술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환경기술대상은 경제적‧사회적 성과가 높은 우수 기술을 시상해 위상을 높이고...
강 사장은 “세계적 우주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정부와 함께하는 기술개발은 물론 우주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상업성 높은 사업화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우주 모빌리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우주 공간 사용의 대중화 및 상업화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경제 실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사업화ㆍ기술개발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분야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예산 규모는 4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곳 늘어난 270개사를 지원했다.
올해 투입 예산은 430억 원으로 6%가량 늘었다.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기업인 인텔(인텔 협업)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대표 주자인 오픈AI가 합류하면서...
애니파이브는 베트남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를 지난해 11월 호찌민에 개소했다. 지식재산 기반 기술사업화를 할 수 있는 체계를 조성한 것이다.
연구개발(R&D) 자금 유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수 이노비즈기업과 벤처캐피털(VC)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연 3~4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지난해 9월 열린 첫 행사에서 2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가능한 기술 관련 자유주제를 포함한다. 건설산업 분야에서 롯데건설과 협업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사업부서와의 협업 기회와 사업화 지원금을 받는다. 이에 더해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코워킹(co-working) 공간 사용,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참여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또한, 기업들은 전임상·임상 전문가 및 기술사업화 자문 인력과 사업 참여 전문의에게 임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분야 기술사업화 전문가 자문단의 지원도 이뤄진다. 이밖에 다양한 교육 및 자문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조 단장은 “앞으로도 2024 신규지원 기업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구로구 지역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마지막으로 10월말에는 스타트업들이 매칭된 CJ 계열사와의 사업검증(PoC)과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도출된 혁신적인 기술 및 사업모델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모색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공동 기술개발 및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허은영 라이프시맨틱스 기술사업화연구센터장은 ”고혈압 합병증의 대부분은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커 조기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이번 ‘심혈관 위험도 평가 AI’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캐노피엠디 BPAI와의 결합 상용화 등 제품 고도화를 통해 자사의 의료AI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높이고,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모터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의 연비를 개선하고 CO2 배출을 줄임으로써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등 환경적인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인 전동 오일 펌프 개발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BLDC 모터를 적용한 e-LSD용 액추에이터에 제어기를 통합한 3-in-1 제품도 개발하고 있어 관련된 제품의 사업화를 고객사와 논의할...
하나금융은 각 회차별 모집 종료 후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두 차례의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 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력 △사업역량 등을 심사하고, 총 30억 원 규모로 최종 투자 기업들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가 결정된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데모데이도 개최한다. 후속...
모집 분야는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 모니터·PC등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 등이며 정보통신, 컴퓨터, 기계, 전자·전기 관련 석박사 전공자가 대상이다.
이들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미래 기술 개발과 함께 현지 시장만의 특화된 산업이나 관련 기술 개발 기획, 사업화 등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경로를 확장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매분기 추천한 유망 기업(신규 벤처인증 기업 등)에 대해 산은이 투자 검토를 실시하는 등 기관간 효율적인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원 대상...
아울러 첨단 전략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초저금리 융자형 연구개발(R&D) 지원 사업도 5400억 원 규모로 신설한다.
13개 취급 은행을 통해 기업별로 20억 원 안팎까지 0.5∼1.84%의 초저금리 대출 지원이 이뤄지고, 중소기업의 대출 이자를 최대 5.5%포인트까지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도 시행한다.
안 장관은 "중소·중견기업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한림대기술지주는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 기업에 대해 기술평가, 보증 및 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또 기술 수요 정보의 상호교류,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이어 "연내 신규 분야 으뜸기업도 추가 선정해 기술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밀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또 "구매확약 등 수요기업의 참여를 전제로 공급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기업 간 협력사업을 7건 추가 지원한다"며 "특히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생분해성 합성섬유 등 2건은 처음으로 해외...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상무)은 “달이 딜리버리는 주행 성능 및 자율주행 등 현대차·기아의 모빌리티 개발 역량을 집대성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사무실, 쇼핑몰 등 다양한 공간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각 인프라와 연동해 공간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글로벌 사업화를 대비하고 있으며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주요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에스바이오메딕스 최고기술책임자인 김동욱 대표(연세대 의대 교수 겸임)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와 관련된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 및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현재뿐 아니라 미래까지 국제 경쟁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