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ㆍ세제ㆍ판로 지원 확대, 노동ㆍ환경 부담 완화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수출 확대를 위한 선제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2월부터 무역협회는 수출애로해소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애로를 접수해왔다. 이달 7일부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13개 업종별 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무역업계 긴급 지원대책 건의서를 작성했다.
아울러 손 부위원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집중 청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코로나19 금융지원 특별상담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손 부위원장은 4월 IMF 세계경제전망보고서를 언급하면서 “지금의 상황은 어렵지만 오히려 현재의 어려움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중기부와 중진공은 약 103억 원의 특별예산을 편성하고 오는 1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수출입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감염증 예방·진단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벤처·스타트업, 혁신형 산업 주체기업(브랜드K,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실제로 수동 휠체어 전동보조키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서트 등 204개 접수 건 중 시험인증 관련은 75건에 달했다.
KIAT와 인증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규제 애로 과제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시험·인증 등 규제 이슈에 대한 검토와 관련 절차를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안정성 및 품질 개선 측면에서 보다 전문적인 수준의...
현재 상시접수중인 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특별자금과 고용안정지원자금, 경제위기지역 소재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일본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 등이다.
특히, 청년고용특별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최저 1.47%부터 1.87% 금리로 청년 소상공인(만 39세 이하) 또는 청년근로자를 고용 중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그는 “선임되자마자 일본 수출규제 관련 소재ㆍ부품ㆍ장비 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며 “기술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험자본 활성화 간담회를 통해 핀테크 업체들의 도전을 뒷받침할 일관성 있고 과감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실감했다”며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기업 상담의 경우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1670-7072) 및 전략물자관리원(02-6000-6400) 콜센터가 본격 운영된 5일부터 하루 평균 200건 이상씩 총 2200여 건의 문의가 들어왔다.
지원센터는 기업 실태조사 및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애로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그는 “앞으로 내수기반 수출확대, 산업계 인력에 대한 역량강화, 규제개선 등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기념식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변천 및 변화된 기업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합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접수 중이다.
박희병 전무이사는 “스테인리스 강, 티타늄...
특히 수협은행은 ‘기업고객 금융애로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한 피해접수와 기업고객별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수산·어업분야를 비롯한 기업고객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TF와 상담센터는 이번 조치로 인한 피해가 완전히 해소될...
중기부는 지난달 15일 전국 12개 지방 중기청에 ‘일본 수출규제 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박 장관은 현재 신고센터에 접수된 건수는 11건이라고 밝혔다. 11건 중 직접적인 피해 사례는 없으나 일본과의 거래 조건이 까다로워진 상황 등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11월로 예정된 한-일 세미나에서 한국에 불리한 조건을 제시한다든지, 이제껏 요구하지 않던...
국세청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법인세 납부 기한 연기 등 세정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김현준 국세청장 주재로 지방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한국이 백색 국가에서 배제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피해기업 세정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정지원 대상은...
15일 부터는 전국 12개 지방청에 일본수출규제 애로신고센터를 설치ㆍ운영한다.
중기부는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피해 현황과 애로‧건의사항이 ‘애로신고센터’로 접수되면, 중기부 및 범정부 TF로 애로해소를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시행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수출 규제로 피해가 발생한 기업에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서고, 규제샌드박스 적용 사례를 연중 100건 이상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활력 제고 차원에서 현대차 신사옥(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 등 1·2단계 대규모 기업투자 프로젝트 조기 착공에 이어 3·4단계 신규 프로젝트를 분기·반기별로 신속하게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투자 애로사항 접수부터 부처·지방자치단체 협의, 대안 마련, 문제 해결까지 총괄하는...
먼저 경제활력 제고 차원에서 현대차 신사옥(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 등 1·2단계 대규모 기업투자 프로젝트 조기착공에 이어 3·4단계 신규 프로젝트를 분기·반기별로 신속하게 발굴한다. 이를 위해 투자 애로사항 접수부터 부처·지방자치단체 협의, 대안 마련, 문제 해결까지 총괄하는 투자 프로젝트 전담반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든 공공시설을...
불구하고 규제 또는 소극적 유권해석 등으로 지연되는 투자 프로젝트의 가동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그 일환으로 이달 3일 ‘지자체 투자 프로젝트 지원 간담회’, 5일 ‘투자지원 카라반’ 등을 대최해 지자체·기업이 직면한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결과 지자체가 건의한 총 16개의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영종도 하늘도시 항공물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