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올해로 123주년을 맞이한 이날 전 세계 노동자들은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각국에서 연대의식을 다지는 행사를 연다. 우리나라도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한국노총은 고용안정·일자리창출과 산재예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노총 2013 노동절 마라톤’을 9시부터 잠실올림픽...
이는 경제적·시간적 여건상 재해예방 여력이 미약한 신규설립사업장이 산업재해에 쉽게 노출될 수 있음을 의식, 안전보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업종별 재해율은 제조업일수록 사업장 규모별로는 규모가 작은 사업장일수록 재해율이 높았다. 지난 2009년 2년이하 사업장의 업종별 재해현황을 살펴보면 제조업 재해자는 6894명이었으며 재해율은 2....
친서민 중도실용, 동반성장, 공생발전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제시된 비전이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자연과 인간, 국가와 국가, 남과 북, 기업가와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인과 청년, 남성과 여성,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이 공생하는 길입니다.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해 가야 합니다.
이명박...
삼성물산은 우선 CP5B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총 800여명의 해외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체험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현장에 새로 유입되는 근로자에게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며, 다른 건설사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단계적으로 센터를 개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CP5B 현장 조태환 현장소장은...
최 연구위원은 “외국인 근로자와 미숙련, 고령 근로자가 비중이 높아져 대화미숙 등의 문제가 있다”며 “법 위반사항에 대한 강화 등 제도개선과 함께 근로자의 안전모 착용 등 안전의식 제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대책으로 연구동향은 소규모 건설현장의 특성과 근로자의 본질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송 과장은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동안 근로자 생명 지킴이는 물론, 단 한건의 산업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끊임없는 산재예방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며 “안전보건업무를 회사에서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말에 시민대상 숲 해설 진행시와 문화유산 해설시에도 적용해 국민모두가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건설현장에 신규로 채용된 건설 일용근로자가 주요 교육대상이며, 안전의식 제고,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위험요인과 건강관리 등 총 4시간으로 구성된다.
매주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해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 한다.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설협회 건설인재센터 홈페이지(http://edu....
이주노동자들이 내는 각종 벌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안대환 한국이주노동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한해 다문화정책 예산이 약 380억인데 외국인 근로자가 내는 벌금도 380억 수준”이라며 “국고 재정으로 들어가는 이 벌금만큼이라도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쓴다면 이들의 사회통합을 상당히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1년간 '무재해기(旗)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재해예방과 안전의식 고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부산 용호 쌍용 예가 현장에서 시작된 무재해기 릴레이는 일주일 간격으로 부산, 영남, 충청, 전라, 경기, 강원, 인천, 서울의 총 36개 현장을...
시 소속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유통업계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들의 열악한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2900명에 이르는 시와 시 투자출연기관 비정규직 근로자를 단계적으로 정규직화할 계획이다.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고, 여성특화 창업도 늘어날 수 있도록 창업·유통공간을...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설업체와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및 세미나, 안전문화운동, 기술자료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최삼규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건설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조성돼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정문에 ‘헬멧 미착용 음식배달 이륜차 출입 제한’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문기섭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관은 “산재예방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에는 사고성 사망재해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의 재해예방 대책도 중요하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현장 근로자와 사업주의 의식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동차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과 같이 산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해는 사소한 부주의, 안전불감증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안전의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어업계 관계자 역시 “타이어업계도 폭발사고까지는 아니지만 안전문제에 있어선 민감한 건 사실”이라면서 “작업장의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신고토록 제도화하고 예방교육과 소독도 의무화 하겠습니다. 불법체류자 단속을 강화하고 현재 4500명 수준인 합법 외국인력이 적정하게 농축산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축산관계자의 책임분담 원칙을 확립하겠습니다.
매몰보상금에 대해서는 상황별ㆍ발생시기별ㆍ규모별로 적정한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해당 업체들뿐 아니라 정부도 현지에 상주하는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외교당국과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17일부터 도태호 건설정책관을 반장으로 하는 중동 대책반을 구성하고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우리 건설근로자들의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와 외교부는 각각 1명씩 오는 23일 리비아 현지 공관에...
한진 관계자는 “KOSHA 18001 인증 취득을 통해, 표준화된 안전보건관리 기법을 전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진이 인천항 항만하역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관련인증을 취득한 만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은 물론, 현장근로자 모두가 안전보건의식을 함양해 안전한 직장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노사협력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데 정부가 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대상은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육아휴직 대상 근로자로 최대 1년 범위내 근로시간 단축기간 동안 지급하고 근로시간을 주 15~30시간으로 단축한 경우 해당된다.
위생‧영양관리가 취약한 100인이하 어린이 단체급식을 하는 영유아 보육시설, 유치원 등에 위생사와 영양사를...
사업장 무재해운동이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운동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근절로,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지역 본부장은 "무재해 3배(360만 시간) 목표달성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무재해 운동에 적극 참여해 얻은 결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통해 재해...
상량식은 우리나라 전통 가옥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대들보를 올리면서 액난이 없기를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다. 현재 우리나라 건설현장에서는 지붕층의 타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남은 공사의 무사 안전을 기원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한편 우림건설은 우림애플타운 1차 공사분 693가구 아파트 공사의 지붕층 콘크리트 타설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본격적인 현지...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축산농가와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구제역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장 장관은 “구제역 확산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축산농가에게 철저한 농장 소독, 구제역 발생국 여행 자제 등 방역의 기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