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국감 첫 일정을 시작했다.
고양이를 국감장에 데려온 이는 정무위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었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18일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사살된 퓨마와 비슷한 동물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김...
국회 정무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국감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국감장에서는 정부의 ‘가짜뉴스와 근절대책’이 도마에 올랐다.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은 “정부가 연일 가짜뉴스 타령에 몰두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의 베트남 방문 왜곡에서 시작된...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조현 외교부 신임 1차관,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은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국가안보실...
정부는 28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로 운영하기로 했다. 과거 가축 질병 발생이 많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 정부는 강도 높은 질병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유사시 대응 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또한 특별방역 태스크포스(TF)와 상황실을 운영해 월...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낸 33년 경력의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한국당 내에서는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분류되며 ‘초선 같지 않은 초선’. ‘중진급 초선’ 등의 평가를 받는다.
추 의원은 “경제 전반을 관할하는 기재위의 제1야당 간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정부의 잘못된...
정부는 이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서울정부청사에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선 항만 등 국경 방역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석재가 들어온 부산항에서는 육안관찰을 실시하고 개미베이트(살충제)를 설치했다. 추가 소독도 계획돼 있다. 또한 부산항을 비롯한 4대 항만...
또 기존에 검역하던 식물이 아닌 석재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만큼 중국산 석재 수입 실태도 면밀히 들여다 볼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부처별 방역 대책을 논의한다.
방역당국은 붉은불개미을 발견하면 즉시 환경부나(044-201-7242) 검역본부(054-912-0616)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 메르스 환자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김남중 감염내과 교수 및 민간 전문가인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와 한림대 이재갑 교수도 참석했다.
관계 장관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노형욱 국무 2차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이 참석한다. 또 메르스 환자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김남중 감염내과 교수 및 민간 전문가인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와 한림대 이재갑 교수도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의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면서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주가는 23일 종가 대비 45%가량 뛴 상태다.
중국 등지에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유입될 가능성이 관측되면서 관련 백신주가 수혜를 입는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범부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 차관회의에서 바이러스 항원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된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검출된 축산물이 가열한 제품인 만큼 살아 있는 바이러스에 따른 전염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포배양검사를 거쳐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최종 확인할 방침이라고...
“적절하지 않은 자리의 논쟁”이라는 여당 의원의 지적이 나오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논쟁은 배재정 총리비서실장은 이날 회의 도중 국무총리 비서실의 예산 집행 권한을 국무조정실이 가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촉발됐다. “노무현 정부 때까지 조정실과 비서실이 독립적으로 예산을 운영하다 이명박 정부 때...
야당 소속 정무위원들은 황수경 전 통계청장이 교체된 배경이 통계청의 가계소득 동향조사에서 가계의 소득격차가 현 정부들어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일각의 해석을 언급하며 "교체해야 할 것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며 공세를 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에 대한 질의에서 "문...
물론 부득이하게 피해를 본 재난지역 선포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사전에 미리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정무·소통·경제·사회수석, 안보1차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과 교육·행안·통일·농림·산자·환경·국토·해수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산림·기상·소방·해경청장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 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낸 추 의원의 이력도 법안에 힘을 더했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행정 경험이 녹아 있는 만큼 비슷한 취지의 다른 법안에 비해 실무적인 측면에서 더욱 가다듬어져 있다는 평가다.
추 의원의 규제프리 3법은 △지역특구법 전면개정안 △산업융합촉진법 일부개정안 △정보통신융합법 일부개정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3개...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리비아 내 우리 국민 피랍사건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국민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특사 파견을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에 대한 질의를 통해 “소득주도성장 담론 속에서 추진한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개인과 나라경제 전반에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면서 “소득주도성장을 더이상 끌고 가선 안 된다. 실패를 빨리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같은 당 성일종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보완대책 중 하나로 정부가 추진...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삼성전자), 하금열 전 대통령실 실장(SK),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LG),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롯데지주), 현오석 전 기획재정부 장관(GS), 김창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한화) 등이 대표적인 고위 관료 출신에 해당한다.
공정위 출신으로는 이동규 전 사무처장(현대자동차), 안영호 전 시장감시국장(신세계)이 있고 국세청 출신은 박윤준...
정부는 10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장관급) 주재로 붉은불개미 유입을 막기 위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담당 부처 관계자뿐 아니라 민간 방역 전문가도 참여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동남아, 중국 등 붉은불개미 분포 지역에서 온 화물이 자주 오가는 부산ㆍ평택ㆍ인천항 등 10개 항만을 집중 관리키로 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