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이 “그건 고속도로 번호입니다”라고 정정해주자 뒷좌석 공포에 질린 신도들이 의자를 꽉 붙들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라고 묻자 그들의 대답.
“좀 전에 이 도로 들어오기 전에 200번 도로를 지나왔거든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때때로 생각나는 불쌍한 친구
매일 아내에게 맞고 살던 공처가가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친구를 찾아와 울먹이며 “우리 옆집 남자가 불쌍해서 그래”라고 했다.
“옆집 남자가 많이 다치기라도 했어?”라고 묻자 공처가가 한 말.
“아니! 어젯밤에 내 와이프 데리고 도망을 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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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두려운 알츠하이머
의사가 환자한테 “안 좋은 진단 결과를 알려드려야겠습니다”라며 “환자분은 암에 걸리셨어요. 그리고 알츠하이머병에도 걸렸습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환자의 대답.
“아아 네에. 그러면 제가 적어도 암에는 걸리지 않았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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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산학연관 협의체인 UAM팀코리아에서 종사자 자격 및 인력양성 체계 마련에 참여 중인 한서대·항공대·국민대 3개 학교에서 최대 2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학기부터 전문가 강의 및 소통형 세미나로 진행된다.
시범강의는 2040년 세계시장 80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유망 신산업인 UAM의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인력 유입·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첫...
☆ 유머 / 큰 인재 될 아이
어려서부터 똑부러지는 아들이 학교 들어가서도 그랬다. 첫 시험을 치르고 받아온 성적표는 기대와 달리 모두 빵점.
뭔가 착오가 있다고 생각한 엄마가 학교에 달려가 확인한 답안지.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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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어른은 모르는 실패
네 살 아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 ‘Fail’이라 뜨자 좋아라 했다. 아빠가 ‘Fail’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아들이 대수롭지 않게 ‘실패’라고 대답했다.
“실패는 뭐냐?”고 묻자 아들이 정의한 실패.
“다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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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PPP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PPP 특성화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1월 중앙대와 국민대를 선정한 바 있다.
PPP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학교는 2026년 3월까지 총 3년간, 해마다 2억7000만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지원받은 정부 예산으로는 교육과정 개발, 해외 연수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150여 명의 청년 PPP 전문가를 양성할...
얼마 지나 천사가 볼일이 있다며 그 여인에게 천국 문을 잠깐 봐달라고 했을 때 죽은 남편이 하늘나라에 왔다. 아내를 보자 반가운 남편이 “여보~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묻자 아내의 대꾸.
“매사추세츠를 중국어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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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라지다니 정말 놀랍다!”라고 숨도 쉬지 않고 말했다.
중년 남자가 “여보세요. 내 이름은 준태가 아니라 기태라고요!”라고 하자 순간 여자는 사람을 잘못 봤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실수했다고 생각하니 당황스러웠다.
그녀가 둘러댄 말.
“어머, 그럼 너 이름까지도 바꿨단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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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그 청년을 진찰대에 눕히며 “지금은 뭐가 보입니까?”라고 묻자 창 쪽을 보며 숨이 넘어가는 소리로 “예쁜 간호사가 옷을 다 벗고 있어요”라고 했다.
의사가 얼른 청년을 일으키며 한 말.
“비켜봐! 나도 한번 누워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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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는 휴가를 거절했다. 사장이 이유를 물었다.
만득이가 거절한 이유. “첫째는 제가 그렇게 오래 자리를 비워서 회사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어서고요. 제가 그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는데도 회사 운영이 제대로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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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대학 중에서는 서경대 111명, 세종대 53명, 한성대 34명, 홍익대 31명, 국민대 29명, 중앙대 19명, 한국외대 18명, 한양대 17명, 서울시립대 3명 등의 추가 모집인원이 발생했다.
추가모집 규모를 학교당 평균으로 살펴보면, 제주가 2개 대학 평균 22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북(7개 대학 평균 194.6명) 경북(9개 대학 평균 183.7명) 전남(8개 대학...
여대생 설문결과 좋아하는 남친상 2위에 군인이 뽑혔다!”고 하자 병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 병사가 “소대장님! 그러면 1위는 누굽니까?”라고 묻자 소대장 대답.
“1위는” 하고 뜸 들였다가 “민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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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용 개발공약 기대심리 부추겨가격상승·거래침체로 양극화 보여지역별 정책차별화…정밀대응해야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초저금리와 금융완화 기조를 틈타 무서운 활황세를 보였던 국내 주택시장이 2022년 하반기부터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 2022년 초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물가와 금리가 급등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코미디언은 낮에만 웃기지만 정치인은 밤낮없이 웃긴다.
셋. 천국과 싸워 지옥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변호사가 모두 지옥에 있기 때문이다.
넷. 독재자를 ‘석두’라 하는 자를 명예훼손죄가 아닌 ‘국가기밀누설죄’로, ‘석두’가 아니라고 아부하는 자는 ‘허위사실유포죄’로 처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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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우리말 / 데설궂다
‘성질이 털털하고 걸걸하여 꼼꼼하지 못하다’라는 말이다.
☆ 유머 / 잠의 3대 법칙
1, 아인슈타인 법칙 : 잠을 자면 시간이 빨리 간다.
2, 뉴턴의 관성 법칙 : 한 번 자면 계속 자고 싶다.
3, 도미노 법칙 : 옆 사람이 자면 나도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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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그이의 고약한 원칙
아내가 “우리 밖에 나가서 식사라도 해요”라자 남편이 “나는 유부녀와 데이트하지 않아”라고 했다.
아내가 “하지만 나는 당신의 아내야!”라고 항변하자 남편 대꾸.
“나는 내가 정한 규칙에 예외를 둘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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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뒤져도 찾지 못하자 파출소에 신고하러 갔다. 다행히 아들이 경찰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경찰이 “얘야, 사람 많은 곳에서는 엄마 치맛자락을 꼭 잡고 다녀야 한다”고 하자 아들이 코를 훌쩍이며 한 대답.
“아저씨는 아무것도 몰라요. 우리 엄만 미니스커트만 입고 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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