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ㆍ수학ㆍ영어 모두 상당한 변별력 확보=지난해 수능에서는 국어B만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고 나머지 과목들은 비교적 쉽게 출제돼 국어B 고득점자가 상당히 유리, 수험생들간의 유불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난이도로 출제됐다.
반면 2016 수능에서는 비교적 고른 난이도로 출제돼 이와 같은 수험생간의 유불리는 상당히 해소될 전망이다.
국어영역은 A형의...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문과에서 국어, 이과에서 과학탐구 영역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분석됐다. 영어도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과 달리 문ㆍ이과 모두 어느 정도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식 수능 출제위원장(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은...
12일 현재 하늘교육종로학원의 1등급컷 추정점수는 국어A형과 B형이 각각 96점, 수학 A형과 B형은 각각 93점ㆍ96점, 영어는 94점이었다.
이투스는 국어A형 95점, 국어B형 92점으로 국어A형의 점수를 지난해보다 낮게 발표했다. 수학은 A형과 B형 각각 96점, 영어는 92점으로 나타났다.
비상교육의 체감 1등급컷은 국어A 97점, 국어B 96점, 수학 A형 96점, 수학B형...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교시 국어 영역 난이도와 관련, 스카이에듀는 "A형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B형의 경우 쉽다"며 "1등급 추정점수는 A형과 B형이 각각 97점, 94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스카이에듀는 “국어 AㆍB형 모두 6ㆍ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며 “2016학년도 국어B형은 2015학년도...
이번 수능 시험의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은 물론 9월 모의평가 유형과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됐다. A형과 B형 모두 화법 5문항, 작문 5문항, 독서 4지문, 문학 4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학은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 때와 마찬가지로 A, B형 모두 4개의 지문이 출제됐지만 두 유형 모두에서 지난해에 출제되지 않았던 극문학이 출제됐다.
또 현대소설이...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은 복잡한 계산보다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상태에서 종합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수능 출제본부가 밝혔다.
출제본부는 또 두 가지 이상의 수학 개념, 원리, 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과 실생활 맥락에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
수능 국억
수능 국어 시험이 지난해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됐다. 다만 일부 예문에 고난도 문항이 포함되면서 체감 난이도는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됐지만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교사들은...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12일 치러지는 가운데 입시학원인 메가스터디는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교할 때 A형은 비슷하게, B형은 쉽게 출제됐다" 며 "최근에 치러진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서는 A형은 다소 어렵게, B형은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특히 상위권 변별력은 AㆍB형 모두 독서 제재에서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됐지만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교사들은 특히 지난해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국어 B형의 경우 작년보다는 쉽게 출제됐지만 신유형과 고난도 문항이 섞여 있어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은 문항의 소재를 특정분야로 제한하지 않았으며 형식을 복잡하게 만들기보다는 평가목표에 충실하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A형은 기본 지식과 기능에 대한 이해력 측정의 비중을 높게 했고, B형은 기본 지식과 기능에 대한 탐구ㆍ적용 능력 측정의 비중을 높게 출제했다고 출제본부는 설명했다....
이번 시험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수준별(A형, B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을 평가했다.
오는 28일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오후 5시 기준, 10월 모의고사가 종료됨과 동시에 가채점 점수가...
12일 진행될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10월 모의고사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날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가장 먼저 10월 모의고사 고3 예상 등급컷을 제시했다
국어A 1등급은 96점, 국어B 역시 1등급은 96점이었고 수학A 1등급은 88점, 수학B는 92점이었다. 영어 1등급의 커트라인은 100점이었다.
10월 모의고사 등급컷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3일 공개한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살펴보면 국어 A형과 수학 B형, 영어는 만점을 맞아야 1등급에 속했다.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6.12%, B형 1.29%였으며, 수학 A형 1.17%, B형 4.11%, 영어 4.64%이었다.
국어 A형의 만점자 비율은 역대 수능과 수능모의평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수학 B형 역시 역대 모의평가에서는 만점자...
특히 국어A, 수학B, 영어에서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지난 4일 치른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에 응시한 수험생은 56만7009명으로 재학생은 48만9811명, 졸업생은 7만7198명이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A형 122점, B형 128점 △수학 A형 138점, B형 129점 △영어...
인문계(국어B, 수학A, 영어) 조합의 경우 전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국어는 쉽게, 수학은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추세다. 자연계(국어A, 수학B, 영어) 조합의 경우에도 인문계와 마찬가지로 전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국어는 쉽게, 수학은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모평을 통해 추정할 때 국∙수∙영 주요과목은 올해에도 역시 쉬운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