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세계 3000여 직원 가정에 감사 편지와 피자를 전달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수고한 직원들과 그 가족에게 작은 성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선물이다.
구본준 부회장은 지난 22일 저녁 국내 및 해외법인 조직책임자, 노조 간부, 생산라인 관리자, 사원 협의체인 주니어보드 등 총 3000여 직원의 가정에 감사...
구본준 부회장이 ‘더 독해져야 한다’고 강조한 이후 LG전자는 네거티브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삼성전자, 웅진코웨이 등과 계속 부딪쳐왔다.
웅진코웨이와는 정수기 TV광고를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졌다. 웅진코웨이는 LG전자의 광고 중 ‘플라스틱 수조로 받은 물은 먹는 물이 아니라 씻는 물입니다’라는 표현이 플라스틱 수조를 주로 사용하는 웅진코웨이...
LG전자가 30일 단행한 인사와 조직개편은 구본준 부회장이 지난해 10월 LG전자 CEO로 부임한지 1년여만에 구본준호의 색을 입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 부회장은 지난달부터 각 사업 담당 임원들로부터 올해 실적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고받은 뒤 한 달 이상 이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정기임원인사는 예년에 비해 1~2주 빠르게 진행됐다. 최근...
최근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이 작년 연말 대규모 인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인사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예년 보다 승진 임원은 적고 대신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LG전자는 HE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의 침체로 3분기 적자 전환하는 등 극심한 실적부진의...
최근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이 작년 연말 대규모 인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인사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예년 보다 승진 임원은 적고 대신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LG전자는 HE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의 침체로 3분기 적자 전환하는 등 극심한 실적부진의...
편지 발신인은 회사 대표 이사인 구본준 부회장이었다.
구 부회장은 편지에 “오랜 기간 밤낮으로 열정을 쏟아 LTE 표준특허 세계 1위를 달성한 자랑스런 연구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LG전자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친필 사인과 함께 담았다.
LG전자는 구 부회장이 지난 금요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1982년 시카고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마쳤다.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맏아들인 구자은 LS-니코 동제련 부사장은 1990년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LG전자서 부사장을 지낸 조준호 LG사장은 시카고대 대학원 마케팅학과 출신이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친형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은 1962년...
창의적인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기업문화 부터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다.
LG전자에서 퇴사한 연구원은 최근 구본준 부회장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혁신을 위해선 위험감수가 가능해야 하는데, LG전자에선 아이디어가 구현될 지 조차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투자수익률(ROI)부터 먼저 계산한다”고 비판한 내용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구본준 부회장는 연말까지 약 70여명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배출한다는 계획 하에 전폭 지지할 방침이다.
구 부회장은 지난주 열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식에서 14명의 연구개발 인력에게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패를 전달하며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곧 미래 성장동력이다. 여러분이 최고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LG전자는 지난주 서초 R&D캠퍼스에서 구본준 부회장, 최고기술책임자(CTO)안승권 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oftware Architect)’ 인증식을 가졌다.
이 날 인증식에서 모두 14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인증패를 받았다.
구본준 부회장은 이들에게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곧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리커창 부총리의 LG 방문에는 중국 차관급 고위관료 6명과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등 중국측 인사와 이규창 주중 대사 등 정부 관계자 등 60여명이 동행했으며, LG에서는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안승권 LG전자 CTO 사장 등이 참석해 리커창 부총리 일행을 환대했다.
LG 관계자는 “리커창 중국 부총리는 평소 한국기업의 우수한...
그룹 주력계열사라는 점 외에도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한 지 1년이 넘으면서 본격적으로 반등할 시기가 왔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특히 LG전자의 실적 악화를 초래했던 스마트폰 사업에서 아직 선두업체들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는 점은 구 부회장의 숙제이다.
최근 최고 인사책임자를 교체한 것도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을 위한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
그룹 주력계열사라는 점 외에도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한 지 1년이 넘으면서 본격적으로 반등할 시기가 왔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특히 LG전자의 실적 악화를 초래했던 스마트폰 사업에서 아직 선두업체들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는 점은 구 부회장의 숙제이다.
최근 최고 인사책임자를 교체한 것도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을 위한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
지금도 사회인 야구를 즐긴다는 셋째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현 LG트윈스 구단주다.
야구광 오너 형제 덕에 LG그룹의 야구광 사원들은 매년 프로 경기장 수준의 그라운드에서 ‘진짜 야구’를 즐기고 있다.
LG그룹은 매년 시즌이 끝나면 LG·GS그룹의 스포츠타운인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LG트윈스 구단주기 직장인 야구대회’를 연다. 1990년 LG트윈스 창단...
“LG전자는 수익성 회복을 위해 4G LTE 스마트폰과 3D TV시장 점유율 확대에 의존할 텐데, 두 부문의 성과가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며 LG전자의 미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품질 경영, 직원들 기살리기 등을 앞세워 과거 영광 찾기에 몰두 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LG전자는 수익성 회복을 위해 4G LTE 스마트폰과 3D TV시장 점유율 확대에 의존할 텐데, 두 부문의 성과가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며 LG전자의 미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품질 경영, 직원들 기살리기 등을 앞세워 과거 영광 찾기에 몰두 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이에 따라 웹페이지 접근성이 쉬워지는 것뿐만 아니라 등록절차가 간소화 및 전담창구 운영 등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jpg:SIZE300]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경쟁력 있는 협력회사라면 누구에게나 동반성장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구본준(사진) 부회장의 지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LG전자 대표 홈페이지(http://www.lge.co.kr)...
“최고 경영진들이 사원과의 소통의 기회를 늘려 이 같은 문화가 조직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주니어보드와‘똘똘하게 일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논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며 “앞으로 사업장 방문 때 마다 구성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옵티머스LTE는 LG전자 사령탑으로 복귀한 구본준 부회장의 비장의 카드다. 옵티머스LTE는 일찍이 회장님폰(구본준폰)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휴대폰사업 부진탈출을 위해 구 부회장이 직접 주문한 아이프로젝트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제품은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거의 처음으로 현존 최고사양을 갖추고 시장에 데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