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국가산업 확장단지 6블록에 들어서는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를 분양한다. 총 757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84가구 △84㎡B 30가구 △84㎡C 30가구 △84㎡D 58가구 △84㎡E 29가구 △115㎡ 126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구미산업4단지 및 구미산업5단지가 위치해...
쌍용건설은 오는 23일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확장단지6블록 일대에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 6월 '울산 화봉지구 쌍용 예가' 이후 4년 만의 분양이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757가구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형 A~E 총 5개 타입 631가구 외에 희소성이 높은 115㎡ 126가구로 구성된다.
'구미...
경주 규모 5.8 지진으로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이 일시적으로 멈춰서는 등 산업계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구미 산단 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공장과 LG디스플레이의 LCD(액정표시장치) 공장이 지진으로 일부 생산라인이 정지됐다. 하지만 곧 정상적으로 가동이 재개됐고, 생산 차질도 없다고 두 회사는 밝혔다....
경주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이 한때 비상등이 켜지는 등 산업계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구미 산단 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공장과 LG디스플레이의 LCD(액정표시장치) 공장이 지진으로 일부 생산라인이 정지됐다. 점검 후 점상화된 상태이며 현재 생산에도 차질이 없다는...
12일 오후 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일부 생산라인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구미공장은 이날 오후 7시44분께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 이후 예방 차원에서 금형정밀의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금형정밀은 갤럭시폰·갤럭시탭의 간접공정으로, 제품 안에 들어가는...
쌍용건설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국가산업 확장단지 6블록에 들어서는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757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75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84가구 △84㎡B 30가구 △84㎡C 30가구 △84㎡D 58가구 △84㎡E 29가구 △115㎡ 126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는 현재 3228개에 이른다. 2020년 제5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총 고용유발인구는 약 22만명이 예상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뒤편에 6만5000㎡규모의 도량산림공원이 조성되고 있고, 올레길, 금오랜드 등이 위치한 금오산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롯데건설 측은 "1군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많지 않았던...
미래 먹거리인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다소 뒤처진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던 한국이 ㈜오리온(구미 국가산업단지 소재)의 대면적 염료감응형 태양광전지(DSSC) 개발 성공으로 관련 시장에서 역전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오리온이 이번에 개발한 염료감응형 태양광전지는 300×300mm에 불과했던 기존 제품 면적의 약 6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사이즈(920×580mm)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산업단지 수출 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오전 반월시화산단에 이어 오후 기계ㆍ전자산업 수출전초 기지인 구미 국가산단을 찾아 수출기업과 두번째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23~2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반월시화·구미·광주첨단·오송첨단복합단지 등 전국 대표 산업단지 4곳에서 ‘수출카라반’ 가동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반월시화공단에서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용단지임에도 수출기업 비중이 20%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내수기업 수출기업화’를 통한 수출 강소기업 육성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기계ㆍ전자산업 수출전초기지인 구미국가산단에서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출기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광ㆍ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지식경제부에서 대변인·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자원개발원자력정책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지낸 산업·입지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2013년 이사장에 취임해서는 기존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창조하는 데 역량을 발휘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기재부 출신 기관장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
핵심 물류거점인 항만ㆍ산업단지ㆍ내륙화물류기지를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 지속 확충을 위해 구미산단, 아산석문산단, 동해신항 인입선, 새만금선 등을 신규로 추진한다.
국토부는 계획안 추진을 위한 총 74조1000억원의 재원 중 53조7000억원을 국고에서 조달할 방침이다. 이어 민자 유치(9조5000억원), 지방비(4조원)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 한편...
핵심 물류거점인 항만·산업단지·내륙화물류기지를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 지속 확충을 위해 구미산단, 아산석문산단, 동해신항 인입선, 새만금선 등을 신규 추진한다.
화물취급 주요 간선철도에 화물취급 유효장을 600m 이상 확장하고 신규 철도 건설때 철도물류기지 등을 조성한다
이밖에 3차 국가철도망엔 통일대비 한반도 통합철도망 구축이...
기업연구소가 산업단지 내 캠퍼스와 기업 연구관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특히 시화, 군산, 구미, 오송에 이어 다섯 번째로 준공하게 된 대불 산학융합지구에는 국립 목포대의 조선공학과와 해양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4개 학과 347명의 학생과 16개 기업연구소가 이전했다.
대불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조선ㆍ해양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인력...
단지 인근에는 LG 창원1·2 공장을 비롯해 대림자동차공업, 한화테크엠, 쌍용자동차 등 2390개 업체가 자리 잡은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청광종합건설은 충남 당진시 유곡리 116-1~2에 이달중 ‘당진송산 청광플러스원’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상 10층, 5개동, 전용면적 49, 59㎡, 총 299가구 규모로 임대수요를 겨냥한...
전남대 컨소시엄은 전남대와 전남도ㆍ여수시 등 지자체,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32개 기관으로 이뤄졌으며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석유화학, 플랜트공정 분야에 특화된 산학융합지구를 만들 계힉이다.
전남대 화공생명공학과 등 5개 학과가 이전해 여수석유화학고, 여수공고 등과 함께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여수산단 내 기업들에 특화된...
수공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단지 등 현재 추진하는 단지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면 신규 개발을 추진하지 않는다. 친수구역 개발 사업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진행해 자금 차입규모를 최소화한다.
청정에너지 사업은 투자 규모를 줄이거나 시기를 조정한다. 국외 사업에 대해서도 타당성이 있는 사업을 위주로 추진하면서 규모를 축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