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제정하고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개정하면서 다음달부터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 상용화의 법적 기반이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시스템이 운전을 통제하는 수준에 따라 여섯 단계로 분류한다. 사람이 모든 것을 제어하는 레벨 0부터 운전자가...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와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노후 기반시설 유지관리비용은 2017년 10조1000억 원에서 지난해 12조6000억 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30년 이상 경과한 중대형 기반시설 비중도 2018년 36.8%에서 2038년 78.9%로 급등할 전망이다.
이에 국토부는...
국토교통부는 감정평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시장기반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11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행 혜택으로 지난해까지 50%, 올해는 30%의 공시지가 조사 대상 물량이 소속평가사 수 40명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대형 법인에 우선 배정됐다. 내년부터는 공시지가 물량배정 혜택을 폐지해 대중소형 법인과 개인사무소 간 공정...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일환인 ‘건설정보모델링(BIM) 라이브’ 현장경연을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 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을 말한다. 3차원 입체(3D) 모델과 공사정보(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
산업혁명 관련 기업 비대면 일자리박람회 개최(석간)
△5개 대학 소재부품장비 혁신랩 출범
◇농림축산식품부
7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서울) 15:00 농해수위 위원 분임 토의(서울)
△FAO 8월 식량가격지수 발표
△농식품부, 광역두만개발계획 농업위원회 개최
8일(화)
△농식품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 10:00...
홍원표 삼원에프에이 대표는 자동화 설비의 국산화를 통해 한국의 공장자동화 기반을 조성하고 교통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진출해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미중간 무역갈등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제2의 벤처 붐이 확산되는...
서울시는 재난 안전, 보행, 교통 등 데이터를 수집ㆍ구축하고 이 과정에서 청년들을 참여시켜 450개 '디지털 뉴딜' 공공일자리를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차량진입이 어려워 민간 포털서비스 지도에도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골목길 등 취약지역을 현장 조사하고 영상으로 촬영해 ‘골목길 거리뷰’를 구축한다. 119 출동 등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팀 단위에서 전담부서인 스마트정보과로 확대ㆍ신설하고 제도적 운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도 제정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 기술전문가, 지자체로 구성된 ‘관악형 리빙랩’을 운영해 교통ㆍ안전ㆍ복지 등...
홍순배 해양수산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은 18일 이투데이와 만나 "해상 아날로그 시장에서는 선진국에 종속됐지만, 해상 디지털 시장에서는 선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육상에서는 내비게이션 기술이 보편화해 있지만, 해상에서는 현재 항해사들이 레이더나 맨눈으로 확인하면서 항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선박 운항 여건에 첨단...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및 상용화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이아이매틱스 박광일 대표는 “업무 협약 기간 동안 수집되는 교통환경 정보를 통해 AI 안전운전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천 항로계산 정밀도 향상) 등 해양디지털 신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해 해양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해양교통관리체계를 디지털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 세계에 우수한 우리 기술을 확산하고 전 세계적인 해양안전 및 디지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략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5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목록을 조사해 22일부터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공간정보 목록은 지난해 5만4256건 대비 1만3022건(24.0%) 증가한 6만7278건이다. 공간정보 목록은 매년 조사를 통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간정보 목록의 유형은 국토관리·지역개발 분야 50....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의 마지막 2년을 잘 마무리 짓겠다."(7월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자"며 희망찬 앞날을 약속했던 박 시장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삶을 끝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서울시는 물론 시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4월 7일까지...
시민의 교통 문화를 바꿨다는 평을 받는다.
올해는 청년수당 대상자 대폭 확대, 신혼부부주거지원 확대, 부동산 ‘국민공유제’ 실천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신년사에서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서 목표를 향해 경쟁하는 서울,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대전환을 서울이 먼저 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바꾼 10년 혁명’의 완성을 위해 첫 마음...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러한 상품이나 서비스가 스마트한 도시 공간 속에서만 공급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정부나 일반인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래 신산업 활동의 기반이 되는 도시 공간의 스마트화라는 관점에서 재설계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김 연구위원은 스마트시티 구축 방안으로 인프라 재구조화를 제안했다. 서울...
2022년까지 6116억 원을 투입해 서울교통공사 등 26개 시 산하 공공기관이 5대 비전 총 128개 사업을 추진한다. 5대 비전은 △365일 상시 방역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선도 미래도시 서울 조성 △언택트 서비스 대폭 확대 △경제적 소외계층 대상 경제방역 △감염병 대비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등이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비대면...
양측 정상들은 인간 중심 디지털화를 증진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하고 윤리적인 이행을 장려하는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상들은 연구 및 혁신 관련 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나가는 한편, 가까운 시일 내 디지털 경제 관련 고위급 대화를 출범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상들은 높은 수준의 개인 정보와 사생활...
조선, 화학, 철강 등 기존 남해안의 주력산업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 등 지역특화 산업을 발굴하고 첨단 신소재 산업 및 LNG 벙커링 클러스터 등 친환경 해양산업을 육성한다.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등 글로벌 항만ㆍ물류거점 조성도 추진한다.
또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환황해...
정부의 인공지능산업 집중 육성전략과 발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스마트 공장, 관제시스템, 이동형 교통정보 시스템 관련 인공지능 융합기술사업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의 혁신 성장 견인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권석민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본 사업을 통해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을 결집하여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