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민족은행인 大韓天一銀行은 고종황제의 내탕금(황실자금)을 기초로 민족자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상인층이 중심이 되어 만들었으며, 英親王이 제2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역사적 기록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108년 전 창립정관에 ‘朝鮮人만이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는 규정을 명시할 정도로 금융주권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우리은행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명동 우리은행 명동금융플라자 앞에서 황영기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80명이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태극기를 아끼는 마음을 되새기고자는 취지의 행사다. 약 3000여명의 고객에게 가정용 태극기와 태극기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는 팸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