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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최종일 6번홀에서 맥길로이가 티샷하는 것을 양용은이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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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맥길로이는 이글 1개, 버디 19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고, 양용은은 버디 14개, 보기 8개, 이글과 더블보기는 없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맥길로이가 310.62야드이고 양용은은 2967.12야드다. 맥길로이가 한 클럽 덜 잡는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64.29%로 둘다 같다. 그린안착률은 맥길로이가 86.11%로 양용은의 66.67%보다 크게 앞선다.
최종일 홀마다 버디 퍼팅이 살짝살짝 벗어나긴 했지만 양용은은 112개로 홀당 평균 1..56타, 맥길로이는 119개로 1.65타다. 샌드세이브는 60%로 동일하다.
사실 기록적인 면에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최종일 양용은은 퍼팅난조에 드라이버와 세컨드 샷이 자주 실수를 일으켜 결국 역전승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