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 졸업생 85%가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한편 2016년 입시결과 역대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농대는 2015년 6월 기준으로 졸업생의 농수산업 종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졸업생 3702명 중 85.3%인 3015명이 농수산업에 종사 중이며, 2014년 가구당 평균 8594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 등 농업 관련 기관들이 이전해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전기관 직원 4693명의 이전에 따른 부가적인 총 유입인구는 4만3644명으로 추정된다. 공기업들이 전주 이전을 모두 마친 이후에 기대되는 운영단계의 생산유발 효과는 5400억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서수원 체육공원, 솔대1호공원, 경기도장애인 종합복지관, 수원제1일반산업단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등이 인접해 있으며, 교육시서로는 오목초등학교, 오현초등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인제캠퍼스, 한국농수산대학, 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9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가 농림수산업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한농대는 미래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림수산업 CEO를 양성하는 3년 과정의 전문대학으로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학금, 수업료, 기숙사비 등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28일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일정과 선발절차 등을 담은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한농대는 8월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특별전형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9월 수시모집 일반전형을 통해 2015학년도 신입생 390명을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한다. 전형별로 농수산인재전형 78명, 도시인재특별전형 11명, 일반전형 301명을 선발한다....
2015년에 국민연금공단,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7개 기관까지 모두 이전을 마치면 전북혁신도시는 생태자연관광·금융허브·연수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북혁신도시는 혁신도시를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를 통한 서울·수도권 및 광주광역시 등 전남...
해수부는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들의 사업장을 수산계 고교와 한국농수산대학, 어업인 등의 현장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신지식인을 강사나 후견인으로 초빙해 이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등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승준 해수부 소득복지과장은 “수산 신지식인들이 우리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촌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영농 정착률을 높이고 농업에 뜻이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 2014년도 입시제도를 변경해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농수산대학은 3년제 전문대학으로 학생 모두에게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농수산대학은 21일 2014학년도는 11개 학과 총 39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생 모집부터 농수산대학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식량작물학과 박광호 교수가 연구·개발한 ‘종자 철분코팅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종자 철분코팅기술은 코팅장치에 종자와 철분, 소석고를 일정비율로 혼합해 종자표면에 코팅함으로써 종자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표면은 딱딱한 형태로 만들어진다.
딱딱한 표면탓에 조류의 피해를 막을 수 있고, 무게가 늘어나면서 종자가 비나...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일원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졸업생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산물 전달에는 남양호 총장과 현청규 한농대 졸업생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졸업생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농대는 고구마와 감귤 등 졸업생이 직접 생산한 600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준비했고, 참석자들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신입생 선발이 완료됐다.
한농대는 21일 입학사정관제와 정시모집 등을 통한 신입생 39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농대는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가 신설되면서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60명 늘어났다.
모집대상 10개 학과 중 산림조경학과가 가장 높은 6.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평균 경쟁률도 4.22대 1에 달했다.
또...
국립대학인 한국농수산대학이 신입생 선발 시 수험생이나 부모의 영농규모에 비례해 점수를 주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한농대는 오는 17일부터 정시모집으로 9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며 수능 50%, 영농 20%, 면접 30%의 전형요소와 배점기준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배점기준은 수험자 본인이나 부모가 농사를 짓고, 그 규모가 클 수록 높은...
국립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이 11일 NH농협은행과 ‘졸업생 금융컨설팅 우선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이 체결한 MOU에는 한농대 졸업생이 농업금융컨설팅을 요청하는 경우 우선 지원하는 것과 한농대와 NH농협과의 금융거래 확대 노력 등이 담겨있다.
한농대는 농업금융컨설팅을 통해 10% 경영비 절감효과와 신규시설 확충에 필요한...
국립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이 2013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 결과 평균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34명 모집에 1059명이 지원한 것이다.
한농대는 수시와 정시로 총 3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모집정원의 60%인 234명을 선발한다.
또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61명을 선발하고...
국내에서 유일한 농어업 국립대학인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에 2개의 신규학과가 개설된다.
한농대는 29일 오는 2013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를 신설해 각 학과별 30명씩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말산업학과에서는 말의 번식부터 육성과 유통, 훈련 등 말 산업 전 과정에 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산림조경학과에서는 임업전공과...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교직원 30명이 경북 문경시 노래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한농대는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노래이 마을에 농번기 일손을 돕기 위해 배종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30명이 오미자 겹순 자르기 등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한농대는 지난해 이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5월과 9월 두 차례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