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연구원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회(이하, 금발심) 전체회의에서 '2015년 금융정책 방향'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연구원은 △규제합리화의 지속적 추진 △ 금융혁신 통한 성장기반 강화 △대내외 금융취약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대해 다뤘다.
우선 금발심은 감독권한과 시장 규율간 합리적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비핵심...
금발심 TF에서는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내수활성화를 위해 금융서비스업을 포함한 5대 분야 선정 및 분야별 TF를 구성, 육성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TF의 중점 추진 과제는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 이행상황 주기 점검 △원스톱 금융서비스 과제 적극 발굴 △새로운 과제 추가 발굴 등이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이를 위해 비전 발표 이후에도 금발심 논의 등을 통해 비전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신 위원장은 “앞으로 비전 방향에 부합하는 시장의 요구는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해 이번 비전이 연차별 계획(rolling-plan)의 형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금발심 전체회의에서는 금융위의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에서 "서민금융이 질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발심은 17일 중소서민분과 제3차 회의를 열고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민금융정책 대상자를 선정할 때 신용등급 외에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상품별로 그 용도에 적합한 평가 모형을 개발할 필요가...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사항을 효율적으로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금발심 정책분과는 29일 오후 제3차 회의를 열고 서울 정상회의가 금융규제 개혁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둬 우리나라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번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과거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도 보험중심의 세계적인 금융그룹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심의회 관계자는 "이번 금발심 보험분과에서 제시된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한 민원축소 및 소비자 보호방안의 대부분은 지난 29일 국회를 통과한 보험업법 개정안에 포함돼 있으므로 향후 하위법령 개정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를 개최했다.
금융위는 6일 오후 증권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최근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미국발 금융위기의 금융정책상 함의 ▲산업은행 민영화 및 한국개발펀드 설립방안 등을 안건으로 금발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와 언론계, 법조계, 금융실무자 등으로...
금융선진화기획단은 각 과제별로 금발심 위원을 팀장으로 하고 민간위원 및 관계부처 담당자로 이뤄진 T/F팀을 구성하게 된다.
T/F팀에서 관련 주제를 검토한 후 팀장이 민간위원들과 협의해 보고서를 작성해 금융선진화기획단에 상정하면 동 기획단에서 내용을 심의해 최종보고서를 채택하고 이를 다시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상정해 추진방안을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