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 유형별로 보면 도로ㆍ하천 공사가 986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적으로는 경남지역이 345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국토정보지리원은 지난해 부터 국가기본전자지도 상시수정 체계를 도입한 바 있다. 올해에는 약75개의 공공기관 이전, 인천아시안게임 등으로 인한 각종 공사가 완료될 계획에 있어 신속한 지도의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LS전선, LS산전은 ‘1사 1하천 가꾸기’ 행사를 1995년부터 분기별로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 사업장 주변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지원과 함께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세계소리축제 후원 등을 통해 소중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LS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재진출한 국가가 모로코, 파푸아뉴기니(2010년), 사우디아라비아(2011년), 싱가포르(2012년), 인도네시아, 이라크, 베네수엘라(2013년), 쿠웨이트(2014년) 등 8개국에 이른다.
공종 면에서도 원자력분야 첫 수출사례인 요르단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 해외 최초의 한국형 신도시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최초의 민·관협력 해외환경사업인 알제리 엘하라쉬 하천정비사업...
#지난 6일 오후 4시께 한국정부가 유상차관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하는 캄보디아 시엠립강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갔다. 하천정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시엠립강에는 마을 주민들이 고기를 잡거나 아이들이 자전거를 세워 두고 하천 주변에서 뛰어놀고 있었다. 교량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반대편 공사가 진행되지 않는 하천 주변에는 낡은 가옥만 눈에 띌...
충남 보령시는 관창 산업단지, 주포 농공단지, 국가 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많아 수요가 많다. 논산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중교천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등 개발호재도 많다.
라온산업개발은 충남 보령시 대천동 402-2번지 일대에서 ‘보령 라온프라이빗’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59㎡, 75㎡, 84㎡ 3개 타입 총 294가구로 구성된다. 보령 관창산업단지...
지난 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 따르면 도로 건설이나 하천 정비, 관공서 신축 등 토목예산은 당초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에 비해 4000여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3조3000억원 규모 지출계획을 세웠으나 국회서 지출 규모가 4274억원 늘었다.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등 국가기간 교통망 확충을 위한 투자가 정부 계획 대비 확대될 전망이다.
당초...
하지만 올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도 여야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끼워넣기가 계속돼 도로·하천·철도 등 지역 SOC 예산은 정부안(23조3000억원)보다 4000억원 이상 늘었다.
재정건전성 지표인 재정수지는 정부안보다 소폭(4000억원) 개선됐다. 하지만 관리재정수지는 여전히 25조5000억원 적자였다. 그만큼 나라빚이 늘어 올해 국가채무도 사상 처음 500조원을...
국토교통부는 개인소유였다가 한강·낙동강 등 국가하천과 한탄강·홍천강·위천·보성천·황룡강 등 지방 1급 하천구역에 편입돼 국유화된 토지에 대한 보상청구권이 올해로 종료된다고 10일 밝혔다.
하천법에서는 개인이 소유한 사유 토지라도 하천에 편입되면 등기상 소유권에 관계없이 국유화하도록 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들에 대한 보상을 진행하기 위해...
특히 비정형 건축물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관으로 지역이나 국가적인 명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비정형의 특이한 형태를 실제 건축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건축기술을 필요로 하며 당초 계획에 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도 한다.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BIM...
국가기초구역은 안전행정부가 내년 도로명 주소와 함께 도입하는 도로·하천·철도 등 객관적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한 새 구역 체계로, 새 우편번호로 사용되는 국가기초구역번호는 처음 두 자리는 시·도, 셋째 자리는 시·군·자치구별 식별 번호, 마지막 두 자리는 연번(일련번호)으로 구성됐다.
현재 우편번호는 읍·면·동 행정구역(앞 3자리)과 집배원...
새우편번호로 사용하게 될 국가기초구역번호는 안전행정부가 도로, 하천, 철도 등 객관적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한 구역에 부여한 5자리 번호로서 전국에 3만4140개가 부여됐다.
구역번호로 사용될 5자리 체계는 앞 둘째자리는 시ㆍ도, 세째자리는 시ㆍ군ㆍ자치구를 구별하고, 마지막 두자리는 연번으로 부여하는 등 현행 6자리 우편번호와 확연히 달라지게...
수공은 2007∼2012년 하천정비사업에 참여하며 모두 624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수공은 사업비를 회수하고자 가정과 공장 등 개별수요자와 국가공단에 상수도 요금을 부당하게 충당했다고 심 의원은 주장했다.
심 의원이 주장한 수공 부당회수액은 현재까지 429억원에 달한다. 나머지 195억원 역시 공사가 끝나면 상수도 요금으로 회수할...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와 가까워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단지 내 실내수영장 등 특색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향후 탁월한 입지를 내세워 분양시장에 뛰어들 단지로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와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 ‘M3블록 모아미래도(가칭)’ 등이 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환경노동위의 지방유역환경청 국감에선 4대강 수질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야당 측은 4대강 수질 악화의 원인을 이명박 정부의 역점 사업인 ‘4대강 사업’ 때문이라며 책임론을 부각시켰다. 반면 새누리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에 대한 언급은 삼간 채 개별 하천에 대한 수질 문제를 언급했다.
환경노동위의 지방유역환경청 국감에선 4대강 수질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야당 측은 4대강 수질 악화의 원인을 이명박정부의 역점사업인 ‘4대강 사업’ 때문이라며 책임론을 부각시켰다. 반면 새누리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에 대한 언급은 삼간 채 개별하천에 대한 수질 문제를 언급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운하 사업으로 파괴된 4대강과 문화재를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복원하게 했다”며 “4대강 재앙이 더 치명적이 되기 전에 국가적 차원에서 보 철거를 비롯한 4대강 복원사업에 나서야 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법안은 4대강 사업 이전의 시설물도 복원위원회에서 하천 복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철거 또는...
수자원은 물 부족 해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절감 등을 위한 다목적 댐 건설과 국가하천 정비 위주로 투자된다. 이밖에도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 진출 프로젝트에도 49억원이 지원된다.
기재부 관계짜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2014년 SOC 세출은 2013년보다 3조원 정도 감소돼야 하지만 실제로는 1조원 정도 빠지는 데 그쳤다”며“신규 SOC 사업의 경우...
지원체계 개선 측면에서는 사립학교 직원의 건강보험료 국가부담금을 법인 부담으로 전환해 1032억원, 사학(대학이상) 직원 퇴직수당 국가지원 비율을 조정해 648억원을 절감했다.
농업분야에선 농산물 유통분야, 축산경영종합자금 사업 등 재정융자 사업을 이차보전 사업으로 전환, 2706억원의 예산을 줄였다.
이밖에도 지방 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주변으로 단독주택 부지가 계획돼 있고, 근린공원과 하천을 끼고 있어 높은 주거 쾌적성이 기대된다. 상업용지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테크노폴리스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기업 입주가 한창인데다, 최근에는 대구의 첫 국가산업단지가 기공식을 여는 등 대구지역 산업지도가 달성군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인구가 늘고...
천주교연대는 “4대강 사업은 본질적으로 대운하 사업이며, 국민을 속이고 추진된 사실이 밝혀졌다”며 “4대강사업 책임자들은 4대강의 수량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주장했지만 남은 것은 16개의 댐에 의해 차단된 인공 호수, 파괴된 하천 생태계, 연례적인 ‘녹조라떼’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로 인한 피해는 현 세대만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