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기업,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 공간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균형뉴딜의 거점이자 새로운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5개 지자체 담당자는 판교에서 초창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지원허브와, 2~3년차 성장단계 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성장센터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영 제2차관이 충남대학교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개소식과 지역 디지털 뉴딜 현장인 스토랑트에 방문,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스토랑트는 음료 주문, 제조 및 서빙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무인 로봇 카페다.
정부는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지난 10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뉴딜’을...
연합회 출범을 계기로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촉구하고 지식재산을 통한 가치의 창출과 국가ㆍ경제ㆍ사회 및 문화의 융성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는 21일 서울 역삼동 섬유센터 17층에서 '지식재산 강국의 길,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함께 갑니다.'라는 슬로건...
산업기술지원본부장, 융합공정연구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초대 원장은 1987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동 대학에서 원자핵공학 석사를 취득한 후 1997년 독일 KIT대에서 플라즈마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국가핵융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선임단장, 플라즈마 기술연구센터장...
아직 지배적 강자가 없는 초기 단계의 AI 반도체를 선점, 선도국가로 도약해 AI와 종합반도체 강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정부는 2대 추진전략과 6대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정부는 12일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국무총리 주재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AI 강국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시스템반도체...
민ㆍ관 협력을 통해 ‘광주 AI 클러스터’ 등 공공ㆍ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국산 AI 반도체(서버용 NPU)를 시범 도입ㆍ검증하고, 2022년까지 AI 반도체가 탑재된 ‘고성능 AI 서버’를 자립화한다. 또 내년에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분야 국가 R&D 및 기술 애로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산ㆍ학ㆍ연 협력 연구와 AI 서비스 수요와...
아직 지배적 강자가 없는 초기 단계의 AI 반도체를 선점, 선도국가로 도약해 AI와 종합반도체 강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정부는 12일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국무총리 주재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AI 강국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2.0)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세균 총리는 “AI...
한-중남미 스타트업 온라인 교류 행사에 관심 있는 기업은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IDB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타 국제기구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해 우리나라 ICT 스타트업에 대한 조인트 벤처형 해외진출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은...
그는 “글로벌 인프라 펀드, 해외인프라센터 등을 통해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신남방·신북방 국가와 인프라 협력을 강화햐 건설 엔지니어링 시장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사람 중심의 건설’구현의 뜻도 내비쳤다. 정 총리는 “청년 고용 확대와 중·장년층의 재취업 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시스템을 확대·개편하겠다”며...
정부가 내년부터 지방 5개 광역시에 산업과 주거 인프라를 갖춘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한다.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기업을 유치하고 주택도 공급하면서 지역별 ‘판교테크노밸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개최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안건으로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이들 5대 유망분야를 중심으로 △핵심기술개발 △빅데이터 △인프라 △그린바이오 사업화 전주기 지원 △그린바이오 융합산업 생태계 구축을 중점과제로 추진한다.
먼저 5대 유망분야의 핵심기술을 선정하고, 기술개발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옴은 유전체 분석, 포스트바이오틱스, 대체식품은 육류모사, 기능성 신소재, 종자 분야에서는...
디자인 제조혁신센터,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혁신데이터센터, 공유형 물류플랫폼 등 가치사슬 단계별로 디지털 지원 인프라를 마련한다.
산단 산업시설구역 총면적의 30% 이내에 명시적 제한업종 이외의 업종 입주를 허용하는 등 규제 개선으로 광주첨단(무인저속 특장차), 경남창원(무인선박), 대구성서(이동식 협동로봇) 등 단지별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전경련은 이처럼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에도 산업성장이 더딘 이유로 정부 차원의 정책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글로벌 AI인덱스에 따르면 AI에 대한 국가 차원 투자지원 등을 의미하는 ‘정부전략’ 부문에서 한국 순위는 54개국 중 31위였다.
지난해 말 ‘AI 국가전략’에서 향후 10년간 1조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혁신산업 육성이 상호보완과 협력에 기반한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한 소통과 교류가 뒤따라야 한다. 나 홀로 성장과 혁신은 향후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기존의 한중 양국 협력의 틀을 깨는 다양한 접근과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신경압박 없이 장기간 이식이 가능한 인공전자신경외피에 관한 연구가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실렸다고 31일 밝혔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송강일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손동희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서현선 연구원, 이효진 박사, 윤인찬 본부장과 공동연구를 통해...
성장동력으로서, 국가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앞으로 다가 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산단공과 함께 오송기업지원센터를 대한민국 스타트 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서 ‘스타트업 허브센터’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올해 추경에 신규 편성된 사업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뉴딜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AI 기술과 산업융합을 통한 분야별 시장규모, 파급력, 경제효과 등을 고려해 도출한 12대 산업후보군을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거쳐 6대 핵심산업분야와 수행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