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인천광역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항공 분야는 우선 글로벌 TOP5 항공강국을 위해 항공사가 노선 제한 없이 자유롭게 증편할 수 있는 항공 자유화 협정을 현재 50개국에서 2030년 70개국으로 확대한다. 서남...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 집단행동이 보름 이상 이어지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이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방기한 의사들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이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보다 강화해 국민 피해를...
방통위는 1월 22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말기 유통법 전면 폐지를 통한 지원금 경쟁 자율화 방침을 발표해 국민들의 단말기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한 제도개선 의지를 확고하게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단말기 유통법 폐지를 위해 국회 설득 노력을 지속하고, 단말기 유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통신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
회사 측은 "N32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공식 라돈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 안전제품인증’을 매년 갱신하고, 또 다른 발암물질로 알려진 토론에 대해서도 KSA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있다.
N32는...
그러면서 "민생토론회를 여는 이유는, 국민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즉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며 각 부처에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하루라도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더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초부터 시작한 민생토론회가 17차례 진행되는 동안 많은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온 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오늘 강도현 제2차관이 유통점을 직접 찾은 것은 사업자 간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개정에 더해 단말기 유통법의 조속한 폐지를 위한 현장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강도현 제2차관은 단말기 유통법으로 인한 판매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 폐지 취지와 진행 상황들을 공유했다. 법...
서로 토론하고 조정했던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고, 도덕적, 사법적 문제에 대한 대응은 ‘도덕적 우위’를 지켜온 민주당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며 “지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이 밝혀지면서 민주당의 위상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끝없는 추락은 이번 공천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대 양당이 포기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금융당국은 5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청년 금융교육 강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중 ‘청년 원스톱 금융상담 창구’를 개설해 신용, 부채상담,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6월에는 기획재정부와 협업해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을 만들어 부동산, 금융상품 정보 등 민간·공공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면서 기업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근로소득으로 규정하되 소득세는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출산 후 2년 내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이 대상이며, 이미 지급한 기업에도 올해 1월 1일 자로 소급 적용된다....
야권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대해 총선용이라고 지적하자 대통령실이 5일 "선거와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가 권력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하고 있다. 3·15 부정선거와 다를 게 뭔가"라며 민생토론회를 겨냥해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따른 반박이다....
김 국장은 “통신 매출 감소를 보면 안타깝지만, 통신 산업이 ICT 강국의 밑거름 초석이 되었듯 앞으로 다가올 6G 시대에도 대한민국 통신 인프라가 산업의 근간이 되길 바란다”며 “과기정통부도 국민에게 편익이 많이 돌아가도록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 그간 ICT 영역의...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17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다양한 청년 정책 발표와 함께, 다양한 현장의 의견도 경청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청년의 국정 참여를 더욱 확대해 청년과 함께...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17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어야 나라의 미래도 열어갈 수 있다. 청년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일하며,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장학금 제도 대폭 확대(수혜...
윤우성 경북대병원 혈관외과 교수는 4일 SNS를 통해 “지금 의료문제에 대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토론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정부는 여론몰이에만 몰두해 있는 상황”이라며 “외과 교수직을 그만두겠다. 이미 오래전 번아웃도 됐고, 매일매일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대환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도 5일 SNS를 통해 “다른 길을...
정부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일곱 번째,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청년 등 46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면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는 ‘청년 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년이 체계적으로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유 사장은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이동통신은 지난 40년간 국민의 삶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 그간 ICT 영역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에 경제적...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열고 청년정책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자산기반 형성·도약 지원 강화를 위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일하는 청년들의 수요가 충분히 충족될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의...
친명(親이재명)계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을 제안한다”라고 도발하고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양자 TV토론에 나설 것을 언급한 것을 두고 맞불을 놓은 것이다.
정 최고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김 여사가 1대 1 토론을 하게 되면 김 여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일대일 TV 토론을 거듭 제안했다.
한 위원장은 4일 충남 백석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대표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송사에서 누구를 사회로 내세워도 상관없다. 김어준이 사회 봐도 상관없다”라며 자신과의 TV 토론에 응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방송사가 (TV 토론을) 원하지...
또 “왜 이렇게 저와의 토론에서 도망가려고 하겠냐”며 “법인카드를 당신이 쓴 게 맞냐, 대장동 비리는 어떻게 된 거냐 등 여기에 대해 이 대표는 생방송 토론에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거부하는 명분이 구차하다”고 직격했다.
‘국민추천제가 청년층의 강남, 대구권 등용으로 이어질 수 있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공천 관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