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보건소와 협력병원 2개소가 환자를 관리한다. 갑작스러운 건강악화 등 응급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응급체계도 구축했다.
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실시해 접종률도 높일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던 오류문화센터는 문화시설로 제 기능을 되찾는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감사콘서트가 26일...
신임 안암병원장에는 윤을식 성형외과 교수, 구로병원장은 정희진 감염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운영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안산병원장직을 연임한다. 3개 병원장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다.
윤 원장은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손꼽힌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도봉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16명이 됐다. 강동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13명 늘어 31명으로 집계됐다. 구로구 소재 직장 관련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21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동대문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8명(34명)△해외유입 1명 △기타 집단감염 60명 △기타 확진자 접촉 356명 △다른 시도...
고려대 구로병원은 배지훈 정형외과 교수가 15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65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국문 학술지 우수 편집위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배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술지 심사위원, 국문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를 통해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23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께 가산메트로지식산업센터 지하 3층에서 화재진압용 소화 가스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발생한 사고로 A(50) 씨 등 남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인은 중추신경 마비로 인한 질식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남성 등 2명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맥박ㆍ호흡 등 회복하고...
신규 확진자 수는 주춤하는 상황이지만 병원과 직장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구로구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해 지난 17일 이후 총 14명, 용산구 직장(10번째 사례)과 관련해 16일 이후 15명이 확진됐다.
서울 강동구 병원(2번째 사례)과 관련해서도 17일 이후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고양시...
고려대 구로병원은 김태진 정형외과 김태진 교수가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태진 교수는 ‘슬개골 탈구에 영향을 미치는 해부학적 요인에 대한 분석(Wha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Affecting the Tibial Tuberosity-Trochlear Groove in Patients with a Patellar dislocation)...
고려대 구로병원은 신경외과 정규하 교수가 지난 14~16일 송도에서 개최된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KNS2021)’에서 ‘이영우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영우 학술상은 신경외과학 기초 분야 우수 논문에 수여된다. 정 교수는 ‘악성 신경교종에 대한 약물전달 대안표적 및 암진단-예후 바이오마커로서의...
구로구 소재 고등학교와 관련해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다. 동작구 소재 공동주택 관련 확진자도 11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50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5명(누적 25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50명) △해외유입 1명 △기타 집단감염 25명 △기타 확진자 접촉 342명...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초대 의료영상센터장에 이창희 고대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센터 산하 연구소장에는 이기열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4월 30일까지다.
이창희 교수는 적정진료관리부장 등을 거쳐 기획실장 보직을 맡아오며 원내 외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기열 교수 역시 연구교학처장 역임 등...
용산구 순천향대 병원과 관련해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77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중구 소재 시장 관련 10명(누적 277명) △구로구 소재 고시원 관련 3명(누적 19명) △해외유입 4명 △기타 집단감염 29명 △기타 확진자 접촉 39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9명 △감염 경로 조사 중 555명이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다만, 접종의 자율성이 강조되다 보면 접종률이 지나치게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소아·청소년은 장기간에 걸친 부작용·희귀질환과 관련한 증거와 사례가 현재까지 부족하다”며 “과학적으로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부분까지 공개해야 학교현장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적고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소아·청소년은 장기간에 걸친 부작용·희귀질환과 관련한 증거와 사례가 현재까지 부족하다”며 “과학적으로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부분까지 공개해야 학교현장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적고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은 16~17세(2004~2005년생)의...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도 학생 확진자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업 공백이 장기화하는 만큼 학교 내 집단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문제는 성인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인 만큼 더 신중하게 검토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사전에 청소년 중증환자...
손정식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혼자 술을 먹게 되면 본인 상태를 인지하거나 술을 자제할 동기가 없어 쉽게 중독될 수 있다”며 “특히 노인들 중 음식이나 안주 없이 술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영양 불균형의 문제도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꼭 마셔야 한다면 혼술보다는 1~2명 정도와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비대면으로 지인들과...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전 도심 지역과 골목길 등 대청소를 한다. 시민들이 연휴 전 배출한 쓰레기를 전량 수거해 수도권 매립지, 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로 보낸다.
연휴 기간에도 쾌적한 길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서울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
진원생명과학 측 관계자는 “식약처에서 2상 임상 승인을 받으면서 미국, 푸에르토리코, 북마케도니아에서 승인을 받아 진행 중인 GLS-1027의 글로벌 임상연구에 고대 구로병원을 포함한 한국의 임상기관도 참여하게 돼 신속한 임상연구의 진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GLS-1027은 경구용 캡슐 약제로 다수의 동물실험을 통해...
2mg 용량을 8주 간격 2회 접종하고 위약 대조군에는 마지막 접종 4주 후 GLS-5310이나 국가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대상자 등록은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5개 임상연구기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의 경우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화이자 백신을 지난달 26∼27일 140여명에게 접종했다.
지난 3일 울산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도 91명이 유통기한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백신의 접종권고기간은 지난 달 25일까지였는데 26일 7명, 27일 14명, 9월 1일 35명, 2일에는 35명이 접종했다.
방역당국...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고가 났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병원 측은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임박했거나 기한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140여 명에게 접종했다. 이상 반응을 느낀 일부 접종자들은 이날 새벽부터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6∼27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는 화이자 접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