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간담회를 통해 각계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3D 방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SBS 우원길 사장,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이몽룡 사장,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김원호 회장, LG전자 권희원 부사장, 삼성전자 김현석 전무 등이 참석해 3D방송 활성화 전략과 3D 서비스ㆍ기기ㆍ콘텐츠 산업 선순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 권희원 LCD TV사업부장은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LG만의 앞선 3D 화질 기술로 앞서 나갈 것”이라며 “3D TV와 프로젝터 등 3D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 3D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D 프로젝터 출시를 기념, B2B 바이어들을 초청하고 론칭행사도 갖는다.
이 제품은 TV 화면을 최대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하는 로컬 디밍 기술로 900만 대 1의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실현했다.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장은“풀 LED 기술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화질로 세계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권희원 부사장은 지난 LG전자 3D TV 제품 발표회에서도 "진짜 2D를 3D로 바꿔줄 수 있다면 소니 등 콘텐츠 장비 업체들은 살아남지 못하지 않겠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바 있다.
그러자 뒤이어 기조 연설자로 나선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우리는 자체 개발 칩을 통해 2D를 3D로 바꿔 주는 기술은 갖고 있다"며 "2D를 3D로...
특히 권희원 LG전자 LCD사업본부장(부사장)은 행사 시작 40~50분 전부터 검은 선글래스를 끼고 직접 3D 영상을 보며 꼼꼼이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 부사장은 머리를 옆으로 비스듬히 눞힌 후 3D 영상을 본 후 "왜 옆으로 비스듬히 하고 보면 입체감을 느낄 수 가 없는가. 이전 소니 제품을 보니까 가능하던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로부터 한달 뒤인 25일 LG전자 풀 LED 3D TV 발표회에서 권희원 LG전자 LCD사업본부장(부사장)은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의 발언을 전면으로 반박했다.
권 부사장은 "무안경으로 가기 위해선 거쳐야할 기술적 문제가 많지만 결국 무안경으로 간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기술잡지에 보면 2020년 경 무안경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지만 보통 그보다...
LG전자는 25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LG 인피니아 풀 LED 3D TV’발표회를 열고 올해 세계 3D TV 시장서 25% 수준의 점유율로 시장 선점 목표를 밝혔다.
다음은 권희원 LG전자 LCD사업부장과의 일문일답
-올해 3D TV 시장을 380만대로 추산했고 그 중 25% 점유한다...
LG전자는 25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LG 인피니아 풀 LED 3D TV’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제품(모델명:55/47LX9500)은 화면 전체에 LED 소자를 가득 채운 풀 LED 기술과 함께 잔상을 없앤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도 처음으로 적용했다. 빠르게...
다른 방송 사업자에게도 '3D TV'에 강한 LG」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의미도 있다.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장(부사장)은 “3D의 가장 큰 우려사항이었던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수준 높은 3D TV로 세계시장을 주도할”것 이라며“3D 시대의 핵심 콘텐츠인 스포츠에 열광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LG 3D TV로 잊지 못할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부사장)은“어지러움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실감 영상을 구현하는 LG만의 준비된 3D 기술로 3D 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업체에 세계 TV 시장 1,2위를 뺏긴 일본업체 소니와 파나소닉도 3D TV를 통해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심산이다.
소니는 오는 6월 10일 일본에 3D LCD TV '브라비아 LX900' 등 3개...
편광안경 방식 3D LCD TV는 화면이 밝을 뿐 아니라, 안경이 가볍고 저렴해 수백 명의 인원이 시청 거리나 각도에 제약을 받지 않고 편안하고 실감나는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LG전자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부사장)은 “어지러움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실감 영상을 구현하는 LG만의 준비된 3D 기술로 3D 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양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LG전자 LCD TV 사업부장 권희원 부사장과 KT 미디어본부장 서종렬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LG전자와 KT는 셋톱박스가 TV에 내장된 ‘QOOK TV 일체형 엑스캔버스’ LCD, PDP TV를 오는 4월부터 연속 출시 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LG전자의 다양한 디지털 TV 제품과 최근...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평소부터 3D TV에 관심이 많았던 LG전자 백우현 사장(CTO)과 권희원 부사장 등 고위임원이 참석했다.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백우현 사장이 LG전자 기술 개발의 본진인 R&D 센터에서 세계 3DTV 시장에서 1위에 오르겠다는 발표를 한 것이다.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이자 1등에 올라야 한다는 절실함이 함께 드러나는 자리였다. 그 만큼...
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럽(점유율 31.3%), 북미(22%), 중국(21.5%), 아시아?태평양(72%) 등 에서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희원 LCD TV사업부장(부사장)은 “LCD TV 잔상에 대한 고객 인사이트를 철저하게 반영한 기술로 잔상 없는 LCD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원 LCD TV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첫 상용제품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대명사인 OLED 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40인치대 제품도 머지않은 장래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세계 OLED TV 시장이 북미, 서유럽, 일본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2011년 32만대에서, 2012년 117만대, 2013년에는 233만대 규모로...
LG전자 LCD TV사업부장인 권희원 부사장이“차세대 TV의 대명사가 될 3D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던 이 제품은 애초 7월말 출시 예정이었지만 지연됐다. LG전자 관계자는“휴가 등으로 생산 계획이 조금 늦어 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출시가 보름 이상 늦어질 정도로 산고의 진통 끝에 내놓을 제품이어서 '시장 반응'에 대한 업계의...
LG전자 LCD TV 사업부 권희원 부사장조차 25일 55LH90의 판매 추이를 묻는 질문에 “정확히 말하면 판매물량은 많지 않았다”고 자인했을 정도다.
권 부사장은 “애초에 대응할 때 전략적으로 제대로 된 LED TV는 슬림한 풀LED로 가야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슬림의 팩트를 안 갖고 있다는 표면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답했다.
결과적으로 그랬다는...
LG전자 LCD TV 사업부 권희원 부사장이 “이번에 출시한 LED TV는 LG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화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더욱 얇은 디자인의 LED TV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LG전자의 240Hz LED TV의 출시 불과 5일 뒤에 삼성전자도 240Hz LED TV를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TV의 경쟁 속도가...
LG전자 LED TV의 출하가격은 55인치 640만원, 47인치 420만원, 42인치 330만원이다.
LG전자 LCD TV 사업부 권희원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LED TV는 LG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LG전자는 앞으로도 화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더욱 얇은 디자인의 LED TV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식 대신 휴대폰과 같은 아이콘 방식으로 바꿔 사용하기 편리한 TV라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권희원 LG전자 LCD TV사업부장(부사장)은 “철저한 고객 연구를 통한 제품 차별화로 제2, 제3의 밀리언 셀러를 배출할 것”이라며, “올해 세계시장에서 1,800만대의 LCD TV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을 15%로 확대함으로써 선두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