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지난 2010년 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오란씨 CF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데뷔 시절부터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김태희 닮은꼴'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한편 김지원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출연을 검토 중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박보검이 확정됐다.
박보검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대본을 재밌게 봤고, 박보검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박보검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군주로 성장해가는 효명세자 역을 맡았다....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 상대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4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김지원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아직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논의 중인 작품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현재 효명세자 역으로 박보검이 캐스팅 된 상태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보검이 출연을 결정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KBS 미디어 관계자는 “현재까지 박보검 외에 다른 배역에 캐스팅 확정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캐스팅 작업이 끝난 후 8월 방송을...
윤계상이 이상형이었구나", "윤계상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이 많네", "김지원 요즘 물오른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여군 윤명주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박보검의 차기작인 '구르미그린달빛'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은 ‘구르미그린달빛’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군주로 성장해가는 왕세자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3년 10월 4일부터 총 131회에 걸쳐 네이버에 연재된 웹소설인데요. 누적 조회수가 5000만여 건을 기록했을 정도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작품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주인공 누가 될지 기대”...
그래서 ‘구르미 그린 달빛’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세 배우 박보검이 출연을 결정하며 더욱 화제에 오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천재군주 효명세자와 방랑시인 김삿갓, 역적의 딸 홍라온 등의 궁중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검은 주인공 왕세자 역을 맡았다.
배우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이 주목받자, 드라마의 원작인 웹소설을 쓴 작가 윤이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이수 작가는 2013년 10월부터 총 131회 걸쳐 네이버에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재했다. 그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연재를 시작한 이유는 ‘산후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이수 작가는 과거 채널예스와의...
배우 박보검이 차기작으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을 선택한 가운데,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13년 10월 4일부터 총 131회에 걸쳐 네이버에 연재된 웹소설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연재 이후 누적 조회수가 약 5000만 건을 기록했을 정도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 소년 최택(박보검 분)의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군주로 성장해가는 왕세자 역을 열연할 예정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올해 7~8월 방송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