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석학 멘토링 특강’서 학생 100여 명 대상 강연“첨단 제조업과 글로벌 서비스업이 미래 한국 산업 핵심”
“자신감을 갖고 두 개 이상의 문화권을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바랍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22일 ‘2024년 석학 멘토링 특강’에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냐’는 학생의 질문에 이같이...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된 후 실적 부진을 겪어 온 위메이드 정상화에 나서면서 장 부회장의 사업 확장에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박관호 회장은 위믹스 페이와 위퍼블릭을 중심으로 사업 정비에 나선 상태다. 미르M 글로벌판과 우나월렛 등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등은 정리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2022년 849억...
글로벌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와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디스타가 선정하는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에그테크 부분 전체 2위에 꼽히기도 했다.
임세호 긴트 운영총괄이사는 "우리 회사는 인류의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산업인 농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애그테크의 인식이...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의 심사위원들은 대학교수와 기업 임원 등 14명이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대상 각 1200만원, 최우수상 각 700만 원, 우수상 각 400만 원, 장려상 각 200만 원, 특별상 150만 원 등 18팀에게 약 1억 원 상당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수상팀 창업 아이디어 발표회와...
기조 강연을, 유응준 전(前)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와 인텔의 엘리자베스 허트만 총괄(PM) 등이 최근 딥테크 생태계와 관련된 특별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상시 발굴·육성하고, 유망 스타트업은 글로벌 투자 등을 통해 속도감 있게 성장을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합하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테이블로의 강점”이라며 “많은 이용객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향상된 주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인은 연내 인공지능(AI) 기반의 추천 기능 도입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국어 지원, 국가별 소비자 습관 및 문화 등을 반영한 테이블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삼성전자와의 협력 가능 분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
국내에 법인 등록이 되어 있고, 투자 단계 시리즈 B이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삼성전자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C랩 아웃사이드'는 선발된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삼성전자와의 사업협력 기회 △역량 발전 및...
구글 글로벌 솔루션 챌린지는 구글의 기술을 활용해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중 하나를 선택, 문제를 해결하는 콘테스트로, 올해는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GDSC 학생 개발자 팀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구글은 이날 부스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커뮤니티인 ‘구글 스타트업...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와의 협력은 국내 AI 의료기기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올해에는 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지만, 중기부의 다양한 사업화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 분야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바이오 창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화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최초 지역특구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는 제약·바이오·의료 벤처기업 279개사의...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애그테크, 글로벌 분야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에 강점이 있으며, 현재까지 총 663억 원의 임팩트투자금(융자, 투자, 그란트 등)을 집행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서울대가 보유한 우수 기술, 인력,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창업과 투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서울대기술지주의 현재 총 운용자산(AUM)은 1000억 원 이상으로 국내...
창업진흥원은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 기업의 협업을 위한 ‘이노 웨이브(Inno Wave) 리버스 피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이 사업화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판로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인프라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중견 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한 협업은...
한경협은 2004년 7월 재능기부를 통해 중소ㆍ창업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자 한경협경영자문단을 발족했다.
전직 대기업 CEO 및 임원 출신의 자문위원 200여 명이 판로개척, 글로벌 진출, 기술사업화, 제조 및 공정혁신, 경영전략, 경영관리 등 각자의 전문성을 가지고 대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년간...
최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탄소 규제와 같은 수출 환경, 디지털 전환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대·중소기업이 함께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런 상황에서 대·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경제인협회와 손잡고 '상생형 공급망 ESG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기부는 17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경협과 이런 내용을...
최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탄소 규제와 같은 글로벌 수출 환경 변화, 디지털 전환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함께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더욱 증대됐다.
이에 중기부는 과거와 같이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일방적 지원이 아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 윈윈형 동반성장’...
한편, SKT는 지난해 ‘글로벌 AI 컴퍼니’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협력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편했다.
SKT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다양한 사회문제를 AI로 해결하고자 하는 ESG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ESG 코리아’, 정부기관과 연계하여 AI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양한...
이번 행사는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들과 독일 측 연구자들 간 신뢰를 바탕으로 연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연구 방법, 역할과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직류산업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했다. 직류로...
해외 M&AㆍAI사업 등 제동걸려1분기 해외매출 4402억원에 그쳐"사법ㆍ규제리스크 우선 해소돼야"
카카오가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사법리스크에 발목 잡혀 ‘비욘드 코리아’ 전략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수습한 카카오가 또다시 사법 리스크 재점화로 글로벌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해외 인수·합병(M&A)...
특히 하반기에는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뉴욕 2024' 행사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서도 현지 투자자 참여 기업설명회(IR) 기회 및 투자 상담, 현지 성공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의향 기업을 파악해 사후 연결을 주선하고, 후속 투자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