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술 산업화 전략 포럼은 △따뜻한 기술 전문가 초청강의 및 패널토론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 성과발표 및 성과전시회 △장애인IT인력양성사업 성과발표 및 성과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초청강의에서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는 ‘우리에게 따뜻한 기술이란? 그것의 미래와 방향’이란 주제로, 김찬중 나눔과기술 공동대표는 ‘국민편익을...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 추진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안건이 국회에 상정되면 그때 제 입장을 밝히겠다”고 입장표명을 유보했다.
한편 안 의원의 지역 방문은 지난 1일 부산과 5일 인천에 이어 이달 들어서면 세 번째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포럼 인사들과 지지자,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정부는 투자를 확대해 전국을 1시간30분대로 연결할 수 있는 고속철도망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수도권과 김천, 진주 지역을 2시간대로 연결하게 되면 중·남부 내륙지역의 활력은 물론 국민 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 장관은 또 “국토부에서 포럼에서 개진된 의견을 경청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
이어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복원시켜야 한다”면서 “모든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싱크탱크인 ‘내일’의 운영과 관련해선 서울 뿐 아니라 전국에서 열 예정이라고 했다. 또 “전문가들의 의제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국 곳곳의 국민들 목소리를 듣고 채워서 확장할 것”이라며...
활동은 증가 추세에 잇으나 나눔 교육은 민간단체별로 산발적으로 실행되고 있어 체계적ㆍ표준화된 나눔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진영 복지부 장관은 "국민행복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나눔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나눔문화를 발전시키고 해외 나눔단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포럼 연극인 ‘뉴 밸런스 뉴 라이프(New Balance New Life)’를 비롯, 전국 각지에서 정보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한편 정보문화의 달은 1988년부터 국민의 정보활용 촉진과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컴퓨터 도입일(1967년 6월24일)과 전국전화자동화 완성일(1987년 6월30일)을 고려해 매년...
포럼은 민주당 의원 77명과 진보정의당 4명(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통합진보당 3명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의원을 포함해 무소속 2명 (박주선 송호창) 의원 등 모두 86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다. 이날 첫 모임에는 김 전 위원장을 비롯, 독일 전문가로 알려진 김택환 경기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포럼을 주도한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우리는 산업화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박근혜 정부의 핵심 농정분야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을 하고자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가 높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계획’을 먼저 확정·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신정부 출범 이후 직거래 관련 민·관 합동포럼,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직거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현실성 있는 추진계획을 수립하는데...
2003년부터 참여연대, 경실련 등 진보시민단체에 반기를 들고 설립된 바른사회시민회의의 공동대표, 2005년부터는 뉴라이트 계열 운동단체인 교과서포럼의 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지난해 4·11 총선을 앞두고 발족한 ‘정치개혁시민회의’에 참여했으며 현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뉴라이트 계에서 그는 합리주의적 개혁 보수 학자로...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각종 제한 철폐에도 한몫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0년 헌법재판소장에서 퇴임한 후 2010년까지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을 맡았으며 사회활동도 전개해왔다. 박세일 전 의원이 이끄는 한반도선진화재단 고문은 물론이고 박 당선인 후보 시절 외곽 지지조직인 충청미래정책포럼의 고문으로도 참여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넥서스의...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형 사고를 통해 통합적 전문성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존의 리더십을 체득하고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국토해양 정책이 더욱 발전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려면 하이브리드형 사고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제 첨단기술만으로 성공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첨단기술에 예술과 디자인, 직관과 감성, 스토리 등이 융합되었을 때만...
이어 “이번 선거는 국민을 편 가르지 않고 통합하는 선거, 국민에게 정치혁신 정치개혁 희망을 주는 선거, 닥쳐올 경제 위기를 대비하고 사회 대통합을 마련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또 “국민들이 만들어주신 새정치 물결,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고 저는 더욱 담대한 의지로 정진해나가겠다”며 향후 정치인으로서...
27일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어촌물포럼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수자원 국민 대토론회’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어촌 용수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농어촌 용수 관리 체계의 일원화로 시설관리의 전문화와 비용부담의 형평성을 조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수리답 77만 2000ha 중 51만...
진성인 경제민주화포럼 대표는 “금융안정위원회는 기존의 감독기관의 장이 참여하는 전체적인 통합기구로 예전의 금융감독위원회, 현재의 금융위원회와는 위상이 다르다”며 “대통령 직속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도 금융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다만 안철수 후보처럼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에 이관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안 후보 측에서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 홍종호 국민정책본부 총괄간사, 조우현 일자리포럼 위원, 정연순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 측에선 허 회장과 정병철 부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등이 자리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최경환 전 의원은 2일 “개인이 잘못을 하든 안하든 우리 국민이 욕을 하고, 상황이 그것을 요구하면은 백의종군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참모들이 있어야 지도자가 큰 대업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 포럼’ 2부 행사 무대에...
박 후보는 이날 오후 하나로 전국 연합 주관으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 포럼’에 참석해 “지금 우리 국민이 많이 힘들다. 지금도 어려운데 내년에는 더 큰 위기가 올 것이라는 경고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하나로 전국 연합에서 보내준 초청장 내용을 언급하며 “여러분께서 초청장에 쓰신 ‘서민은...
박 후보는 이날 오후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산학연포럼·산학정정책과정’ 초청 강연회에서 “5년간 우리 국민의 고통 덜어주는 일과 함께 향후 50년을 바라보면서 경제 시스템의 기반 닦는 일을 균형적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며 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경제민주화를 언급하며 “모든 구성인이 균형되게 발전하지 못한다면 결국 전체가 다 실패할 것”...
송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비례대표제포럼 ‘대선후보에게 묻는다-정치제도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 민주당 문재인 후보측 이인영 선대위원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측 김선동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측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과 나란히 참석했다.
그는 먼저 안 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하나인 의원 수 감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