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GR(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 GG) 유산균을 단일 균주로 100% 사용하고 있고 1일 1회 1정으로 50억 마리(CFU) 식품의약품안전처 섭취 기준량을 충족한다.
LGGR(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위산과 담즙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산균이다. 1000여 편의 논문과 200여 건의 인체적용 시험을...
그러면서 대웅제약와의 보톨리눔 톡신 균주 소송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짚었다. 7월 초 미국 ITC는 예비 판결을 통해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나보타의 10년 수입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김 연구원은 "ITC 행정판사의 의견이 명확했기에 최종 판결에서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며 이로써 메디톡스는...
◇美ITC, '나보타' 분쟁 예비판결문 공개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출처를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분쟁에 관한 예비판결문을 공개했다. 메디톡스는 예비판결문에서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나보타'를 개발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으며, 그 결과 10년간 수입금지가 내려졌다고 10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의 균주 출처를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공방전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예비판결문 공개로 재가열됐다. 메디톡스는 ITC가 과학적 증거와 사실로 대웅제약의 균주 및 제조공정 도용 혐의를 명백히 입증했다고 해석했지만, 대웅제약은 ITC가 오판을 내렸다고 반박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ITC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출처를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분쟁에 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예비판결문이 공개됐다. 메디톡스는 ITC가 과학적 증거와 사실로 대웅제약의 균주 및 제조공정 도용 혐의를 명백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메디톡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된 ITC의 예비판결문에서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김 연구원은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수출 허가 취득과 우호적 경쟁 환경 등을 고려해 중국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지속적인 기술이전 계약 체결, Type B∙E 균주를 통한 신시장 진출 등 중장기 성장성도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6% 증가한 300억 원, 영업이익은 35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상반기...
제노포커스는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이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를 발굴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한 결과, 바실러스 아밀로리쿼파시엔스 GF423 균주를 발명했고 2017년도에 특허등록을 마쳤다. 천연물인 바실러스 아밀로리쿼파시엔스 균주로부터 유래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종래의 천연 항산화성, 항염증성 물질보다도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제노포커스는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이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를 발굴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한 결과, 바실러스 아밀로리쿼파시엔스 GF423 균주를 발명해 2017년도에 특허등록을 마쳤다(등록번호 10-814035). 천연물인 바실러스 아밀로리쿼파시엔스 균주로부터 SOD를 상업적 목적에 맞게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제노포커스가 SOD를...
N9은 특허 균주로 등록돼 전통 증류소주 제조업체에 보급되고 있다.
또 쌀을 찌는 과정 없이 생쌀가루를 그대로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 생쌀 발효법을 개발했다. 원료 처리 방법, 재료 배합 비율, 발효 기술, 증류 방법 등 생산 기술을 표준화해 한국농수산대학과 함께 기술 자문도 실시 중이다.
농진청은 소규모 생산으로 생산 단가가 높은 증류식 소주의...
'신비락525'는 국내 최초로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제형 '프리바이오틱스'를 하나의 멀티PTP로 출시한 복합기능성 유산균으로, 세계 특허를 보유한 듀폰 다니스코 유산균를 채용하고, 균주별 함량을 표시해 신뢰도를 높였다.
신비락 525는 면역력 증대를 위한 '이뮨', 유해균 억제를 위한 '온',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쾌', 뼈의 형성 및 면역력 증대 기능을 위한...
앞으로 메디오젠은 기존에 생리활성 검증(시험관 시험·동물 시험)을 통해 독자적 특허를 보유한 ‘건강한 한국인 여성의 질에서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 인체적용시험 검증을 거칠 계획이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을 받아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유산균 시장에서...
결과에 따른 개인별 장내세균 특성을 반영해 비만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포뮬레이션 개발 및 제품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균주와 생체시료의 대사체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건국대 기능 대사체 연구실, 동물효능평가 전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진비앤지는 깔따구 유충 관련 ‘바실러스 투린지엔시스 균주 및 포토랍두스 에이심바이오티카 균주를 포함하는 수서해충 방제제 및 이를 이용한 해충 방제방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우진비앤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원(4.12%) 오른 278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인천, 화성 등 경기도권 내 수돗물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서울시...
앞서 메디톡스는 ITC에 양사 균주의 DNA 분석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대웅은 DNA 분석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 노력했지만 ITC 행정판사는 상세한 검토를 거쳐 대웅 측 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대웅의 균주가 메디톡스의 균주로부터 유래됐다는 DNA 분석 결과가 도용혐의의 확실한 증거란 결론을 내렸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식음료분야)는 다양한 원천에서 분리한 4496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도서관)'를 구축하고 ’한국형 유산균‘ 균주개발 성공(1995년)으로 수천억 원의 수입 균주 대체 효과를 가져왔다.
진영TBX㈜ 기술연구소(환경·에너지분야)는 기계 및 원자력과 같은 전력산업의 핵심인 터빈 블레이드 정밀제조기술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최근...
대웅제약이 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판결이 메디톡스의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한 추론만으로 균주절취를 판정했다고 주장했다.
대웅제약 측은 13일 “결정문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오류들을 확인했다”며 “오판의 근거들을 명백하게 제시해 11월의 최종결정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ITC 행정판사는 메디톡스에서...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해 호서대학교 점액세균연구소와 공동으로 항암물질을 생성하는 신규 균주를 국내 토양에서 분리해 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국제등록기구에 등록절차를 완료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해당 균주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또한 최적의 배양조건 및 정제조건을 확립하고,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공정 개발에 매진해왔다.
해당...
◇바이오 잇단 분쟁 악재...대웅제약 ‘-13.94%’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 ‘보툴리눔 톡신’ 균주 전쟁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웅제약은 전주 대비 13.94% 급락한 10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ITC(국제무역위원회) 예비판정의 부정적 결과를 확인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