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10일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원전비리 재발방지대책’의 추진결과를 종합해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 6월 관련 대책을 발표하면서 추진과정과 결과에 대해 투명히 공개할 것으로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올 9월30일 현재 원전비리 수사결과 총 100명이 기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원전 품질보증서류 위조협의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10일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원전비리 재발방지대책’의 추진결과를 종합해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 6월 관련 대책을 발표하면서 추진과정과 결과에 대해 투명히 공개할 것으로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올 9월30일 현재 원전비리 수사결과 총 100명이 기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원전 품질보증서류 위조협의로...
중요성을 감안해 지역현장에서 다양한 경륜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발전위는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체제개편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각종 제도와 정책을 만들고 그 추진상황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기획재정부·안전행정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 당연직 3명 외에 민간위원 24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손병두 선진화포럼 회장, 신영무 전 대한변협회장, 안병우 전 국무조정실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정동수 국가경영전략원 원장, 조학국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진수형 한국IR협의회장, 최운열 서강대 전 부총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대학생 등 200여명이...
최고위급 경제관료 출신 인사로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삼정KPMG 고문)를 비롯해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전 환경부 차관을 지낸 정동수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안병우 전 국무조정실장, 조학국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법무법인 광장 고문) 등이 참석했다. 금융계에선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과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등이, 법조계에선 신영무...
당정청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비공개 실무회동을 하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정청은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액주주 보호를 강화한다는 개정안의 취지에는 공감했다. 하지만 기업 경영의 자율성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조항은 수위를 낮추거나 시행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앞으로 개성공단 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될 경우 보험금을 수령한 업체 중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공단 내 자산의 우선매수청구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8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련부처 회의를 갖고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반입한 원부자재 및 완제품 판로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5월 설·추석 연휴를 포함한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면 하루 대체휴일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했으나 재계 반발 등에 밀려 무산됐다.
이날 회동에는 새누리당에서는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날 선임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대상 공직에 국무조정실장과 국민권익위원장 등을 포함시키는 데에는 의견을 모았지만 공직후보자가 허위진술시 처벌에 대해서는‘허위진술죄 고발이 정략적으로 남용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한편 특위 의견서는 해당 상임위에서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는 촉구안일뿐 구체적인 법안 심의 과정에서 구속력을 가지지 못해...
이상의 재산을 갖고 있거나 유죄 확정판결 등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의원은 연금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했다.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에 대해선 위원들간 의견이 엇갈렸다. 인사 청문 대상을 국무조정실장, 국민권익위원장, 정부조직법상 처장 및 청장으로 조정하자는 데 합의했으나 허위진술 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 등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변영섭 문화재청장, 박맹우 울산시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국보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는 세계 최초의 고래사냥 기록을 담은 선사시대 바위 그림으로 사연댐 건설로 인해 연중 6개월 가량 물에 잠겨 매년 훼손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설치 추진되는 카이네틱댐은 투명한 재질의...
6월 임시국회에서 중점 처리키로 한 111개 법안을 두고 우선순위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 당 3역이 참석했고, 정부에선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배석했다.
청와대에선 허태열 비서실장을 비롯해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홍보수석이 나왔다.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내부출신이 임명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임종룡(24회) 전 국무총리실장이 지난 6일 회장 자리에 내정됐다. 그는 재경부 은행제도과장·증권제도과장·금융정책과장, 기재부 기획조정실장·1차관 등을 역임하는 등 금융·경제분야 전반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관료시절 위아래로 신망이 두터운 그가 농협 내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클 포틸로 전 국무조정실장과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영국의 EU 탈퇴는 불가피하다”면서 EU 탈퇴 논의를 총선 이후로 미루려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를 압박하고 나섰다.
포틸로 전 국무조정실장은 “캐머런 총리의 EU 협상론은 진실성 없는 책략”이라며 “즉시 EU에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존슨 시장 역시 “EU와의 협상이 실패할 것에 대비해...
그러나 당초 이번 후보접수에서 관심을 끌었던 임종룡 전 국무조정실장 등 관료 출신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등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은 지원하지 않았다.
회추위는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인터뷰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중순 내정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끝나는 다음 주 안으로 내정자의 윤곽이 잡힐...
한편, 정부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을 반장으로 한 정부합동대책반을 구성, 지난달 29일 첫 회의와 다음날 실무태스크포스(TF)를 회의를 열어 이같은 대책을 논의했다. 합동대책반은 기획재정부·통일부·법무부·안전행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청·조달청 차장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