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의 조달청장 부임으로 공석이 된 재정업무관리관 후보군으로는 노형욱 사회예산심의관, 최광해 공공정책국장, 곽범국 국고국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또 다른 1급직의 후보군을 보면 최원목 현 기획조정실장이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로 사실상 내정됨에 따라 공석이 되는 기조실장 자리에 고형권 정책조정국장의 이름이 거론된다. 정은보...
공모직인 재정업무관리관에는 노형욱 사회예산심의관, 최광해 공공정책국장, 곽범국 국고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에는 최상목 전 정책상황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보 차관보와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은 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최 부총리는 또 국장급 간부들에게 불가피한 회의나 국회 일정 등을 제외하고...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의 조달청장 부임으로 자리가 빈 재정업무관리관에는 최광해 공공정책국장, 이태성 재정관리국장, 곽범국 국고국장 등이 거론된다. 다만 개방형 직위이므로 민간에서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한편 최원목 기획조정실장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로 내정돼 있다.
(非)고시 국장(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됐다.
또 최 부총리는 현재 공석인 기획재정담당관에는 행시 36회로 민간투자정책·타당성심사과장 등 재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강완구 전 협동조합정책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인사과장에는 7급 공채로 법사예산·예산기준과장 등 예산·국고 분야업무를 맡아 온 박영각 출자관리과장을, 부총리 비서관에는 이주섭...
신 전 시장은 나주시장 재직 시절(2002∼2010년) 국고 보조금을 부당 지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받아 시장직을 잃었다. 지난해 1월 특별사면과 복권에 따라 형 선고 효력 상실과 함께 피선거권을 되찾아 선거 출마 자격을 회복했다.
신 전 시장은 나주농민회 사무국장, 전남도의원,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태영 거시건전성분석국 부국장이 국고증권실장에 임명되면서 첫 한은 실장이 탄생했다. 한은 내 여성 중 최고위직에 오른 서영경 부총재는 금융시장부장을 하다가 부총재보에 올랐다. 1965년생인 신임 전 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은에 입행해 금융결제국, 발권국 등을 거쳤다.
고졸 출신의 등용도 눈에 띤다. 고졸 출신 입행자인...
이번 투자설명회는 캠코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가 후원했으며, 홍영만 캠코 사장, 곽범국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비롯해 1600여명의 개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실제 투자설명회에서는 종전부동산(지방이전 공공기관의 건물, 토지 등), 국유부동산, 국유증권, 압류재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물건 등 총 132건 3조9311억원 규모의 투자정보가...
서울보증 관계자는 “조동회 후보는 삼보증권에서 10년 정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보증은 12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감사의 공식적인 선임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보증은 그 동안 모피아(재무관료 출신)들이 사장 자리를 차지해 왔다. 현 김병기 사장은 기재부 국고국장 출신이다.
그는 공직에 입문한 후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재정정책, 국고 등 재정 전반의 보직을 거쳤고, MB정부 들어서는 정책조정국장과 재정업무관리관(재정차관보) 등 요직을 역임했다. PEF 대표로 명함을 바꿔 단 지 불과 1년 반 만에 1000억원 규모의 ‘IBK 포스코 트루벤 기업재무안정 PEF’를 결성했고, 경남 울산지역 상공인과 손잡고...
유 사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세계은행(IBRD)에서 근무했으며, 금융위 대변인과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쳤다. 유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6년 11월27일까지다.
유 사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제2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세계은행(IBRD)에서 근무했으며, 금융위 대변인과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쳤다.
특히 유 사장은 김경동 이수화 전임 사장 등이 모두 은행 출신이었던 것과 달리 증권 분야에...
곽범국 기재부 국고국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매각작업에도 주식시장 부진으로 기업은행 주가가 잘 형성되지 않았지만 최근 은행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기업은행 주가가 1만2000원 내외에서 안정적인 시세가 형성돼 매각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업은행 주식 매각으로 정부는 약 2650억원의 매각수입을 거두게 됐다. 그러나 이는 기재부가 지난 4월...
곽범국 기재부 국고국장은 “통상적으로 시장에서 블록딜 규모는 1000억~1500억원 규모인데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엔 일평균 거래량의 38.2배 수준에 달했다며”며 “블록딜은 주간사들의 주요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주간사들의 시장 소통 노력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기업은행 투자를 통한...
이 사장은 행정고시 17회 출신으로 주일본대사관 재경관,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특별보좌관,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언론인공제회는 오는 12월 중 사단법인으로 법적 요건을 갖춘 뒤 내년부터 보험공제 등 언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언론인공제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특히 지역투자보조금, 취약계층 LED조명 국고 보조금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협상회의의 지역유치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키도 했다.
한편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이 주재하고 시·도 경제국장이 참석하는 ‘지역실물경제실무정책협의회’는 오는 11월 말로 예정된 ‘2013 지역희망 박람회’ 사전...
곽범국 기재부 국고국장은 "하반기 세입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세수부족이 어느 정도 예상되는 만큼 미리 시나리오를 세워 대비하지 않으면 제한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할 수 없다"고 배경을 말했다.
정부는 다만 경기여건을 고려해 일자리 창출, 투자활성화, 수출증진을 위한 재정투자는 우선으로 자금배정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