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출범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윤석열 검찰총장...
문 정부 출범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윤석열 검찰총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역시 본인이 출마 의지를 보이거나 여당의 영입 의지가 강하다.
청와대 참모진 상당수가 역시 총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당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과, 고민정 대변인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도 장고 끝에 최근 출마 쪽으로 가닥을...
현 정부 초대 총리를 역임한 이낙연 총리는 정 후보자의 지역구인 종로를 물려받아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어질 후속 개각을 통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역시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된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인 유은혜 의원 등은 출마 의지가 강하지만, 후임 인선 문제 등으로 공직자 사퇴시한(내년 1월 16일) 전에 당으로 복귀하는 게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추미애(5선·서울 광진구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불출마 대상이다. 여기에 차기 국무총리에 중진 의원들이 거론되는 만큼 해당 의원의 지역구도 공석이 될...
청와대와 후보군 양측 모두 검증과정에 부담을 느끼면서 후임자 물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른 장관들의 경우 꼼꼼한 검증을 거친 뒤 내달 중순을 넘겨 발표할 가능성도 작지 않을 것으로 전해진다.
정치권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성윤모...
2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메가스터디교육은 전일 대비 2.66%(1050원)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육부는 서울 지역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까지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40% 이상” 늘리라고 권고했다.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논란으로 수시 제도 등 교육 불평등 문제가 대두되면서 ‘대입제도 공정성...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 부시장 후임을 물색 중이며, 젊거나 여성인 후보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시장은 성균관대 졸업 후 자치구, 국회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1년 박원순 캠프에 합류했다. 2018년 유은혜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 올 3월 정무부시장에 올랐다.
김 부시장은 서울 지하철 파업, 국감 면제 로비 논란 등 서울시 현안이 있을 때 조율에 나서...
주정심은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교육부 차관 등 당연직위원 13명, 교수, 시민단체 등 민간위원 11명 등 총 24명이 참여한다. 시ㆍ도지사는 택지개발지구의 지정ㆍ변경 또는 해제 심의에만 참여하기 때문에 이번 주정심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정심 성회 기준은 위원의 과반수 출석이다. 최소 12명 이상은 참석해야 회의를 열 수 있는 것이다.
당초 국토부는...
조국 전 법무장관 임명은 정의와 공정이라는 정권의 가치를 훼손한 최악의 인사 참사였다. 국민 과반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조국 카드’를 밀어붙여 심각한 국론 분열을 초래했다. 조국 사태로 공정성이 사회 화두가 되자 문 대통령은 불쑥 대입 정시 확대를 꺼냈다. 교육부조차 사전에 몰랐다고 하니 졸속 추진이 우려된다. 다각 갈등을 빚는 외교 안보는 말할 것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에 대한 생기부불법유출을 '패륜적 행위'로 규정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초중등교육법 위반 소지가 있는 개인신상정보가 다 담긴 생기부를 ‘면책특권’을 악용해 언론에 무차별적으로 공개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논문 제1저자 등재’ 등 대학 입시 특혜 입학 논란과 관련해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논란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학입시 제도 전반에 대해서 재검토를 해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당정청 고위관계자와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2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향해 “원한다면 목소리를 내도 된다”라고 말했다.
문준용 씨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들이 달려드는데 혹시 한마디라도 실수할까 봐 숨죽이며 숨어 다니고 있다면, 저는 그랬지만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후보자의 자식까지 검증해야...
신 의원은 이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향해 "이는 연구 부정(不正)에 해당한다"며 교육부 차원의 조사를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학교 측에서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조사결과를 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예결위 전체회의는 야당 의원들의 조 후보자에 대한 공격성 질의 이후 곧바로 정회됐다. 여당인...
이 여가부 장관 후보자 발탁배경에 대해 고 대변인은 “평생을 여성과 국제사회 관련 교육연구 활동에 매진해온 원로 사회학자로서 여성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활발한 정책자문, 시민단체활동 등을 토대로 국제적 수준의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역량을 갖고 있다”며 “성평등 사회 기반 마련, 다양한 가족지원 확대, 청소년 보호와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 조성 등 다양성을...
또 다른 후보로 거론됐던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차기 국회의장이나 부의장에 뜻을 두고 총선 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가 예상됐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유임 쪽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유임설과 교체설이 교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각에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장려하고, 교수와 학생의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총추위 박근웅 팀장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오른 이동훈 교수는 교육부에 총장임용후보자로 추천되며, 이후 교육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하게 된다”고 전했다. 임기는 현 김종호 총장 임기만료일 이후인 11월 9일부터 시작되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용산 상상가에서 '캠퍼스 혁신파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은 대학 캠퍼스 부지나 인근지역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정보기술(IT)이나 생명기술(BT) 분야의 첨단산업 기업과 연구소를...
이번 두 후보자의 임명 강행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되는 장관급 인사는 11명이며 고위 공무원까지 포함하면 13명이다.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와대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도록 한 것은 인사검증 실패를 자인한 셈이다. 게다가 장관 후보자가 자격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지명 철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인사 검증을 맡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인사를 추천한 조현옥 인사수석은 책임론을 피해갈...