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연구원은 R&D 파이프라인 성과도 올해 하반기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경구용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당뇨·비만 치료제 ’ID11052115’의 국내 임상 1상 역시 순항 중으로 글로벌 기술이전까지 기대된다. 높은 R&D 모멘텀까지 고려 시 국내 제약사 내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AI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4~5일 공동 바이오헬스 홍보관에서 열릴 IR 세션에서 글로벌 제약사, 벤처캐피탈(VC), 유관 기관에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력과 이를 활용해 연구개발 중인 주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에서 후속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ADC, 항체신약 등 제품부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등에서 파트너들과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150여 개 기업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행사 기간 1000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3상 연구는 메이요 클리닉, MD 앤더슨, 스탠퍼드 암센터 등 세계 유수의 병원을 필두로 전 세계 12개국 130개 이상의 병원이 참여 중이다. 한국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7개 병원이 참여 중이지만,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이번 글로벌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병원이 없다. 이에 따라 서울성모병원의 박재성 신경외과 교수팀이...
양사는 이번 공동 행사가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SK의 바이오사업을 알리고, 파트너십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체개발한 혁신 신약으로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역할도 고민할...
아울러 마크로젠은 2018년 획득한 미국실험실 표준인증인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 인증과 미국 병리학회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 인증 등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바이오뱅크를 관리하는 한편, CAP-CLIA 인증 항목에도 바이오뱅크를 추가할 예정이다.
바이오뱅크의 환경적 이점도 있다. 인체유래물은행을 통해 실험 기자재 폐기를...
이 플랫폼을 통해 향후 고객 맞춤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며 위탁개발생산(CDMO)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민호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CDO개발센터장 및 영업센터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규 CDO 플랫폼과 비전을 제시했다.
바이오USA에 12년...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 신약 등 자체 포트폴리오에서부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이트 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하고 향후 공동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 신약 등 자체 포트폴리오에서부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이트 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하고 향후 공동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디바이오팜은 1979년 설립됐으며, 다양한 암종에서 현재도 널리 처방되고 있는 항암제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과 트립토렐린(Triptorelin)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항암제 및 감염성 질환 분야의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사다.
현재 디바이오팜은 ADC 치료제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Debio 1562M’과...
인도 IICC를 통한 글로벌 전시시장 진출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
◇NAVER
웹툰 엔터 나스닥 증권신고서(S-1) 제출 완료
나스닥 상장 초읽기, 이르면 7월 내 상장 예상
트래픽, 탑라인 성장 둔화, IP 콘텐츠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
웹툰 엔터 상장은 목적지가 아닌 시작점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
◇삼보모터스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용 부품을 대량...
이밖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놈앤컴퍼니, 샤페론, 압타바이오, 에스티큐브, 그래디언트바이오 등 신약개발 기업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올해도 코트라와 한국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 지원 공고를 통해 선발된 26개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과...
압타머사이언스는 올해 3월 폐암진단키트 qPCR(유전자증폭) 모델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유노비아, 대원제약과 ‘P-CAB’ 신약 공동개발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개발을 주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는 면역항암제 'GI-101',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 조 단위 기술 수출 성과를 냈다.
차바이오텍은 "남수연 사장이 미래성장동력인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하고,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화 하는 등 차바이오텍의 R&D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성과 보고회에서는 기초연구를 상용화하는 중개연구 선도,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우수 연구성과 창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감염병 대비‧대응에 기여한 20년간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이어 연구소의 설립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오데트 토메스쿠-하토 프랑스...
필요한 신약을 발견해 내는 열쇠로, 머크는 이를 통해 과학으로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선도적인 기술을 가진 글로벌 기업 머크와 KAIST가 함께 과학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이 머크의 라이프 사이언스 비즈니스와...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대상 환자군 판별부터 효과 분석 및 부작용 모니터링까지 임상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어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의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인다.
실제로 뉴로핏은 올해 1월 국내 제약사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글로벌 3상 임상 참여 및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맺고 치료제...
동아에스티는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미국에서 비만치료제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중이다.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고 지난달 임상 1상 파트1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과 GCG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기업들이 개발한 비만 및 당뇨 치료제가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는 ‘당뇨병 멋있게 사귀는 법’을 제목으로 당뇨병의 진단 기준, 합병증, 당뇨병의 병인인 ‘인슐린 저항성’ 등에...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제품의 글로벌 수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피플바이오는 올해 2월 26일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수출용 제품 ‘알츠온 플러스’가 태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폐론은 29.75% 오른 22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샤페론은 자체 개발한 나노바디 항체가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