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되며 향후 성장 동력과 무관하게 주가가 하락한 것에 대한 기업의 책임경영 의지”며 “씨엘팜과 진출한 의약품사업의 수혜를 기대할 때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전했다.
2003년 설립된 씨엘팜은 구강용해필름(ODF)관련 전문기업이다. 최근 에스에프씨와 동물 및 어린이 약품에 관한 독점생산 및 유통계약을 체결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회사 측은 매출 상승 요인으로 경영진의 적극적인 소통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호흡으로 영업실행력이 증대됐고 비만, 헤어, 항생제 등의 제품라인업 강화를 위한 신제품 출시, 구강용해필름(ODF) ‘제대로필’ 등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CMG제약은 2012년 차바이오텍그룹으로 편입했다. 편입 후 차바이오텍의 ODF 사업을 양수받아 제네릭, ODF...
실제 지난해 대웅제약은 씨티씨바이오와 필름형 엔테카르제제 ‘바라크로스구강용해필름’, 서울제약과는 ‘타오르’ 필름형을 개발했다. 보령제약도 이달 라파스와 치매치료제 ‘도네페질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패치)’ 공동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 관계자는 “R&D가 강화되면서 제약사들이 외부 업체나 기관과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날 CMG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어 진행한 조현병치료제 아리피프라졸 OTF(구강용해필름) 임상 1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 증상과 함께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뇌질환이다.
회사 측은 "독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정성 자료가 확보되면 미국 FDA에 개량신약으로 신약허가신청...
또한 자사의 강점인 개량신약개발 기술을 적극 활용한 뇌기능개선제 ’리콜린산제(Choline alfoscerate)’ , 치매치료제 ’리메셉트구강용해필름(Donepezil HCL)’, 발기부전치료제 ’플리즈구강용해필름(Sildenafil citrate)’ , 야뇨증치료제 ‘듀레신구강용해필름(Desmopressin acetate)’, 대장내시경용 하제 등 총 34개 제품 발매를 통해 또한 필름형제제의 일반의약품...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 경과를 보인다. 인구의 약 1%에서 발병하며 치료를 위해 약물을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아리피프라졸 OTF(구강붕해필름)의 대조약인 아빌리파이정은 미국내 처방 1위인 의약품으로 연간 매출이 7조원에 달한다.
현재 CMG제약은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아리피프라졸의 라이센스 아웃 등에 대한 문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MG제약은 지난달 출시한 발기부전 치료제 ‘제대로필’ 구강용해필름(OTF)이 출시 일주일 만에 5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직후 대만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중국과 호주 등 해외 10여개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제대로필 OTF는 다른 OTF 제품들과는 달리 안정성이 뛰어나고, 마스킹...
대웅제약은 환자의 복용 편의를 고려, 바라크로스를 정제와 구강용해필름제 2가지 제형으로 선보였다. 환자는 엔테카비르 성분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복용 시 보통 하루 1번 공복인 식전, 또는 식후 2시간 내 복용한다. 용량은 0.5·1㎎ 2종류로 나왔다.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약 3%가 간염 환자일 정도로 감염 감염비율이 높다. 간세포가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염증이...
대웅제약은 환자의 복용 편의를 고려해 바라크로스를 정제와 구강용해필름제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했다. B형 간염 환자는 엔테카비르 성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복용시 일반적으로 하루 1번 공복인 식전 또는 식후 2시간내 복용한다. 바라크로스는 정제뿐만 아니라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구강용해필름제도 출시돼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CMG제약의 시알리스의 개량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구강용해필름(OTF)이 출시 직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2시18분 현재 CMG제약은 전일대비 35원(!.37%) 상승한 25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CMG제약의 제대로필 발매 일주일만에 매출 5억원을 달성하는 등 중소 제약사의 제품으로는...
종근당은 센돔의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함께 발매했다. 특히 구강용해필름은 타액으로 빠르게 용해되고 쓴맛이 없어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데일리 용법이 가능한 5mg과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on-demand) 10mg·20mg 등 여러 함량을 출시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종근당에 따르면 센돔은 영어의...
종근당도 시알리스 제네릭 ‘센돔’을 정제뿐만 아니라 구강용해필름 제형으로도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MG제약의 ‘제대로필’을 비롯해, 씨엘팜·서울제약·SK케미칼 등 10여개 제약사도 자사가 개발한 필름제형 제네릭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안국약품은 세계 최초로 ‘OD!FS(물 없이 복용 가능한 미립자)’ 기술을 접목한 분말약 제네릭 ‘그래서 산’...
CMG제약의 ‘제대로필’ 은 필름형으로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물 없이 은밀하게 입안에 녹여 복용할 수 있는 구강용해필름형 제제라 복용이 편리하고 사용자의 사생활까지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시장에서는 CMG제약에 대해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제품 발표 당시 중국 등 해외 제약사에서 많은 관심이...
CMG제약이 알보젠코리아와 국제약품 등 B형 간염 치료제인 ‘엔테카비르’ 제제에 대한 구강용해필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MG제약에 따르면 자사가 보유한 최신 구강용해필름 기술인 ‘STAR Film Technology’를 이용해 개발한 엔테카비르 구강용해필름은 알보젠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이 기술을 사용해 개발 중인 발기부전...
△크루셜텍, 지문 장치 관련 특허 취득
△제일테크노스, 3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디이엔티, 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스티아이, 21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다날, 카드결제 관련 특허 2종 취득
△에스엔유, 기판 정렬 장치 등 특허 2종 취득
△서울제약, 구강붕해필름 관련 특허 취득
△엠젠, 최대주주 박윤배 외 1인으로 변경
△대신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