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센터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에게 무료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단공은 현재 전국 15곳에 안전보건공단을 설치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양 기관은 입주업체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입주업체 시설물 등에 대한 공동 안전점검, 산단내 안전위원회에 대한 기술자문 등을...
또한, 이륜차운전자와 화물 운송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관련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등의 안전보건 자료 제공, 안전한 배달과 교통법규 준수 등을 내용으로 안전문화 공동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안전보건공단은 인천 남동구에 운영중인 ‘근로자건강센터’를 활용해 경찰청 및 지구대 경찰관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대형마트...
광명 아울렛 신축공사 현장에 방문한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는 “안전은 본사 현장 할 것 없이 최우선의 가치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땀을 흘리며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저녁...
현지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낮은 편이라 안전관리를 위해 신규 근로자 자체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소방서 위탁 화재예방 교육 및 방화훈련, 노동부 위탁 정기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롯데건설 김명국 전무는 “베트남의 열악한 건설환경을 감안하면 무재해 1000만 시간은 현지에서는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준공을 위해...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들은 29일 열린 2차 TV토론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의식해 저마다 ‘안전’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러면서도 그 책임소재를 놓고 ‘정부’와 ‘기업’으로 갈리는 네거티브 공방전도 이어졌다.
이날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이 큰 슬픔에 빠져 있고 국민들은 크게 낙담하고 있다. 이 사건은 탈법과 편법, 부도덕한 기업인의 탐욕, 관련...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들은 29일 열린 TV토론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의식해 저마다 ‘안전’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러면서도 1차 TV토론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문제점을 놓치지 않는 네거티브 공방전도 이어졌다.
이날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에게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 “대한민국이 큰 슬픔에 빠져...
근로자간에는 경어를 사용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등 감성안전 환경을 구축했다.
이밖에도 안전모 이름표 부착, 사고유발자 데이터 베이스 구축, 안전성향검사 도입, 안전불량 근로자 옐로우 카드제 도입 등 물샐 틈 없는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상윤 SK건설 영통 SK VIEW 현장소장은 "안전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시설점검 위주의 형식적인...
이번 무료교육은 취약계층 건설일용 근로자의 원활한 취업활동 지원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정부 예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령 주요내용과 작업현장 위험요인ㆍ안전작업 방법 등에 관한 교육 등이다. 4시간 1회 교육만 받으면 교육이수 카드가 발급받아 공사현장 취업이 가능하게 된다.
건설협회 임성율 회원고충처리센터장은...
특히 신 회장이 공식적으로 내부 기강 확립을 밝힌 지 하루 만인 8일 오후에는 제2롯데월드 공사장 근로자가 사망하는 악재도 발생했다. 제2롯데월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며 벌써 2명의 공사 인부가 숨졌다.
KT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이석채 전 회장이 횡령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계열사 KT ENS 임직원들도 2조원에 육박하는 대출사기...
현지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낮은 편이라 안전관리를 위해 신규근로자 자체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소방서 위탁 화재예방 교육 및 방화훈련, 노동부 위탁 정기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롯데건설 김명국 전무는 “베트남의 열악한 건설환경을 감안하면 무재해 1000만 시간은 현지 내에서는 사례를 찾기 힘든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준공을 위해 안전관리를...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사고 당시 상태가 위중했으나 치료과정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나머지 근로자들도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들은 제지를 세척하는 물을 담은 탱크(75㎥) 안에 들어가 청소를 하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조치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작업중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노동부 전국 지방관서나 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지도원에 근로자가 직접 신고하도록 하는 것이다.
근로감독관은 현장에 사업주가 위험상황에서 작업을 강행하더라도 긴급대피를 지시하고 사전에 안전을 확보한다. 또 현지로 출장해 안전조치가 불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작업중지를 하는 등 조치를 하게된다.
또 근로감독관...
위험성평가를 통한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합동안전점검 계획의 수립 및 기술지원,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의 공동실시 등 분야에서 안전 활동을 공동 전개하기로 했다.
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안전은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조건으로서 앞으로 단 한 건의 재해도 없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나 협의체에 제철소장이나 본부장이 참여하지 않는 등 경영진의 미흡한 의식 수준을 드러냈다. 또 안전보건관리자가 속한 스탭(Staff)조직 이외에 본부단위의 라인(Line)조직이 현장에 배치됐어야 함에도 전혀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전보건 교육과 안전수칙, 메뉴얼 등 안전관리 프로그램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 현장에 맞는...
이날 결의대회는 노사가 합심해 전력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설비 무고장 활동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안전 기본수칙 지키기 운동을 전개,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를 확산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22일 경기도 양주시의 축산농가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중이던 근로자 2명이 질식으로 사망한데 이어, 지난달 5월4일에는 경남 거창 돼지축사에서 분뇨탱크 작업 중 질식으로 3명이 사망하는 등 여름철 양돈농가의 질식사고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밀폐공간내 미생물 번식이 증가하고, 무더위로 안이한 안전의식 때문에...
안전교육에서 정 부회장은 근로자 개개인이 안전의식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특히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활동,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개선,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 등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건설은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대책에 발맞춰 임원 현장 안전관리전담제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실시하면서 건설현장...
방 장관은 “화학사고가 발생한 공장에 대해서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특히 동일 장소에서 유사한 사고가 계속 발생한 것은 안전 의식이 결여됐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에서 2차례 불산 누출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했다. 지난 1월 화성 반도체 공장에서는...
진정 개성 잔류 근로자들의 안전과 식량 등이 문제였다면 더 기다릴 수 있는 자세가 필요했다. 자존심이나 주도권을 잡아야겠다는 결정은 누군가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30일 0시30분 개성공단에서 미수금 문제 협의를 위한 7명을 제외한 43명의 잔류인력이 남측으로 넘어왔고, 이제 개성공단은 사실상 폐쇄의 길로 접어들었다.
남은 것은 8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