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마르가리타 마문,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 등 강호들이 지난 주말 이스라엘에서 열린 홀론 그랑프리에 출전해 리스본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국제체조연맹(FIG) '카테고리 B' 월드컵으로 올 시즌 열리는 8번의 카테고리 B 월드컵 중 두 번째 대회다. 지난 달 마지막 주말에 열린 ‘카테고리 A’ 슈투트가르트 가스프롬...
실제로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 등 몇몇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지난 주말 이스라엘에서 열린 홀론 그랑프리에 출전함으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반사이익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월드컵 무대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다 해도 그 자체로 큰 무대다. 선수들은 시즌 대회 일정이 나오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이들은 지난주 홀론 그랑프리에 출전한 뒤 이번 주 휴식 차원에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시작한 후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이라서 감회가 새롭고,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다"는 말로 소감을 밝히는 한편 "실수하지 않기 위해 긴장을 줄이고 최대한 편안하게 연기하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또...
‘2013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네이버 웹툰에 대한 출판 상담이 진행된 이후, 태국의 출판사 그랑프리(Grand Prix) 사는 ‘노블레스’, ‘갓오브하이스쿨’, ‘소녀더와일즈’에 대한 출판 계약을 맺었다. 이들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출판될 예정이다.
네이버 김준구 웹툰&웹소설 부장은 “웹툰이 글로벌에서 문화 콘텐츠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려면 오랜 시간...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는 더골드지점 김행곤 FC와 센트럴지점 이재범 SM이 차지했으며, 특히 FC 부문 수상자인 김행곤 FC는 2006년 입사해 네 번째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객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특별한 성공을 만들어 낸 영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 PCA생명의...
‘지슬’은 영화 ‘가시꽃’, ‘러시안 소설’, ‘명왕성’, ‘사이비’, ‘잉투기’, ‘잠 못 드는 밤’ 등을 제치고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또 촬영상(양정훈)을 더해 2관왕을 차지했다.
남우 주연상은 ‘가시꽃’의 남연우, 여우 주연상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가 받았다. 감독상은 ‘사이비’의 연상호 감독, 신인 감독상은 ‘가시꽃’의 이돈구...
특히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박소연은 “예술 쪽으로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면서 평창올림픽 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메달은 216.69점을 받은 아사다 마오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김연아의 세계신기록(228.56점)...
이달 초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3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이번 대회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 메달은 더 뜻깊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유일한 카테고리 A 월드컵으로, 앞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나오지 않았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이날 후프와 곤봉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17·이상...
지난달 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6위에 오르고 후프·곤봉·리본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연재는 시즌 첫 월드컵인 이번 대회에서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손연재는 처음 나선 볼 종목에서 볼을 위로 던진 뒤 돌고 받는 동작에서 약간 실수를 저질러 점수가 깎였다. 후프와 리본 경기는 큰 실수없이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그후 김연아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비상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KB금융은 컬링과 같이 이름조차 생소한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KB금융은 오는 2015년까지 컬링 국가대표팀과 국가대표 선발전인 한국컬링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 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여자농구, 사격 등 2종목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서동철 감독이...
KB금융과 인연을 맺은 후 김연아 선수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비상을 했다. 또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초의 금메달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장식했다.
9년 동안 인연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녀의 ‘의리’ 덕분이라는 전언이다. 대스타가 되고 난 후에도 김 선수에게 각종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지만 같은 금융업권...
올 시즌 첫 무대인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에서 개인종합 6위에 오른 손연재는 후프ㆍ곤봉ㆍ리본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유일한 카테고리 A 월드컵으로, 카테고리 B 월드컵보다 상금과 월드컵 포인트가 더 많다. 때문에 앞서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나오지 않았던 우크라이나 선수들을 비롯해 마르가리타...
포고릴라야는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열린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으로,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은 선수다. 러시아 측은 어린 선수를 시험할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지만,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가 아닌 포고릴라야가 러시아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데에 의구심이 남는다.
반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소트니코바는 후보 선수로 표시돼 있다. 후보...
2004-200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란히 데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첫 대결을 펼쳤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이후 10년간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며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는 김연아가 금메달, 아사다 마오가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두 사람 모두 4년 뒤 소치올림픽에 다시 도전, 올림픽...
주최측은 부문별 대상 가운데 최고의 점수를 받은 통합 그랑프리 성격의 ‘이투데이 대상’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 시상합니다. 어워드와 함께 ‘블로그 10년, 상업화를 논한다’ 주제의 콘퍼런스도 개최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4 블로그어워드 & 콘퍼런스】
◆ 주최 : 이투데이, 한국블로그산업협회
◆ 일시 : 3월 7일(금) 오후 1...
'포뮬러 원 독일 그랑프리', '유럽 그랑프리',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같은 유명 국제 대회부터 '뉘르부르크링 24시', '뉘르부르크링 1000㎞' 등 자동차의 내구성을 겨루는 대회가 연중 열려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성지로 통한다. 경기가 없을 때는 이곳에서 차를 몰기 위해 오는 사람들 때문에 지역 경제가 돌아갈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이곳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새로운 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손연재는 2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종목별 결선 후프, 곤봉, 리본 등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땄던 바...
손연재 동메달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러시아 복수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는 2014시즌 첫 출전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가 판정 의혹으로 은메달을 딴 이후 국내 네티즌들은 손연재가 러시아 선수를 제쳤으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시즌 첫 출전한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손연재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17.516점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손연재의 메달 행진은 후프가 시작이었다. 곧바로 열린 볼에서 아쉽게 4위에 올라 입상권에 오르지...
손연재 후프 동메달
손연재(20·연세대) 선수가 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4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자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17.516점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열린 볼 종목에서는 17.633점을 기록해 4위다. 손연재는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도 곤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