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선수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아빠에게 혼났다. 나도 소리를 질러서 지금 좀 어색하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이정은6은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거리 248.35야드(19위), 페어웨이 안착률 77.72%(26위), 그린적중률 73.59%(16위), 평균 퍼팅수 30.52타(34위)를 기록하며 총상금 2억5525만1211원을 획득해 랭킹 24위에 올랐다.
55타로 1위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 60타대는 박성현이 유일하다.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79.92타로 1위지만, 드라이버 페어웨이 안착률은 67.79타로 124위에 머물러 있다. 퍼팅수는 29.76타로 5위에 랭크돼 있다.
내년 미국진출을 게획하고 있는 박성현은 이번주와 내주 열리는 ADT캡스챔피언십(11월 11~13일, 사우스스트링스)에 출전한다.
-무엇이 단점인가.
아이언샷 마음에 안든다. 그린 적중률이 안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매년 한가지씩 오프시즌에 배우기 때문에 대회에서 적용할 때 미스 샷이 나오는 것 같다. 미국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어가 많고, 공격적이지 않으면 우승이 어렵다. 어릴 때는 방어적이었는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 양주(경기도)=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254.2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16%, 그린적중률 63.61%, 평균 퍼팅수 28.96타를 기록하고 있다. 상금 45만8262 달러를 벌어들여 랭킹 34위에 올라 있다. 세계여자골프랭킹은 29위다.
6살 때 클럽을 처음 잡았고, 주니어 시절 유망주였다. 2014년 퀄리파인스쿨에서 공동 수석했고, 지난해 LPGA 정규투어에 합류해 킹스밀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80.08%이다. 그만큼 아이언을 잘 쓴다는 얘기다. 그런 박성현도 그린주변에서는 무척 신경을 쓴다. 가급적 홀에 넣으려고 한다. 그래야만 홀에 붙여 버디를 하거나 파로 막는다.
아마추어들은 프로들의 샷을 잘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볼이 놓은 자리에서 홀까지 거리, 지형, 그린경사 등을 자세히 살핀다. 그린 스피드도...
드라이버 평균거리는 30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7.78%, 그린적중률 42.86%,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772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후반 들어 3, 4번홀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파5)에서 20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핀과 1.2m에 붙여 천금의 이글을 골라냈다. 9번홀(파5)에서는 1.7m 버디...
전인지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 23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2.86%, 그린적중률 80.56%, 평균퍼팅수 27.75개, 샌드세이브 33.33%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는 21언더파 263타(63-66-65-69)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전인지는 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이룬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과도한 체중 이동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며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좋게 한다.
박성현은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거리 264.94야드(1위), 페어웨이 안착률 70.25%(128위), 그린적중률 80.26%(1위), 평균 퍼팅수 29.82타(6위), 평균타수 69.62타(1위)를 기록하며 상금 12억1353만 원을 획득했다. 글/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사진/JNA 한석규 포토
페어웨이는 56번을 날려 30개를 페어웨이로 보내 53.57%, 그린적중률은 72개 중 56개로 77.78%였다. 대회 3라운드에서는 그린을 단 한개만 놓쳐 94.44%로 송곳같은 아이언 샷을 선보였다.
평균 퍼팅수는 홀당 1.643개를 기록했다.
나이키가 클럽과 볼사업을 접은 가운데 매킬로이는 드라이버는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프로 9.5도, 페어웨이 우드는 나이키 베이퍼...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매킬로이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15.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4%, 그린적중률 75.93%,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094를 기록했다.
첫날 공동 4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이날 전반에만 5타를 잃은데 이어 후반들어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만회, 합계 3오버파 213타로 공동 20위로 추락했다.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를 범했다.
버바...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84.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4%,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704를 기록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와 올 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김시우는 12번홀에서 버디를 챙겼고, 16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뒤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 284.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4%,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0776을 기록했다.
오전조에서 4언더파 66타를 친 마루야마 하데키(일본) 등이 선두를 달리고 았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 23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2.86%, 그린적중률 80.56%, 평균퍼팅수 27.75개, 샌드세이브 33.33%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는 21언더파 263타(63-66-65-69)의 데기록을 수립했다.
전인지는 L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이룬 데 이어 두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LPGA투어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5만 달러) 최종일 경기애서 2타를 줄여 합계는 21언더파 263타(63-66-65-69)를 쳐 박성현(23·넵스)와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을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 23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2.86%, 그린적중률 80.56%, 퍼팅수 27.75개, 샌드세이브 33.33%를 기록했다.
이날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이 83.33%로 전날과 같았다.
선두그룹에 오른데 대해 그는 “선두 그룹에 있어서 기분이 좋다거나 하진 않다. 아직 2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좋아하긴 이른 것 같다”고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에 대해서 박성현은 “어렵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티샷부터 세컨샷, 퍼팅까지 모두 까다롭다”...
전인지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4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1.54%, 그린적중률 77.78%, 퍼팅수 28개, 샌드세이브 50%였다.
장타자 박성현은 이날 샷을 달래느라 페어웬이 안착률을 높였다. 259야드를 날리고 84.62%의 안착률을 보였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83.33%, 퍼팅수 31개, 샌드세이브는 1개 들어가 실패했다.
92%로 단, 3개만 놓쳤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100%였고, 퍼팅수는 28개였다. 그린주변의 벙커에는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박성현은 특유의 장타력이 힘을 발휘했다. 드라이브 평균거리 263.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전인지와 같은 76.92%, 그린적중률은 83.33%, 퍼팅수 27개를 기록했고, 샌드세이브는 1개 들어가고 놓쳐 5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