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계획은 이날 특위에서 사전 검토 후 3월 중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바이오특위에서는 올해 범부처적으로 대응이 필요한 바이오분야 중점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논의 과제는 단발성 개선에서 벗어나 상시적인 규제개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바이오 규제개선 기반 구축’, 바이오 인력 수급 불일치를...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한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혁신성장동력으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 등 13개 분야가 선정됐다. 정부는 13개 분야에 내년에만 1조5600억 원, 2022년까지 5년간 총 7조96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5년까지 55만 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1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성장동력으로는 지능형인프라 분야에서 빅데이터ㆍ차세대통신ㆍ인공지능이, 스마트이동체에선 자율주행차ㆍ드론(무인기)이, 융합서비스 분야에서는 맞춤형...
달리 국가과학기술심의회(과기정통부)에서 사전 배분·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개정 추진 중인 과기정통부와의 지출한도 사전 협의를 통해 과학적인 전문성과 재정적인 전문성 간 조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예산실의 업무 과부하 및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 어려운 것 같은데, 앞으로의 개선 대책은
“예산안 검토 방식 등 구조적인 문제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3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연구자 중심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 규제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바이오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잔여배아ㆍ유전자 치료 연구 범위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방향은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R&D 총괄부처인 과기정통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도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권고'를 심의ㆍ확정했다.
31개 기관중 22개 기관은 2020년까지 5779억 원 규모의 4차 산업혁명 대응 R&D 중장기 투자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의 경우 선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 교통기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제2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17~’26)를 심의ㆍ의결했다.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은 '생명공학육성법'에 따라 관련 부처의 생명공학 육성계획을 총괄한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10년마다 작성하고 5년 주기로 단계별 수정 또는 보완계획을 내놓는다.
이번 계획은...
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염한웅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에 백경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국가 연구개발(R&D) 정책 집행 컨트롤타워를 맡게 된 임 과기혁신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지정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히포(Hippo) 세포분열...
1월 기업인으로서 처음 중소기업청장에 취임한 그는 취임 후 1년 6개월간의 재임 기간 동안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GE써모메트릭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쳤으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대 공과대학 산학협력추진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및 과학기술전략회의를 폐지하고 각 기능을 과학기술자문회의로 이관할 예정이다. 새 과학기술자문회의 출범은 과학기술계의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나아가 과학기술총괄부처인 만큼 해당 부처의 연구개발 관련 예산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정책과 예산, 평가간 연계도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문재인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경남 마산(53) △진해고,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미국 클렘슨대 세라믹공학 박사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ㆍ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장
백 후보자는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에너지 전문가로 문 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육성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박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정책자문그룹으로 2013년 조직된 ‘심천회(心天會)’ 회원으로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경남 함안...
백 후보자는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으며 소재 분야 권위자다.
백운규 후보자는 연구를 통해 '소듐이온배터리'의 효율 개선 방안을 세간에 알렸다. 소듐이온배터리는 현재 널리 사용 중인...
전날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개최, ‘2018년도 정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내년 주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전년도 대비 1.3% 증액된 14조592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 대응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지원 확대, 일자리 창출...
받은 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전문연구원, 일본 총합연구개발기구(NIRA) 초빙연구원,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2005년부터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연구본부장, 부원장 등을 거치며 중소기업 정책·연구에 힘써온 그는 2014년 연구원 최초로 내부 승진을 통해 원장에 취임했다. 현재 중소기업연구원장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중소기업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와 과학기술전략회의는 폐지하고 각 기능은 과학기술자문회의로 이관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1ㆍ2차관과 별도로 과학기술정책 총괄, R&D 사업 예산심의·조정 및 성과평가를 전담하는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신설한다. 본부장은 국무회의에 배석해 중요 정책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사실상 폐지된다. 당정청은 소방청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초융합ㆍ초연결ㆍ초지능화가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하고, 국가표준화 방안을 확정했다.
국가표준심의회는 4대 분야 12개 중점 추진 과제에 따른 102개 세부과제를 확정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213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표준은 제품ㆍ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의 기준을...
미래창조과학부는 '제1차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계획'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는 학문적 업적이 뛰어나거나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을 지정한다. 구체적으로는 자연·생명·엔지니어링의 3대 분야 11개 세부분야에서 후보자 신청을 받아 4단계의 심사·검증을 거쳐 유공자를 최종...
이어 “정부가 미국을 벤치마킹해 총리가 위원장인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구성하는 등 노력이 있었다”면서도 “총리가 위원장인 위원회만 65개에 이르는 상황에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고 비판했다.
홍 센터장은 “정부는 ICT융합 정책을 통해 기업 육성에 앞장서고 대기업-중소기업 간 협업의 기반을 마련한 공이 있다”면서도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