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한ㆍ중동 금융협력 공동 IR행사 중 중동지역 한국 금융의 날 행사에 맞춰 체결됐다.
이에 따라 무역금융 및 PF, 은행간 컨소시엄을 통한 신디론 관련 업무협력과 한국 및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한 고객에 대한 상호 유동성 지원 및 정보 교환이 이뤄진다.
이날 협약식에는 외환은행의 윤용로 행장과 마쉬렉은행의 파이샬 라라니 글로벌...
신한은행은 9일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중동 진출 한국 기업을 위해 폭 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만 최대은행인 뱅크머스캣(Bank Muscat)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동지역 한국금융의 날’ 행사에 맞춰 체결됐다. 양 측의 자금 융통과 예치 및 무역결제, IB 부문 협력 강화, 직원 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
이어 이 사장은 ‘새로운 환경 선제적 대응, 견고한 성장기반 재구축’이라는 2013 전략목표를 발표하고, 영업방식의 전방위적 혁신,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금융그룹 시너지 극대화, 따뜻한 금융의 지속적 실천 등 5대 전략방향 제시했다.
그는 “ ‘성과 외형위주’의 영업을 지향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모집 단계부터 우량 고객을...
일괄 매각시 KB금융의 인수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아무리 KB금융이라고 해도 대어급 매물 인수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점 때문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는 미지수다.
분할 매각시 광주은행과 경남은행 인수자로는 지방 금융지주사들이 대거 물망에 오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증권 부문 강화를 추진 중인 KB금융이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미소금융의 날 기념 서민금융 보고대회’에서 서민금융유공자 기관포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관포상은 서민금융지원활성화에 공이 큰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 진 것으로 햇살론 대출을 적극적으로 영업하고 안정적으로 취급해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비은행부문 주력·신시장 개척 = KB금융의 미래 전략은 비은행 금융부문의 이익 비중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어 회장은 지난 9월 맞은 KB금융 출범 4주년 기념식에서 “그룹의 안정된 운영을 위해 비은행 부문을 최소 30% 수준까지 개선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최적화’ 목표는 어떤 경우에도 이루어야 할 KB의 숙원과제”라고...
올해 대회는 기존의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첫날 포섬 및 포볼(각 3개 조) 및 둘째 날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12개 조)로 방식이 바뀌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한일 골프대항전이 아시아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두 나라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라이더컵(미국-유럽 남자골프...
민족자본금융을 표방하는 만큼 농협금융의 독도사랑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NH농협카드는‘행복한대한민국카드’를 통해 조성한 독도사랑기금 5000만원을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에 전달한 바 있다. 이어 농협카드는 ‘행복한대한민국카드’, ‘독도지킴이카드’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그동안 울릉군청, 서울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독도 홍보단체인...
김 위원장은 24일 ‘2012년 서민금융의 날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위가 새누리당의 공약을 평가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컨틴전시 플랜에 포함해 생각해볼 순 있다"고 말했다.
컨틴전시 플랜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여러 가지 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것인 만큼 새누리당의 공약이나 재정을 투입하는 방안 등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금융당국이 새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저축은행의 펀드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김석동 위원장은 24일 ‘2012년 서민금융의 날 행사’ 참석후 기자들과 만나 “저축은행이 펀드판매 관련해 불완전판매 예방장치를 강구한 다음에 펀드판매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르면 연내 자격을 갖춘 저축은행에 한해 순차적으로 펀드판매 허용하겠다”고...
번호판 네 모서리를 아우르는‘1397’번호처럼 모든 서민들의 금융애로 상황에 맞는‘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4일 대전 콜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2012 서민금융의 날’ 행사에서 온라인(서민금융 나들목), 오프라인(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그리고 전화(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 등 3개의...
◇봉사는 ‘진정성과 지속성’을 앞세워=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을 기치로 내건 우리금융의 상생과 나눔 경영이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 발걸음과 긴밀하게 발맞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소외이웃을 돕는 일이나 지역사회 발전을 기본 바탕 삼아 환경 보전, 학술 교육 및 장학, 문화예술 지원, 체육 진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나섰다. 거듭할수록 영역을...
신한금융지주는 ‘금융의 본업(本業)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경영방향으로 정하고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따뜻한 금융’의 실천과 정부 정책 호응 차원에서 그 동안 다양한 서민금융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저소득층들에게 자동화기기 송금 수수료 및 현금 인출 수수료를 면제해 금융을...
같은 날 예정돼 있는 이사회에도 신 회장의 불참여부가 알려지면서 이같은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 농협금융의 한 관계자는“신 회장의 취임과 관련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무언가(내부문제) 있다”며“이 때문에 신 회장의 입성 또한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이를 신 회장의 선임에 대해 ‘관치금융’의...
후 농협금융 내의 비교적 큰 규모의 인적쇄신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종래 7월 비정기 인사의 성격이 아닌 회장 중심의 내부인선을 고려한 밑그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그간 회장 선임 건으로 어수선했던 농협금융의 대내외적인 이미지를 인적쇄신으로 일신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질 것으로 보여 그 추이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제금융의 금리가 3~4% 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U 경제ㆍ통화 담당 EU 집행위원실의 아마데우 알타파지 대변인은 11일 스페인 공영 TVE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구제금융과 관련해 “현재 정확한 금리를 알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지원의 금리는 3~4%가 합리적이며 어떤 경우에도 스페인이 시장에서 자체 조달할 금리와는 크게 차이가 날 것”...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가답게 여의도에서는 서로 맡은 업무를 보기 위해 너나 할것 없이 발길을 재촉한다.
이런 삭막한 빌딩 숲 여의도에서 삶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오아시스와도 같은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곳은 바로 한국예탁결제원 1층에 자리한 ‘KSD 문화갤러리’다.
지난 2009년 9월 예탁결제원 여의도 본사 로비에 조성된 ‘KSD...
되는 날 납부하는 조건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주택으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마포 팬트라우스는 쿼드러플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5호선, 6호선 및 공항철도가 만나는 공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12년말에는 경의선이 개통되어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여의도까지 지하철 2 정거장, 강북 금융의 중심지...
단순히 ‘마무리 투수’ 나 ‘헬퍼’ 의 역할에서 벗어나 하나금융의 독립적이고 투명한 후계자 프로그램을 만들어 하나금융의 백년대계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회장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GE와 애플을 보십시오. GE는 회장 후보군 리스트가 30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500명을 추리고 다시 3명으로 압축하는 데 이사회는 이 중 한명을 후계자로 낙점합니다....
반면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아직 손실 규모가 크다. 어 회장은 지난 2010년 9월30일 KB금융의 주식을 2000주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11번에 걸쳐 3만770주를 샀다. 특히 주식시장이 출렁였던 지난해 8월에만 1만2560주를 사들였다. 평균 매입 가격은 4만9944원이었으나 지난 15일 종가 기준 주가가 4만3650원으로 수익률은 -12.60%였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미국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