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도적 지원 사업은 외교부와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주도 아래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브라질은 지난달 31일 기준 360만여 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했으며, 수도 상파울루에서는 80만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휴마시스는 브라질 국영기업과 업무 협약을 논의 중이다.
◇한미약품 '오락솔', 미국 FDA 우선심사 지정 = 한미약품의...
이번 인도적 지원 사업은 외교부와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주도 아래 브라질 상파울로 주정부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휴마시스는 앞서 지난 6월 브라질 국가건강품질관리연구소(INCQS-Instituto Nacional de Controle de Qualidade em Saúde)의 평가에서 품질 적합 인증 및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제품의 품질을 신뢰한 상파울루 주정부의 요청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개발도상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의 한국형 뉴딜 및 신남방‧북방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보건의료학회가 20일 국제보건 ODA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보건 전문가의 사업수행 노하우를 국가 차원에서 축적하고, 나아가 보건분야 ODA에 관심 있는 국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7년부터 KOICA, 학회와 공동포럼을 진행하는 KOFIH는...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한국국제협력단의 협력대상국 간 치료제ㆍ백신 개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협력 내용은 △KOICA 협력대상국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 지원 및 자문 △의약품ㆍ의약외품 분야 개발 협력을 위한공동 사업 기획ㆍ발굴, 공동 교육, 상호교류다.
양측은 “이번 협력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쿨릭 대사는 “자동차와 조선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 추진을 희망한다”며 “연해주 내 나데진스카야 선도개발구역(ASEZ) 산업협력단지나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사업에 한국 기업이 진출함으로써 적극적인 경제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교통 분야에서도 중요한 파트너“라며 ”러시아가 추진하는 북극항로를 이용한 화물 운송...
정윤용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제통상협력처장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메콩강 주변국 대상 스마트팜 공적개발원조(ODA)를 지원하는 ‘포용적 비즈니스’와 연계·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2017년 12월부터 내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필리핀 토마토 시설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 2023년까지 필리핀 적정기술을...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예금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10개 준정부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시험결과 스타일러의 위생살균 바이러스코스는 인플루엔자A(H3N2),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코로나(PEDV) 등의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없앴다.
이번 실험에 사용된 코로나는 최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는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스타일러는 의류뿐 아니라 마스크를 대상으로 같은 코스로 실험한 결과...
이번 인도적 지원 사업은 외교부 및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주도 하에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전달되며, 미얀마의 코로나19 진단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미얀마는 지난 3월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견 이래 180여 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미얀마의 코로나 검사기관이 한정되어 있어 검사 건수가 하루 평균 약 380건으로 부족한...
산학협력단과 공동 발표했다.
이번 인중합체를 이용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숙주의 복제 기능 저해 발견은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공동으로 실행한 연구한 결과다.
김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질환 예방과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특허는 공동 발명자들과 하임바이오로...
1%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표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표지를 장식하게 된 지아이셀의 ‘GIC-101(Nano NK cell)’은 포항공대 김원종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지난해 1월 포항공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특허를 100% 양도 받았다.
GIC-101은 화학항암제를 포함시킨 나노입자와 자연살해세포(NK cell)를...
앞서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은 21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방 행장을 지목하고, 수은 여의도 본점을 직접 방문해 꽃바구니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방 행장은 다음 주자로 권평오 사장과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을 지목했다.
방 행장은 권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붓꽃은 ‘비가 내린 뒤에 보는 무지개처럼 좋은 소식’이란 아름다운 꽃말을...
랩지노믹스가 정부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개발협력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개발협력 파트너의 자격으로 코이카가 개발도상국에서 펼치는 보건 의료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보건환경이 취약한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리바이오, 유한건강생활, 중앙대학교,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년까지 약 2년여간 총 9억 7170만 원을 들여 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중 정부가 5억 8300만 원을 지원한다.
우리바이오는 천연물 식물공장에서 일정한 품질의 마리골드 꽃을 초청정 환경에서 대량 생산하고, 생육환경조절로 마리골드에 함유된 루테인 함량을 증대시키는 정밀 재배 체계를...
비상교육은 지난해 6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돼 코이카와 함께 ‘베트남 디지털 한국어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스터코리안과 마스터코리안 잡스 사이트를 지난 3월 베타 오픈했다. 이번 무상 지원은 KOICA IBS 사업의 일부로 진행된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이뮤니스바이오는 자회사인 스마트셀랩을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엘립티신 줄기세포의 연골세포로의 분화 유도’를 비롯한 줄기세포 및 기기 관련 특허 16건에 대해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셀랩은 질환 특이 줄기세포 치료제, 자가유래 줄기세포, 면역세포 및 m-RNA 기반 차세대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세포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