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이 안정되고 하반기 실물경기가 회복될 경우 주택경기도 내년 4분기 이후 회복될 것이지만 내년 하반기에도 실물경기가 회복되지 못할 경우 부동산 가격 하락폭은 확대돼 주택경기 회복시기도 2010년쯤으로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정부, 건설업계 대표 및 임직원, 학계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은 "금융권의 과도한 담보 및 고금리 요구는 기업의 유동성만 더욱 악화시키는 조치이므로 경제난국 타개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금융권의 양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대주단에 가입할 경우 상위 100개 건설사가 대주단협약 일괄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야 잘못된 루머에서 벗어날 수...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방한 중인 샤무라멧 두루딜리예프(Shamuhammet Durdylyyev) 투르크메니스탄 건설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 건설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신도시 개발과 주택 건설 분야 및 SOC 건설 프로젝트에 국내 건설업체들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권홍사 회장은 “30일 체결한 한미 통화 스와프 협정은 시기적으로 아주 적절한 조치”라며 “이번 조치로 달러 유동성에 대한 하나의 안전장치가 된 만큼 금융 시장의 안정을 가져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권 회장은 또 ‘10.21 부동산 대책’ 발표에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 간접자본(SOC)...
권홍사 회장도 인사말에서 “이번 두바이 프로퍼티스 경영진의 방한은 두바이내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와 두바이 또는 제3국에 공동 진출할 수 있는 한국 업체를 물색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건설업체에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국내 중소 및 중견 업체들이 대기업에 비해 해외 현지 정보 입수가 어렵고...
일반학교 600개 등 800여개의 학교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시공경험이 풍부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 건설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권홍사 회장(왼쪽)이 아칠로프 우즈베키스탄 차관과 양국간 건설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선물로 받은 우즈베키스탄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사진)은 16일 오전9시 일본 도쿄(東京) 로얄파크 호텔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총회’에 한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지난 1977년 설립돼 2년에 한번씩 한일 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국내 경제와 건설시장 동향 및 해외 활동 상황, 건설 기자재 및 노무비의...
2,3층에서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20여개 건설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허복 회장,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 국토해양부 박상규 건설정책관, 건설공제조합 최영철 이사장, 건설근로자공제회 손정웅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채용박람회를 주관하는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은 “이번 행사는 극심한 구직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건설업계가 뜻을 모았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건설업에 뜻을 두고 있는 예비 건설인들이 많이 참여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설인력 채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k.or.kr)...
채용박람회를 주관하는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은 “이번 행사는 극심한 구직,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건설업계가 뜻을 모았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건설업에 뜻을 두고 있는 예비 건설인들이 많이 참여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설산업 선진화는 물론 국가경제의 재도약에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단연 권홍사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헌장 선포식을 계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발주자, 수급인, 하수급인이 상생협력하고 건설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문은 올초 신임 국토해양부장관과 만난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이 열었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금과 재건축, 재개발 등 주택시장 규제 완화를 정부에 요구하는 대신 업계도 분양가 인하를 통한 자정노력을 할 것을 밝힌 바 있다.
뒤이어 대형건설사들의 모임인 한국주택협회 신훈 회장도 이 같은 발언을 하면서 건설업계의 분양가 인하 자정 노력은...
건설공제조합 50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 35억원, 설비공제조합 4억원 등 건설단체에서 89억원을 권홍사 회장 5억원, 대우, 삼성, GS, 현대, 대림에서 각 3억원 등 업체에서 총 25억2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권홍사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유가급등과 건설자재가 폭등 등 경제여건이 점차 악화되고 있어 자칫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건단련은 이를 위해 첫 신호탄으로 이날 오전10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정종환 장관, 구종덕 에너지관리공단 직무대행과 권홍사 회장, 김영수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강석대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등 건설 단체장 및 소속 회원사 대표,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건설업계 에너지·자원...
기관별로는 건설공제조합 50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 35억원, 설비공제조합 4억원 등 건설단체에서 89억원을 권홍사 회장 5억원, 대우, 삼성, GS, 현대, 대림에서 각 3억원 등 업체에서 총 25.2억원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건단련은 이번 ‘제천 사랑의 집’에 이어 전남 장성군의 사랑의 집 사업도 설계가 완료돼 조만간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덕흠...
'2008 건설의날'을 맞아 권홍사(사진) 대한건설단체연합회 회장은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상과 최근 심화되고 있는 주택시장의 문제점 해소를 거론하며 이에 대한 건설업계 차원의 해법을 제시했다.
18일 '2008 건설의날'을 맞아 인터뷰를 가진 권 회장은 우선 올해는 경제 성장과 국민 대통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새 정부가 출범한 해임을 강조하고 한국 경제의...
권홍사 회장은 이어진 기념사를 통해 “건설 업계는 올해를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투명하고 합리적인 건설문화를 정착시키고 부단한 기술개발과 우수인재 양성으로 경영혁신을 이루어 나가자”며 “정부도 친기업 정책을 통해 우리 건설업계를 비롯한 산업 전체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0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건단련 권홍사 회장을 비롯해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인사와 건설 단체장, 유관단체 기관장 및 건설업계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16일 권홍사 회장과 안덕수 강화군수간에 사업협약이 체결된 ‘강화 사랑의 집’사업은 그동안 설계와 건축허가 및 시공자 선정을 거쳐 이번에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강화 사랑의 집’은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용정리 1057-3번지 대지면적 3,243㎡(928평)에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999㎡(606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공동주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