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술을 개량하거나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기술로 지정하는 제도다. 신기술로 지정될 경우 건설공사에 활용토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 현재까지 813개의 건설신기술이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 ‘지식-건설신기술현황-사이버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진흥원, 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학, 사학연금공단, 교직원‧군인‧행정‧경찰‧소방공제회, 자산관리공사, 농어촌공사 등 18개 기관이 들어간다.
산림청은 4분기 특수산림사업지구 운영기업이 사업지구에 수목장림을 조성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선다. 자연장지 조성주체 확대에 따라 국유림 임차주체의 범위도 함께 확대하기...
하지만 임광수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등은 이미 작년에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자를 찾지 못해 자동 연임됐다.
이달 말이 임기 만료인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도 연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전이라면 벌써 차기 사장 공모에 들어가야 할 시기지만 아직 아무 절차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 한전은...
이 중 창원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 테크노파크와 경남 창원과학기술진흥원 등 창업지원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고, 동대구 벤처밸리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인근 핵심 요지에 위치한다. 부산좌동 창업지원주택은 해운대 신시가지 내에 들어서게 된다.
국토부는 이날 창업지원주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해당 지자체 등과...
2015년 5월 체결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마스다르간 해수담수화에 대한 ‘국토교통과학 기술협력 MOU’에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빌딩, 친환경 교통수단 등 신산업 분야까지 포함한 것이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국토교통 R&D 연구성과를 해외사업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도곤 국토부 수자원사업팀장은 "한-UAE...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보고서는 “현재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홀로 주관하고 유관 부처는 시범사업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지원하며, 지자체들은 중앙부처의 지원을 개별적으로 따내면서 타 지자체와의 연계 없이 개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문제점을 짚었다.
홍 센터장은 ‘마스터플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앞으로는 과거 U-시티 사업처럼...
기존 기술을 개량하거나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기술로 지정하는 제도다. 신기술로 지정될 경우 건설공사에 활용토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805개의 건설신기술이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국토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국토교통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가나 수자원주택부를 비롯해 수단 수자원공사, 에티오피아 철도청, 코트디부아르 건설부 등 12개국 28개 발주처가 참관했다. 또한 웰텍의 ‘저심도 간접취수원...
공개토론회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정보공사 등 공간정보 전문기관과 함께 공간정보 산업‧학계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가한다. 공간정보는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상 현실(VR), 스마트 도시 등 신산업의 기반 플랫폼으로 공간정보 기술의 혁신이 새로운 서비스와 고부가가치 창출의 원동력이 된다. 예를...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을 발굴·포상하고 사회에 알림으로써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한국의 국토, 철도 및 경제 관련 전문가강의를 통해 한·중 양국의 도시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세종시 수질복원센터,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Cel문화벤처단지,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을...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산하)국립여성사전시관은 다른 부처 산하인 국립박물관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예산과 조직이 미비하다. 이는 한국 여성의 지위가 세계 100위 이하인 것과 같은 맥락이다. 여성계의 노력 부족이라기보다 우리나라 문화 발전의 정도를 보여준다. 관련 기관들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남녀평등의 사회로 나가는 데 역할을 다할...
미군기지 방문 승인은 국토부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국방부를 통해 미군과 협의할 문제라는 것.
서울 대치동 세텍 내 서울산업진흥원(SBA) 컨벤션센터 1~2층 약 2000㎡ 규모에 동남권역 시민청 건립을 추진해온 서울시는 현재 강남구와 갈등을 빚고 있다.
강남구는 올해 1월 과거 3년의 존치기간을 경과해 10년 가까이 사용한 가설건축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빠른...
한편 이 단체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LH공사, SH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원, 인천도시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관계기관, 한국주거학회 등 관련학회와 연구소, 아가포럼, 대한건축사협회 등 민간단체, 주택산업계 및 금융기관 등의 산-학-연-관-NGO 전문가 100여명이 주축이 되고 있다.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는 주거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주체들이...
마지막으로 채권추심 관행 감독도 강화된다. 정부는 오는 9월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불법추심 검사와 함께 채무자의 권리 능력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민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올해 33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다음 달 서민금융진흥원이 출범함에 따라 미소금융, 근로자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