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가지고, 집권여당의원들이 야유와 고성을 지르고, 집단으로 퇴장했다”면서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국민도 걷어찰 태세다. 오기정치에 몽니정치다”라고 맹비난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더구나 오늘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퇴촉구결의안’까지 제출한다고 한다”며 “여야가 합의 추대한...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추경안 처리가 촌각을 다투고 있다”며 “시급한 민생 현안과 일자리, 구조조정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추경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쓸 데 없는 트집 잡기와 몽니로 민생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새벽까지 지속된 논의를 뒤엎고, 연찬회에 가야한다며 야당을...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우병우 민정수석, 이석수 특별감찰관 의혹을 집중 수사하겠다고 밝혔다”면서 “특별수사팀장인 윤갑근 고검장은 차기 서울중앙지검 경쟁자 중 1명으로 우 수석과 사법연수원 동기다. SK 최태원 회장과 관련한 ‘재벌 봐주기 수사’,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과 관련해 검사 봐주기...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총에서) 세 명(최경환·안종범·홍기택)의 증인을 제외한 청문회는 있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며 ‘선(先) 청문회, 후(後) 추경’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 수석부대표가 최경환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최경환 의원은...
선언을 해 달라”면서 “정부는 책임 있는 입장에서 추경을 제출했다가 철회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야당의 정당한 요구를 정쟁으로 몰아가고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고 맞섰다.
22일 추경안 처리가 끝내 무산되면 23~24일 기획재정위원회, 24~25일 정무위원회에서 실시키로 한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14일 서면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와 일본 정부가 지난해 말 졸속적으로 합의한 ‘화해·치유 재단’에 10억엔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면서 “1965년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2016년 또 다시 반복되는 현실에 참담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기 원내대변인은 “출연금 10억엔에 대해 일본 정부는 법적 배상금이 아닌 인도적 차원의 의료와 간병에만...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요구에 귀막고 버티던 정부여당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부랴부랴 회의를 열고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대안을 내놨다”라며 “시대 변화에 뒤떨어진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제대로 손질해 근본적인 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도 이날 정부 대책 발표 후 “정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결정에 대해 “‘에어컨을 4시간만 틀면 된다’ ‘부자 감세’ 운운하며 국민의 요구에 귀 막고 버티던 정부여당이 대통령의 한 마디에 부랴부랴 회의를 열었고,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대안을 내놨다”고 꼬집었다.
그는 “일시 완화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시대 변화에 뒤떨어진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제대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야당의 ‘추경 태업’으로 서민들의 속이 타들어간다고 지적한 데 대해 “빚 진 돈 내놓으라는 막가파식 채권자도 이 정도는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정부 여당은 7월말이 돼서야 추경안을 내놓고선 속도와 타이밍을 얘기하며 야당을 겁박하기에 바쁘다”면서...
이에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청와대가 나설 일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어 "정부 간 공식 채널이 막힌 상태에서 충분한 고민 끝에 선택한 방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더민주 의원 6명은 오늘 아침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 올해 코스피 최고가 경신종목 급감…작년 절반수준 '뚝'
올해 들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의 방중 재검토 요구 직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에 이어 청와대가 나서 사드 배치 문제를 국내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청와대가 나설 일이 아니다”라며 “야당의원들의 외교 문제까지 개입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더민주 초선 의원 6명은 사드(THAD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국내...
더민주는 5일 국회에서 상임위원회 간사단·정책위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기동민 원내대변인인 전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5.18 특별법, 상법 개정안, 공수처 법안 등에 대한 의견 공유가 있었다”면서 “이 법안들을 우선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5·18 특별법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추모식 공식 기념곡...
더민주 기동민 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과 사드, 세월호 문제는 국민적 공감대가 분명한 만큼 이후 상황들을 지켜보며 추경과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이런 야 3당의 움직임에 속이 타는 것은 연일 추경 속도론을 강조하고 있는 정부다. 당초 정부는 추경이 야당에서 먼저 주장한 만큼 오는 12일에는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해서는 정부가 내년 이후에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법적 재정적 대책을 가져올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자신들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야당의) 발목을 잡는 것은 총선민심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총선이전과 이후가 다를 것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주요 현안과 관련한 여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한국을 봉으로 보는 폭스바겐, 끝까지 책임 물어야한다”면서 “폭스바겐은 그동안 한국 소비자를 조롱하듯 대응했다. 미국에서는 인당 최고 1만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키로 했지만 한국에서는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으로 퉁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리콜 또는 환불을 내건 미국과는 달리 8개월 이상...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에서 “대통령의 휴가 이후 정국 정상화를 기대했던 많은 이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은 사드 배치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괴담과 유언비어로 치부한다”며 “국민의 요구가 뭔지 귀 기울여 답을 내놓는 것이 진정한 민생정치”라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소통과 협치의 국정운영 전환을...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용도 없고 현실성도 없는 대형 SOC 사업 올인 졸속 추경안으로 국회를 압박하려 한다면 그대로 넘어가지 않겠다”며 “시급한 추경이 아니라 제대로 된 추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도 이날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추경의 참다운 목표가 뭔지 명확하지 않다”며 “명분이 뚜렷하지 않은...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문제는 이념과 정체성의 문제가 아니라 국익의 문제라는 점에 전체적으로 동의했다”며 “적극적 반대론을 피력한 분들은 첫째, 군사안보적 관점에서 사드가 북핵과 미사일을 억지하기 위한 유효한 전술체계인가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했다”고 사드관련 의원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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