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구개발특구·규제자유특구·혁신클러스터 등의 거점을 지역 신산업 발굴·육성의 허브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에 따라 맞춤형 지원도 시행하기로 했다. 경제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분야와 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집중투자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술 내재화를 지원한다. 신종 감염병 등...
이에 따른 정책 과제도 중소기업, 스타트업ㆍ벤처, 소상인, 소공인, K-유니콘, 브랜드K, 규제자유특구, 대ㆍ중기 상생, 소상공인, 상권 등 10개 키워드로 나눠 제시했다.
우선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 올해 제조데이터센터 2곳과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분석기업 얼라이언스(동맹)도 출범시킨다. 이를 통해 불량 원인 분석, 품질 최적화 등 수요자 맞춤형 분석...
아울러,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국가 공동브랜드인 ’브랜드 K‘의 추진 방안과 규제자유특구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디지털 경제의 밑거름인 상생과 공존의 문화를 확산시켜 대․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다함께 잘사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상생협력 확대, 불공정거래행위와 기술침해에 대한 보호를 강화한다. 또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에이치엔티는 자회사이자 국내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인 엠디이(MDE)가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와 자율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3일 밝혔다.
엠디이는 지난달 30일 세종시 경제산업국 중회의실에서 세종시와 자율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또한,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시를 비롯해 수소 저상버스를 도입한 대전시,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전라북도 완주시ㆍ전주시, 수소 R&D 특화도시로 지정된 강원도 삼척시, 수소 해양선박 육성 거점 도시를 선포한 부산시 등도 참가를 고려 중이다....
4개사는 MOU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공모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관리·통제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신뢰성과...
문재인 대통령이 9일 포항에 소재 경북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해 "포항 지역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규제자유특구를 추가로 선정하고 국책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현대·기아자동차의 친환경차 수출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엿새 만의 경제 현장 행보로, 문 대통령의 규제자유특구 현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GS건설이 경북 규제자유특구인 포항에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시설 구축에 나섰다. 대기업이 규제자유특구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북 규제자유특구인 포항에서 GS건설과 경상북도, 포항시간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식이 열렸다고 8일 밝혔다. 포항은 작년 7월 정부가 '차세대...
지난해 7월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투자에 나서는 첫 대기업이다.
GS건설은 9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포항 규제자유특구 GS건설 투자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
200여 건의 '규제샌드박스' 특례승인과 열네 개 시도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혁신제품·서비스의 시장 출시도 가속화되었습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로 단말기와 장비시장에서 각각 세계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전기차와 수소차 수출도 각각 두 배와 세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ICT 분야 국가경쟁력이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혁신을 향한 우리의 노력이...
아울러 기업 선호도가 높은 전라북도 투자보조금 지원한도를 최대 300억 원으로 상향(종전 100억 원)했으며 새만금지역 일부 산업단지 1공구 및 방조제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실증 연구개발(R&D) 국비지원, 세제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기업의 수요가 높은 임대용지도 추가로 확보되고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 수상태양광 공모 등 굵직한...
◇비대면 대출 등 절차 간소화
규제자유특구 사업 등 기업 간 공동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협력형 자금'을 기존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생산설비 공동 활용, 원부자재 공동 구매, 공동 물류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에 600억 원을 편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40대 경력자들이 기술...
차량호출서비스 ‘타다’의 금지법은 기존 택시의 반대로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며, 정부가 규제를 없애겠다고 판을 깔아준 강원도 원격의료 규제자유특구는 기득권 집단의 이해관계로 참여를 결정한 의료기관이 아직 1곳에 불과하다.
이세돌 9단의 은퇴 대국을 다시 논해보자. 과연 한돌이는 진정으로 패한 것일까. 규제의 홍수 속에서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인...
자금은 △규제자유특구, 규제샌드박스 기업 투자 펀드 조성 △산업구조고도화지원 프로그램 자금 융자 △승인사업 제조·판매·제공 위한 사업재편 시 기활법에 따라 우대금리을 지원한다. 보증의 경우 △기술보증기금이 임시허가 승인기업 대상으로 운전·시설자금의 최대 95% △요율 최대 0.5%포인트(P) 감면 △20억 원 한도 보증 지원 등을 한다.
△세제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예산과 과학자들의 안정적인 연구환경과 험적연구를 보장해주는 예산도 대폭 늘었다. 또 미래 핵심 신산업 육성에도 지원을 강화한다.
◇과기부 내년 예산 16조3069억원...올해보다 1조4500억원 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과기부 예산이 올해보다 9.8...
아울러, 전기버스·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620억 원, 규제 자유특구·강소특구 지원 707억 원 등이 늘어났다.
이밖에도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 등을 일괄 처리했다.
한편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합의로 새해 예산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새해 예산안은 지난 2014년 국회선진화법이...
전기버스·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620억 원, 규제자유특구·강소특구 지원 707억 원 등도 늘어났다.
소방 대형헬기 사고로 인한 공백을 줄일 대체 헬기 도입 예산 144억 원은 신규 반영됐다.
소상공인진흥기금에 소상공인 융자예산 500억 원이 새로 반영됐고, 국민건강증진기금 난임시술비 예산 42억7700만 원, 중학교 1학년 인플루엔자 필수 예방접종 예산...
또한,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제주도에서 ‘에바’가 관련 사업자로 선정돼 내년부터 2년간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얇지만 단열성능이 10배나 높은 진공단열재를 판매 중인 ‘에임트(AIMT)’는 국내 유통 대기업에 친환경 신선식품 패키지 ‘에코쿨박스’를 공급하는 등 올해만 약 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연평균 300%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