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글로벌 톡신 대표주자인 나보타가 2023년 상반기 실적 기준 국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유럽·브라질·태국·대만·터키 등 글로벌 빅마켓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말레이시아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20억 명에 이르는 무슬림 시장까지 공략해 나보타를 글로벌 1위 톡신으로 키워...
실제로 코오롱글로벌은 상반기 삼성전자 평택 사무동, 평택 정수장, 대웅제약 나보타 공장, SK하이닉스 광역상수도 등 대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아파트가 아닌 비주택 부문 신규 수주만 1조762억 원을 달성해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넘어섰다.
비주택부문 신규 수주는 2021년 8000억 원, 2022년 1조10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2조3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돼...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올해 7월 PHI-501의 원활한 IND 제출 준비를 위해 대웅바이오와 임상시험용 원료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내년 3분기경 시험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또는 국내에서 IND 승인 신청 및 라이선스 아웃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PHI-501은 전임상 단계에 있는 고형암 표적 항암제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체 AI 플랫폼...
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 3년 만에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부활하는 등 인재 모집을 지속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하반기 R&D, 해외사업 등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뽑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2023 GLOBAL TALENT FAIR’에 참여해 별도 세션을 마련하기도 했다. 보령도 다음...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는 세계 최초로 사각턱 적응증을 획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넘버원(No.1) 보툴리눔 톡신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며 “국내 유일 턱밑 지방개선 주사제인 브이올렛과 나보타의 시너지를 통해 대웅제약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엔블로는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 등 4개국에 허가 제출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허가 제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다. 올해 5월 국내 정식 출시한 엔블로는 시장에 선보인 지 한 달 만에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정부는 올해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 등 주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전략에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사업’(K-MELLODDY 프로젝트)을 포함시켰다. K-멜로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지 않고 AI를 학습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을 활용해 신약개발을 가속화하는...
권 대표이사는 LG화학 선임연구원, LG생명과학 RA팀 실무총괄, 대웅제약 바이오연구실장, 한미약품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미약품의 바이오 신약 ‘롤베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비롯해 ‘히알루마’와 ‘에소메졸’의 미국 FDA 허가, ‘트리약손’ 등 20여건의 유럽 허가, ‘탐수로신’ 일본 허가 등 100여건이 넘는 글로벌 의약품 시판허가와...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글로벌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아시아 유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국내 34호 신약 ‘펙수클루’ △국내 36호 신약 ‘엔블로’로 이어지는 자체 개발 국산 혁신 신약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으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번 출시는 대웅제약이 펙수클루 발매 1년 만에 이뤄낸 글로벌 진출 첫 성공 사례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순수 국산 신약이다. 주요 강점은 △빠른 약효 발현 △신속하고 우수한 증상 개선 △우수한 야간 증상 개선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 상호작용 및 약효의 일관성 등이다.
현지 발매에 맞춰 대웅제약은...
앞서 대웅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등 5개 기업이 젤투자청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동아에스티는 여섯 번째 참여사로 가입했다.
이들 참여사들은 △글로벌 제약사‧바이오텍 등과 네트워킹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바이어 물색 △스위스 유망 스타트업 물색 및 네트워킹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 △현지 법인 및 사무소 설립...
또한, 뉴론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 Inc) 등 미국 보스턴에 있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신약개발 과정과 관련 직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링크드인을 활용한 인력모집 및 구직활동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참여자 대상의 링크드인 채널도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2회 아이디어 공모전을...
경우 국내 제약회사의 다중 파이프라인 자가면역치료제 기술수출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신약 출시에 따른 매출 증대, 나보타의 글로벌 선전, 기술수출 등 대웅제약은 매 분기 성장을 갱신하는 ‘혁신 성장구조’를 만들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나보타의 글로벌 치료사업을 위해 2019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나보타의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영국 등 글로벌 빅마켓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종목명은 ‘이온(AEON)’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이온바이오파마의 사업계획, 임상진행 현황, 사업자 간 합의서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상장을...
대웅바이오는 두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수출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고, 4년 동안 약 25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연속 흐름 공정’은 기존 배치공정과 달리 단계별로 약물 생산을 중단하고 처리할 필요 없이 공정 단계가 단일 연속 시스템으로 통합된 공정이다. 또한, 기존에 제어하기 힘들었던 ‘고위험 물질 반응’과 ‘극한 조건 반응(고온...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2030년 글로벌 매출 1조 원 목표에 맞춰 순항하고 있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펙수클루는 235억 원의 외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108억 원, 2분기에는 127억 원의 매출을 보였으며 월평균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발매 11개월 만에 누적 매출은 3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1000억...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 에코바디스(EcoVadis)가 상위 5% 기업에 수여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 월드’에 2년 연속 편입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대웅제약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토탈솔루션을 가장 가치 있는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늘어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생제 부족으로 인한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해 수익모델을 다각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녹록지 않은 투자·시장 환경에서도 위기를 기회를 바꾸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를 결정한 것이고 1000억 규모로 사업을 키우겠다”라며 “항생제 신공장 건설이 완료되는 대로 생산 라인을 가동해 대웅제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