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단수후보지에는 서울의 이재오(은평을)ㆍ이혜훈(서초갑)ㆍ김선동(도봉을)ㆍ권영진(노원을), 경기의 전재희(광명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ㆍ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이중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 이재오 의원의 은평을 공천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친박(친박근혜) 인사인 이혜훈 의원이 당의 강세지역인 서초갑에서...
현재 단수후보지는 총 32곳으로 서울의 이재오(은평을)·이혜훈(서초갑)·김선동(도봉을)·권영진(노원을), 경기의 전재희(광명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공천속도가 야당에 비해 늦다’는 지적에 대해 “공천접수 자체가 민주당에 비해 4-5일 가량 늦은 게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당처럼 현역을 그대로 다...
현재 단수후보지에는 서울의 이재오(은평을)ㆍ이혜훈(서초갑)ㆍ김선동(도봉을)ㆍ권영진(노원을), 경기의 전재희(광명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ㆍ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이중 친이(친이명박)계 핵심인 이재오 의원의 은평을 공천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친박(친박근혜) 인사인 이혜훈 의원이 당의 강세지역인...
1명만 공천을 신청한 지역구는 31곳으로 이들 단수후보의 상당수가 첫 공천자 명단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단수후보지에는 서울의 이재오(은평을)ㆍ이혜훈(서초갑)ㆍ김선동(도봉을)ㆍ권영진(노원을), 부산의 서병수(해운대ㆍ기장갑)ㆍ김세연(금정) 의원 등의 지역구가 포함돼 있다.
한편 당은 전체 245개 지역구의 20%까지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비대위 산하 정책쇄신분과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분과 자문위원인 권영진 의원이 밝혔다.
권 의원은 “대형 유통업체가 중소 지방도시에 신규 진입하는 것을 억제하는 대책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며 “13일 비대위에 구체적인 방안을 보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기존에 진출한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 산하 정책쇄신분과위 자문위원인 권영진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1일 정책쇄신분과에선 조세제도 개혁의 내용에 관한 어떤 논의도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 의원은 “조세제도 전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소위를 구성해 연구·검토하자는 것”이라며 “소위가 구성되기도 전에 제도 개혁안이라고 보도돼 당혹스럽다”고...
비상대책위 산하 정책쇄신분과위는 이날 세제 전반을 개편하기 위해 ‘조세제도개혁 소위’를 구성, 이를 통해 주식양도차익 과세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분과 자문위원인 권영진 의원이 전했다.
상장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가 대주주로 한정돼 있는 만큼 과세 폭을 넓히겠다는 것으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주장해왔던 증세안이다.
이와 함께 증세와 비과세 혜택...
당 비상대책위 산하 정책쇄신분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강·정책 개정 회의를 갖고 “헌법에 명시된 경제 민주화 실현을 정강·정책에 담는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권영진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헌법은 119조2항에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대통령이 참 잘 못하죠?”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25일 지역구 상인들을 만나)
“국민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권영진 한나라당 의원, 25일 이명박 대통령의 탈당을 거듭 주장하며)
“밖에서 ‘왕따’ 당한다고 탈당하라는 건 정치 도의상 맞지 않다.”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 26일 권 의원을 향해)
“뾰족한 분이 없어 딜레마다.” (이상돈 한나라당...
권영진 한나라당 의원은 25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4·11 총선 출마 지역구와 관련해 “정말 승부수를 띄운다면 수도권에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박 위원장은 국가 지도자로 가시려는 분이기에 지역구에 얽매이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밝힌 뒤 “영남과 대구 민심도 둘러봤는데 박 비대위원장이 지역민과의 약속을...
비대위 산하 정책쇄신분과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실효성 있는 재벌개혁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분과 자문위원인 권영진 의원이 전했다.
전날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출총제 폐지가 대기업의 사익을 위해 남용되고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곧바로 대책 마련에 들어간 것이다.
분과위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이날 간담회에는 남 의원을 비롯해 비대위원인 권영진 의원, 홍준표 전 대표의 측근인 김정권 의원, 비대위 정치·공천개혁분과위 자문위원인 홍일표 의원, 친박(박근혜계) 구상찬 현기환 의원과 정두언 임해규 김용태 박민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앙당과 당대표 폐지와 함께 △당원협의회의 완전 개편 △강제적 당론화 폐지 △당정협의제 폐지 등 4가지를...
전당대회 때 돈 한 푼 안주고 안받은 사람 있으면 대표에 총장에 지도부 다하라.“ (강용석 의원, 18일 한나라당이 박 의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데 대해)
“대통령을 억지로 퇴출시킬 수 없고…” (김종인 위원,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자진탈당을 촉구하며)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데 도움에 된다면 자리를 비켜주는 게 맞다.” (권영진 의원, 19일 역시 이 대통령의...
남경필 정두언 구상찬 권영진 김용태 김세연 홍일표 황영철 등 쇄신파 의원 8명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하고, 당 비상대책위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중앙당 폐지는 시작해야 한다”며 “지금의 한나라당은 당 대표가 없는 상황이고 새롭게 당 대표를 뽑는 상황에서 그런 시도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
한나라당 비상대책위 산하 정강정책소위는 13일 4·11 총선 공천과 관련해 장애인 및 사회적 소수자 정치신인이 공천이 참여할 시 20%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비대위에 건의키로 했다
정강정책소위 공동위원장인 권영진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책쇄신분과에서 논의할 사안은 아니지만 장애인과 소수자가 정치신인으로 공천에 참여할 경우 20%의 가산점을...
비상대책위 정책쇄신분과 정강·정책소위 공동위원장인 권영진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보수삭제 등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는 정책쇄신의 본질을 훼손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 논의를 유보키로 했다”고 전했다.
권 의원은 “오늘 열린 정책쇄신분과 정강정책 소위원회는 정강정책 개정에 대한 소위 위원들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였을...
여기에는 남·정 의원을 비롯해 비대위원인 김세연 주광덕 의원, 비대위내 정책쇄신분과위원인 권영진 의원, 대변인인 황영철 의원, 정책위 부의장인 임해규 의원, 구상찬 의원이 참석했다. 탈당한 정태근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지만 김성식 의원은 지역구 행사로 불참했다.
당초 이날 모임은 김성식 정태근 의원의 탈당을 되돌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나...
분과위원인 권영진 의원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이 기존에 추구했던 자유, 인권, 법치 등의 가치는 계승·발전시켜 나가되 새로운 시대정신과 국민의 요구인 국민의 정치참여, 소통, 가족의 안전과 행복 등의 가치를 새롭게 담아나가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또 “신(新)자유주의 질서가 낳고 있는 양극화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복지·재정 분야에는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 금융 분야에는 신인석 중앙대 교수,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NGO 활동을 해온 김미연씨를 영입키로 했다. 또 당내 정책통인 전재희·정진섭·권영진 의원도 2분과에 참여시켰다.
하지만 온·오프라인을 통한 여론수렴 및 국민소통 문제를 다룰 3분과와 인재영입 활동을 벌일 4분과는 명단을 확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