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니는 4일간 드라이버 평균 거리 266.3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7.86%, 퍼팅수 27.75개, 그린적중률 79.17%,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LPGA 투어에서는 패티 버그가 23살이던 1941년 웨스턴 오픈에서 우승해 메이저 대회 4승을 달성했지만 웨스턴 오픈이 1967년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빠지면서 24세 때 4승을 달성한 박세리(34)가 역대...
그린안착률은 맥길로이가 86.11%로 양용은의 66.67%보다 크게 앞선다.
최종일 홀마다 버디 퍼팅이 살짝살짝 벗어나긴 했지만 양용은은 112개로 홀당 평균 1..56타, 맥길로이는 119개로 1.65타다. 샌드세이브는 60%로 동일하다.
사실 기록적인 면에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최종일 양용은은 퍼팅난조에 드라이버와 세컨드 샷이 자주 실수를 일으켜 결국 역전승을...
6번홀(파4.555야드)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양용은은 8번홀(파4.354야드)에서 벙커에 빠졌으나 파세이브를 하며 위기를 잘 넘겼고 9번홀(파5.636야드)에서 다시 버디를 뽑아낸데 이어 10번홀(파3.218야드)에서 티샷을 핀에 붙여 버디를 추가하는데 성공, 9언더파까지 스코어를 줄였다.
그러나 11번홀에서 두번째 샷이 그린왼쪽 워터해저드에 낙하하는 바람에 아쉬운...
최경주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1.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50%, 퍼팅수 30개, 그린적중률 56%,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전날 언더파를 쳐 기대감을 가졌던 위창수는 89위까지 밀려나 컷통과에 실패했다. 위창수는 15번홀까지 버디없이 보기만 7개 범하다가 16번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골라내는 부진을 보였다. 드라이버 평균 거리 278....
지난해 9월 BMW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톱10위'을 노리고 있는 위창수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71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50%, 퍼팅수 26개, 그린안착률 67%, 샌드세이브 75%를 기록하며 버디 5개, 보기1개를 적어냈다.
1,2번홀에서 기분좋은 줄 버디를 골라낸 위창수는 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8번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지난해 9월 BMW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톱10위'을 노리고 있는 위창수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7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64%, 퍼팅수 25개, 그린안착률 56%,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단독선두는 미국의 데이비드 톰스.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경주(41.SK텔레콤)와 연장전에서 진 톰스는 마치 분풀이라도 하듯 이날도 전날과...
위창수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92.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9%, 그린적중률 66.7%, 퍼팅수 24개,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하며 버디7개, 보기1개로 막았다. 전반에 2개의 버디를 골라낸 위창수는 후반들어 퍼팅이 살아나면서 10번홀 버디에 이어 12,13번홀에서 줄 버디를 뽑아냈고 17,18번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챙겼다. 16번홀(파3)에서 보기가 아쉬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멋진 벙커샷으로 우승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이번 대회서 최경주는 샌드세이브를 1,3,4라운드는 50%, 2라운드는 100%로 달성해 평균 57.1%로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충분한 연습을 통해’ 벙커샷에 자신감을 가졌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아마추어들도 기회가 되는 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그린주변에서 벙커샷을 잘하려면 어드레스는...
배상문은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9.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66.67%, 퍼팅수 25개, 샌드세이브 100% 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올랐던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이날 1언더파를 쳐 합계 2언더파 211타(68-72-71)로 공동 5위를 마크했고 전날 공동선두였던 재미교포 제이 최(한국명...
이날 최경주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2.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79%, 퍼팅수 26개, 그린적중률 72%,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톰스(미국)가 10언더파 134타로 닉 와트니(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지난주 웰스 파고에서 우승한 루카스 글로버(미국)는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양용은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6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은 78.6%, 퍼팅수 29개, 그린적중률 78%, 샌드세이브 33%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는 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결국 9홀을 돌고 경기를 포기했다. 우즈는 9홀에 6오버파를 쳤다.
지난달 마스터스가 끝난 뒤 부상 때문에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우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부상이...
나상욱은 이날 평균 드라이버 거리 303.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 퍼팅수 26개, 그린적중률 67%,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 4위에 오르며 선두추격을 노렸던 필 미켈슨은 이날 드라이버와 퍼팅난조로 버디3개,보기3개, 더블보기1개로 2타를 더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6위로 추락,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3R 성적...
퍼팅수 29.8개(79위), 샌드세이브 30.4%(160위), 파온이 안됐을때 파를 잡은 확률인 스크램블링이 60.3%(43위)다.
이런 기록을 갖고도 우승할때는 뭔가 특별한 구석이 있다는 얘기다.
웨스트우드는 장타를 내는 스윙과 조금 다른 스윙을 한다. 테이크백이 길지 않은 ‘원피스’로 움직이며 헤드를 낮고 길게 빼는 대신 안쪽으로 잡아 당긴다. 자신만이 터득한...
여기에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도 83%까지 끌어 올렸으나 샌드세이브는 0%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2002년 컴팩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을 올렸던 최경주는 2008년 소니오픈에서 PGA투어 7승째를 올린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합계 8언더파 280타(70-70-71...
최경주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8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64%, 퍼팅수 29개, 그린안착률 94%, 샌드세이브 100%를 기록했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6위, 세계골프랭킹 1위에 도전하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7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6위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도널드는 이번 대회에서 2위 이상의 성적을...
최경주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2.5거리에 페어웨이 안착률 43%, 퍼팅수 29개, 그린적중률 67%, 샌드세이브 100%를 보였다.
세계골프랭킹 1위를 꿈꾸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공동 12위로 떨어졌고 컷오프가 걱정됐던 비제이 싱(피지)은 4언더파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보다 5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첫날 67타를 쳐...
드라이버 평균거리 283.5야드에 79%의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보였고 퍼팅수 26개, 그린적중률 72%, 센드세이브는 100%였다.
세계랭킹 3위인 도널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르틴 카이머(독일)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한다.
세계골프랭킹에서 지난해 11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타이거 우즈(미국)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