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천연물신약 '스티렌'을, 2005년에는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성공적으로 발매하며 시장에서 국산신약의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또 2007년 불임치료제 '고나도핀'을 개발하며 바이오의약품 개발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의 경우 '시장성 부족', '국내용'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으며 해외 진출은 거의 대부분...
▲중국 기업과 합작회사 설립 MOU체결
카엘젬백스와 중국 국태투자유한공사는 유럽에서 임상 3상 시험 중인 `펩타이드 항암백신(GV1001)'을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베이징에 설립키로 하고 이 회사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국태투자유한공사는 중국의 대형프로젝트 전문 투자 관리 회사로, 항암제 탁솔의 최대 원료공급 회사인...
포타스틴OD는 물 없이 입 안에서 신속하게 녹는 OD(Oral Disintegrating)정으로 개발된 개량신약으로 알약을 삼키기 힘든 어린이나 노인환자 등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 안정성이 우수한 칼슘을 부가염으로 선택해 빛이나 습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제품의 성상 변화를 최소화했다.
포타스틴OD의 주성분인 베포타스틴은 다른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약효발현 시간이...
△한미약품-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 통해 단백질 신약 개발 회사 위상 재정립 전망. 머크(Merck)사 이외에 추가적인 글로벌 대형사와의 개량신약 해외 판권 계약은 동사의 차별적인 제품 개발 능력을 입증할 전망. 정부의 R&D 연동 “약가인하 면제 정책” 및 신성장 산업에 대한 R&D 세액공제 제도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의 가치 부각 전망.
△한국단자...
△추천제외종목-동부화재 추천일: 3/9 수익률: +1.72% 제외사유: 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신규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 교체
△한미약품-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 통해 단백질 신약 개발 회사 위상 재정립 전망. 머크(Merck)사 이외에 추가적인 글로벌 대형사와의 개량신약 해외 판권 계약은 동사의 차별적인 제품 개발 능력을 입증할 전망. 정부의 R...
△추천제외종목-없음
△한미약품-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 통해 단백질 신약 개발 회사 위상 재정립 전망. 머크(Merck)사 이외에 추가적인 글로벌 대형사와의 개량신약 해외 판권 계약은 동사의 차별적인 제품 개발 능력을 입증할 전망. 정부의 R&D 연동 “약가인하 면제 정책” 및 신성장 산업에 대한 R&D 세액공제 제도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의...
△추천제외종목-두산중공업 추천일: 3/10 수익률: -2.53% 제외사유: 신규종목 추천을 위한 종목 교체
△한미약품(신규)-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 통해 단백질 신약 개발 회사 위상 재정립 전망. 머크(Merck)사 이외에 추가적인 글로벌 대형사와의 개량신약 해외 판권 계약은 동사의 차별적인 제품 개발 능력을 입증할 전망. 정부의 R&D 연동 “약가인하...
여기에 지난해는 국산신약 7호제품인 슈도박신이 자진 허가취하로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실망감을 주기도 했다.
이에 따라 CJ가 이번 항생제 대체제의 의약품화 계획을 통해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제약부문의 반전을 노릴 것이라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그러나 제약업계 일각에서는 박테리오파지의 경우 세균을 잡아먹는 살균 바이러스 특성상 돌연변이를...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원 10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산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향후 10년간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사업`(B&D.Bridging Developmet)을 추진할 예정"이라며"오는 2020년까지 1조492억원의 정부예산을 들여 10건의 국산 신약물질을 기술이전하고, 5건을 제품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0년까지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사업을 추진해 1조492억원의 예산을 투입, 10건의 국산신약물질을 기술이전하고 5건을 제품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립암센터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B&D사업단을 구성하고 공모를 통해 81건의 유망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찾고...
오리엔트바이오는 이번 계약이 새로운 선진기술이 더해져 기술인력 양성, 국제유전자표준(IGS) 시스템 생산기술의 차별화로 국제표준의 고품질 생물소재 국산화 기술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10년간 미국 찰스리버사와의 독점 기술도입을 통해 안정적으로 모체를 공급 받아 철저한 계통관리와 사후...
국산신약 15호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보령제약은 3일 자사가 개발중인 고혈압치료제 '피마살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허가신청에 들어간다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피마살탄은 1998년 개발을 시작해 12년간 총 500억원(35억원은 국책지원과제로 정부 지원금이 투입)이 투자됐다. 보령제약은 올 10월께 시판허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 본격 출시한다는...
대형 국가선도사업은 우리나라 주력사업을 융·복합해 신성장 동력 창출을 선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시스템 반도체,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바이오 신약 개발과 같은 분야다.
지경부는 이들 연구 과제당 5~7년간 3000억원(정부 1000억원, 민간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기획에서 사업화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 주관 연구개발(R&D)의 32...
정부가 인정한 국산신약 14호 항궤양제 '놀텍'을 탄생시킨 일양약품은 해방 후 1946년 창업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오면서 경영 혁신과 변화를 통한 전사적 기업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나가고 있다.
일양약품은 변화하는 제약환경과 유기적 조직문화 속에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쉐어를 확대해 영업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인재 가치 경영에 초점을...
올해 보령제약이 국산신약 15호를 개발 완료하고 출시를 준비하는 등 신약 개발을 향한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빨리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 빅3에 속하는 한미약품만이 신약개발 움직임에서 뒤처진 모양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이 고혈압치료제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최종 임상시험을 완료해 조만간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아 국산신약으로...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가 크고 의료비 경감 효과가 있는 분야의 제품 개발을 위해서다.
이밖에 글로벌 신약개발, 의료기기 임상지원 및 임상시험센터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분야에 210억원이 신규 지원된다. 여기에는 새롭게 창출될 재생의료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치료기능 줄기세포 특화기술개발도 포함될 예정이다.
신종플루 등 국가 위기형...
클레부딘(상품명 : 레보비르 캡슐)은 부광약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2007년에 발매한 국산12호 신약이다.
클레부딘 임상시험은 이미 중국 당국에서 승인을 받은 상태로 3상 임상시험에 등록할 환자를 스크리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시험에 대한 진행과정이 수월해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상당히 빠른...
대웅제약의 당뇨족부궤양 치료제인‘이지에프(성분명 EGF) 외용액’(이하 이지에프)은 8년간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국산 2호 신약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상처치유 물질로,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피부세포를 재생해 흉터없이 상처를 아물게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962년 스탠리 코헨 박사가 최초로...
LG생명과학(이하 LG생과)이 개발한 퀴놀론계 항생제인 ‘팩티브’는 지난 2002년 12월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은 국산 5호신약이다.
팩티브는 국내 신약개발사에 2가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정식승인을 받았고 총 3000억원이라는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입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FDA 승인을 받은 신약개발 국가가 전 세계적으로도...
이런 R&D 기술이 집약된 국산신약 4호인 중외제약의 '큐록신 정(성분명 발로플록사신)'은 1991년 신물질 창제 후 개발에 착수한 지 10여 년만인 2001년 12월 식약청으로 부터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 큐록신은 지난 2002년 2월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을 수상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국산 신약 4호되기까지 개발 취소 위기도
순수 국내 신약인 큐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